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064260) :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상한가. 미래에셋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미국 휴대폰 결제 시장 진출로 해외 모멘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000원을 제시하였음. 아울러, 동사는 온라인게인 LOCO를 KTH를 통해서 올해 서비스할 예정이며, 이에 따른 모멘텀도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함.
에쎌텍(066700) : 경영권 양도 소식에 상한가. 동사는 지난 22일 장마감 후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고진업 대표이사의 보유주식 1,695,536주 중 1,600,000주(8.79%)를 김성진이 92억원에 양수하는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음. 이에 본계약이 이행 완료되는 경우 동사의 최대주주는 김성진으로 변경될 예정임.
액티투오(047710) : 자회사의 탄소나노튜브 공급계약 소식에 상한가. 금일 동사의 자회사인 나노허브는 신소재 섬유개발 전문기업인 SG무역과 전도성 섬유에 사용되는 다중벽 탄소나노튜브에 대한 구매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음. 한편, 동사는 나노허브를 통해 섬유방사를 위한 탄소나노튜브 표면처리 기술 개발이 완료됐고, 다양한 분야에서 탄소나 노튜브를 쉽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중이라며 자체적인 기술개발과 더불어 현재 추진중인 일본업체 등과의 대규모 탄소나노튜브 공급 협의 등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설명하였음.
디오(039840) : 신제품 출시 예정에 따른 성장 기대감에 강세. 금일 대우증권은 동사에 대해 임플란트를 주축으로 한 고급 의료기기 전문 업체로 변신했다며 임플란트의 국내 및 세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유착기간 단축 및 실제 치아와 똑같은 신제품 임플란트 출시 예정으로 성장성이 확보됐다고 설명하였음. 또한, 관상동맥 질환의 내과 대표 치료 시술제 스텐트의 유럽 인증 및 출시가 임박하고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라며 신규추천 종목으로 선정하였음.
삼성물산(000830) : 경인운하 2공구 시설공사 수주 소식에 상승. 금일 삼성물산은 언론을 통해 한국수자원공사에서 발주한 경인 아래뱃길 사업 제2공구 시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음. 또한, 동사의 지분은 54%로 총 공사비 1,756억원 중 948억원이며, 이 공사로 대규모 갑문공사 실적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힘.
웅진홀딩스(016880) : 태양광 성장 및 건설 수익성 회복 전망 등으로 상승. 메리츠증권은 금일 동사에 대해 태양광사업이 양호한 성장을 하고 있고, 건설부문 수익성도 회복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200원을 제시하였음. 아울러 세계 태양전지 5위 업체인 선파워의 태양전지 매출 증가에 따라 웅진에너지의 잉곳 매출도 증가해 양호한 성장과 수익성을 유지할 수 있다며, 웅진에너지의 2010년말 기업가치는 6,000억원을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였음.
한성엘컴텍(037950) : 몽골금광 채굴권 승인 소식으로 상승.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몽골의 자회사 AGM MING이 몽골 내 보유하고 있는 광권(3614X, 3615X, 7305X)중 지난해 탐사 결과 부존량을 확인한 3614X 광권에 대해서 몽골정부로부터 채굴권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음. 이에 지난 5월 22일부터 30년간 채굴하는 모든 광물자원에 대한 소유권 지위를 몽골 정부로부터 보증 받게 됐다고 덧붙임.
쌍용차(003620) : 경영정상화 기대감으로 급등. 동사는 금일 공시를 통해 제1회 관계인집회 결과 계속기업가치가 1조3,275. 79억원으로 청산가치 9,385.95억원을 초과한다며 재판장으로부터 오는 9월15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밝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