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권 가격도 다양한 계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총 입장권 250만장의 절반은 250프랑(약 3만5000원) 이하였고, 이중 50만장은 150프랑(약 2만원)이었다. 파리시는 저소득 거주지역 공원과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마르세유시는 불량청소년에게 무료 티켓을 나눠주며 자원봉사요원으로 활용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이 국민에게 희망을주는 대회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이민자 및 소수민족 등 소외계층에 대한 철저한 배려와 경제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문화마케팅 전략이 있었기 때문이다. 1993년 결성된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축구대회를 위한 정부대표단(DICOM)’은 전략 수립과 집행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DICOM은 프랑스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월드컵조직위(CFO), 국영기업 등을 망라한 총리 직속의 조정 및 집행기구로 ‘중앙정부-지자체-월드컵조직위-국영기업’이라는 4개의 톱니바퀴를 조정하며 개최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소외계층에 대한 배려는 개최지 선정단계부터 시작됐다. 당시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은 파리 북부의 슬럼으로 남아있던 생 드니시(市)와 벨기에 국경 인근 폐광촌 랑스시를 개최도시에 포함시키도록 국제축구연맹(FIFA)과 내각에 강력히 요청했다.
입장권 가격도 다양한 계층이 관람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총 입장권 250만장의 절반은 250프랑(약 3만5000원) 이하였고, 이중 50만장은 150프랑(약 2만원)이었다. 파리시는 저소득 거주지역 공원과 광장에 대형스크린을 설치,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했다. 마르세유시는 불량청소년에게 무료 티켓을 나눠주며 자원봉사요원으로 활용했다.
한편으론 ‘문화강국 프랑스’를 상품화하기 위한 전략도 진행됐다. 특히 개최도시들은 대회기간 내내 300여개의 축제와 이벤트를 마련,프랑스문화를 상품화했다. 그 과실이 상대적으로 낙후된 이들 지역 주민들에게 돌아간 것은 물론이다.
항구도시 마르세유시에서는 인근 몽펠리에시와 함께 지중해 인근의 다국적 음악, 미술, 무용 축제를 개최했다. 보르도시에서는 포도주와 코냑 축제가 이어졌으며, 노예무역항이라는 오명을 듣던 낭트시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며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 축제를 열어 새로운 관광지로 부상했다.
입장권 가격문제 때문에 그당시 프랑스와 fifa가 갈등을 겪었지요...
월드컵 경기장의 공석으로 인한 문제는 조직위원회와 정부,fifa,
바이롬사가 비반받을 일이지 우리 국민이 아닙니다..
우리 국민은 어려운 살림에도 정말 많이 찾아온 것입니다..
이러한 비싼 입장권때문에 해외 판매량도 줄어든거구요....
일생에 한번뿐인 이러한 월드컵을 관전하기에 우리 국민은 필요이상의
출혈을 감수해야만 하는 슬픈 상황입니다..
입장권 가격이 일본 가격에 맞춰진 거라 우리나라는 상대적 경제여건을
고려해볼 때 일본보다 3배나 더 비싼 가격으로 축구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절대로 일본에 비해 우리나라 월드컵 열기가 낮은 것도
아니니 미리 열등감부터 갖지 마시길....
더불어 정부가 입장권 가격을 40% 부담해주는 융통성을 발휘하길
바랄뿐...
[단일입장권]
구분 1등급 2등급 3등급
개 막 전 640,000 320,000 192,000
조예선전 192,000 128,000 76,800
16 강 전 288,000 224,000 128,000
8 강 전 384,000 256,000 160,000
준결승전 640,000 384,000 224,000
3·4위전 288,000 224,000 128,000
단위 : 원(달러당 1,280원 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