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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한바탕 우박이 쏟아져서...
뽀식이 추천 3 조회 74 23.06.11 10: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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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1 10:12

    첫댓글
    좋은일과 나쁜일이
    겹친 날이지만 좋은 일에
    더 많은 무게를 두시면 휴일 즐기세요.

  • 작성자 23.06.11 10:48

    그러게 말입니다.
    우리네 삶이 다 그런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근정님의 긍정적인 생각대로 마음을 먹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1 10:52

    천재지변에 그려러니하세요 또 시작되는 것에 맘두지마시고. 다시 시작하면 되지라. 긍정으로. 아자아자

  • 작성자 23.06.11 11:48

    격려와 위로 감사합니다.^^
    우리네 인간의 힘으로는 어쩔 수가 없는 자연현상이고 하늘의 심술인 것을 어이하겠습니까?

  • 23.06.11 11:15

    가뭄에 단비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역에 따라서는 우박이 떨어졌군요.
    결국 호사다마라는 말을 생각할 수 밖에요.
    더 이상 농작물의 피해가 없기를 바랄 수밖에 없군요.

  • 작성자 23.06.11 11:50

    그러게 말입니다.
    6월의 우박은 정말 겁나더군요.
    하늘의 심술에는 어쩔 대책이 없습니다. 다행히 잠시 쏟아부어 조금 피해는 있으나 그런대로 괜찮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6.11 20:35

    잘 다녀 가셨군요..
    어느 나라는 골프공만한
    우박이 내렸다는데 콩알만해서 천만 다행입니다. 그 정도는 식물들이 자력으로 충분히 일어 서리라 봅니다.

    힘 내시라고 홍삼 선물도 드렸네요.

  • 작성자 23.06.11 22:07

    콩알만한 우박의 위력은 겁니더군요. 채소잎은 구멍이 뻥뻥 뚫리고, 옥수수잎은 찢어지고, 고추순은 꺾이고... 그 정도에 그쳐서 다해이지 더 내렸으면 농사를 망치겠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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