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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파 (광명의 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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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아름다운 영상 비오는 날의 수채화
菩必到 추천 0 조회 270 12.03.05 05:42 댓글 4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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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5 07:23

    첫댓글 어제의 일이건만 무슨 무성영화의 장면처럼, 아주 먼 옛날이였던것 처럼 아롱아롱 추억의 구슬로 맺혀 있네요.
    식사도 제대로 못하며 사진 찍더니...부지런하지 않으면 못하는 행동인데, 참 열심히 부지런히 잠시를 그냥 가만 있지를 않으시더니, 추억을 잘 남겨 보게해 주시고, 사이사이에 글도 너무 멋있게 잘 쓰주셔서 진짜 내가 무성영화의 배우가 된 기분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法境華랑 지하철역에서 만나자고 약속은 해 놓고, 비가 내리는 부산에서 바로 변심하여 菩必到님의 차로 범어사 까지 갔답니다.
    멀리서 간다는 핑게로 菩必到님의 마음을 다 받아서 종일 함께 하며 너무 고마운 마음을 말로도 다 못하고, 그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07 06:05

    사진에 대해선 별 말씀이 없으신걸로 봐서...통과?...된걸로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등으로 격려해 주시는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아미타波~~~()()()

  • 12.03.05 06:45

    스님의 크고 거룩하신 법문이 계셨음이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감로화보살님께서 빠지지않고 법회를 빛내셨나봅니다. 함께 하신 보살님들도 보기좋으십니다. 이번 법회에서도 보필도님께서 기꺼이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셨나봐요. 제가 다 대접받은 기분입니다. 법회 참석때 마다 세심한 배려와 융숭한 대접을 받고 돌아올때마다 귀경길에서 많은걸 생각합니다.
    이 또한 부처님의 지혜를 올곧게 가르쳐주시는 스님의 크신 가르침이신것 같습니다. 행복했을시간의 정겨움이 전해지는듯 합니다. 참석하지 못해서 내심 아쉬움이 많았는데.좀 위안이 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03.05 16:50

    필경님께서도 오셨으면 참말로 좋았을 터인데....아쉽지만...동영상을 기다리심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08:38

    어제밤 꿈에 스님께서 오셔서 법문을 가르쳐 주시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서 엄청 서운 했는데,
    늘 이순간 더 많이 사랑하고, 나누어야 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오늘 이 순간 만나는 모든분을 부처님 화신으로 보기..
    어제 만난 보살님 모두 아름다운 화신의 모습이네요..
    분위기 좋~~고,법과 밥을 같이 먹는 모습~~_()_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2.03.05 16:51

    ^*^ 법과 밥을 같이 ...그새 저를 패러디??...ㅎㅎㅎㅎ
    감사합니다. 가빈님,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12.03.05 09:20

    반갑습니다. 사진으로 먼저 뵈옵니다 멋장이님들 이시고 편안한 모습, 참 좋습니다.
    정겨웠던 시간들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파 아미타파 아미타波 ()()()

  • 작성자 12.03.05 16:52

    리치스탄님도 뵙고 싶어요...정말 멋진 분일거란 생각이 몽실몽실~~~듭니다.
    항상 생동감 넘치는 격력의 말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파 ~~~()()()

  • 12.03.05 16:26

    늘 고마우신 보필도님 복 마~이 받으세요.
    멀리서 참석해 주시는 감로화님 감사합니다.
    법경화님과 함께 오시는 두 분 보살님 늘 건강하시고 함께 하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03.05 16:52

    늘~고마우신 원명심 보살님 오늘은 길을 걷는데...
    조용히 웃으시는 보살님이 떠올랐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07:57

    아미타파의 리포터겸 봉사부장?
    어느 분이든 정토원이나 법회에 오신다면 기꺼이 기사노릇 해 주시는 菩必到님,
    먼길 2주동안 법회에 동참해 준 감로화,
    고마운 마음에 점심 한그릇 함께 했는데 너무 자랑을 하시는거 아닌지요.
    다음엔 어느 분이시든 원하면 모시겠습니다.
    아무튼 감사하고 수고했습니다.

    두 할매보살님은 시현행, 수선화입니다.
    아들 초등학교 1학년때 학부모로 만나 오늘까지 34년을 함께 했습니다.
    컴을 못해 좀 안타깝지만 그래도 너무 착하고 좋은 분들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20:09

    "비오는 날의 수채화" 영화 제목처럼 재미있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폰으로 찍은 사진이 멋있습니다.

  • 작성자 12.03.05 18:36

    ^*^ 봉사부장~~~은 아니옵니다.차라리 오락부장은 하겠는데.....^*^
    저는요 봉사정신은 없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좋아서 하는 것은 식음을 전폐하고 할수 있는데..
    보살님..암튼 감사합니다. 아~!
    두분 보살님 법명을 수정하겠습니다.
    이제는 안 잊어 버려야지....시현행보살님, 수선화보살님...수선화보살님, 시현행보살님...
    근데 시현행보살님은 뜻이 오묘할것 같습니다.혹시 어떤 한자를 쓰시는지??...무척 궁금합니다.
    아~!! 대답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냥..혼자....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영화제목처럼...아련한 추억의 한페이지로 남겠지요.
    그런데 저 팥죽집은 진짜로 가고 싶어요..혹시 전화번호라도.....

