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한지 일주일이 지났다 학교에서 빌려 온 책 7권 중 3권을 읽었다 어제 2시반까지 읽고 잤는데 아침에 일찍 깨어난다 요즘 읽는 책은 주로 추리소설이다 추리소설을 읽는 재미는 읽는 과정중 범인을 찾아내는 것이다 또한 생각지 못 한 반전이라든가 범죄를 저지르는 심리를 읽고 여러 방면으로 생각해 보는거
친구들에게 소개 한다면 내가 30대 때 읽은 로스맥도날드ㅡ이 사람 작품 거의 괜찮음ㅡㅡ위철리여자 이다 60이 된 지금도 생각난다
우리나라 영화 석조저택살인사건의 원작 이와 손톱 ㅡ갑자기 작가가 생각이 안나네 아주 멋지게 읽었었는데 영화는 그 묘미를 살려내지 못한거 같아 아쉽다
이 더위 속에 책을 읽는 재미도 좋다 아침 일찍 일어나 침대에서 책읽는 시간 내가 사랑하는 시간이다
첫댓글 책읽는것도 습관인데
좋은 습관이네 날씨 더울때독서하는것 피서 방법에 일부이지....
언제부터인지 눈이 침침해지는거 같아서 책을 안봤더니 요즘은 당연히 안보더라구...대단해 녹우는.....편안한 시간을 즐기시게...
자물통 풀어주세요
오로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