  • 작성자 12.03.05 18:35

    한 칸을 넘겼네요...
    전화번호라도 주시면 다음에 지나다가 갈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세분 보살님의 우정 또한 만만찮습니다....보살님의 인품을 보는 듯합니다.
    法境華보살님, 거듭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20:14

    시현행(示現行)입니다.

  • 작성자 12.03.05 22:34

    네에....示現...부처님이 나타나셨네요.....
    어쩐지 늘상 조용하시더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07:54

    쌈 보따리가 좀 엉성하고 큽니다.
    한입에 쏙~ 들어가야하는데,

  • 12.03.06 11:21

    맞다. 엉성해서 입에 넣기가 엄청???
    처음 해본거라...첫장은 물에 너무 오래 담가서 녹아 버렸잖아.
    고마버...

  • 작성자 12.03.06 20:27

    보살님 제 입이 좀 큽니다~!!!
    손도 크고....헐렁한 마음까지 더해 지니 저리도 짜임새없는 쌈이 되었뿟네요~!
    어딜가나 진실은 숨길 수가 없나 봅니다.
    저의 실체가 고스란히 쌈에 드러났삐맀어니.....이제 조심해야겠습니다.
    흔적 남기지 않기.....^*^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19:52

    맑고 건강한 아미타파 보살님들 너무 예뻐요.
    저도 단팥죽 좋아하는데 그림에 죽 많이 먹을께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2.03.05 22:35

    대원심 보살님....진짜 팥죽 드셔야 하는데.....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22:00

    아름답습니다.멋지심니다. 부럽습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03.05 22:36

    수덕심님,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5 23:37

    우학스님의 저거는 맨날 고기만 먹고....
    오직 이 생각뿐입니다
    엑스트라라도 끼워달라고 할 걸...
    유쾌 상쾌한 하루를 보내신 모든 분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작성자 12.03.06 06:33

    ~^*^ 다음에 함께 합시다 보살님....
    유쾌 상쾌, 통쾌.....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00:35

    정토원 리포터 보 낭자님,
    저도 뒷 모습 사진을 자주 찍는 답니다.
    뒷 모습이 주는 여유로움, 정겨움, 낭만...

    분위기 좋은 곳에 가셨네요.
    단팥죽도 좋았겠지만
    분위기가 정말 멋있습니다.
    화려하지 아니하고 맘 편한 곳

    비닐 지붕에 두드리는 빗소리
    그 또한 정말 낭만적이었을 것 같습니다.

    오락부장 봉사부장
    그거 다 하셔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2.03.06 06:37

    이크~~~!!!
    아니되옵니당 에너지 고갈~!!
    능력도 없사옵니다....저 부장 이부장 다 하면 아니되지요...
    그냥 아무것도 안할랍니다.
    마~낭자로 살아야지요...
    뒷모습의 여유로움....세상살이의 피곤함이 묻어나지 않으니까...
    진짜 편안하고 지금 생각해보니 오히려 더 생각나고 또 가고 싶다는 느낌입니다.
    릴필님 부산에 계시면 꼭 함께 가고 싶은 곳중의 한 곳.
    늘~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00:51

    사진이 정감있고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풍경이 눈에 선하게 잡히네요.^^
    홍매화가 곧 활짝 피겠어요. 아름다우신 모델분들과 사진사님 이십니다 ~~~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2.03.06 06:40

    반야심님, 같이 갔으면 더 좋았을텐데...일정 때문에...그렇지요?
    다음에 함께 합시다...홍매화가 조금 있으면 필것 같았습니다.
    제가요 홍매화를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좋은 날 되세요..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01:35

    와~멋진 날이셨네요
    法雨 ,,,내리는 날
    환한 보살님들의 모습에서 정토를 봅니다.
    보필도님의 이야기는 감칠 맛 더하고...보는 저도 함께 한 듯 행복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작성자 12.03.06 06:41

    자유혼님,
    法雨....어찌나...멋찐~말씀을 멋찌게 하시는지.....
    고맙습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10:22

    선배 법우님들의 한결같은 신심이 저 같은 초보불자 에게는 등불입니다.
    늘 좋은 모습 사진으로 뵈어도 넘 반갑습니다.
    앞서가시는 선배 법우님들을 열심히 따라가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2.03.06 20:28

    선광님, 빛이 반짝반짝나는 법명이 보는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함께 해 주시어 감사합니다.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10:46

    여유로움 있어 좋으시네요...항상 바뿌다보니 한가로움이 없는데 잠깐 사진을바라보면서 커피한잔의 여유를 즐겨봅니당 하여튼고마브이ㅋㅋ

  • 작성자 12.03.06 20:29

    반갑습니다.....눈으로다도 보시니 좋지요?...여유도 좀 부려가시며 일하세요..몸살 나실라?....^*^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6 21:31

    능수능란? 사진도, 멘트도, 모두 다. 마음은 비단결 같고... 참 좋은 분이십니다. 정말 네 분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보는 내내 마음이 푸근합니다.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 작성자 12.03.07 04:17

    선법행보살님~~~~~감사합니다.
    능수능란...????? ----
    고등학교...여름방학때,학원에서 공부하고 앉아 있는데..아마 마직막날이였지 싶습니다.
    이름모르는 남학생이 슬그머니 와서는 쪽지를 주고 갔습니다.
    그 편지에서 '능수능란'이라는 단어를 띵~한 느낌으로 보고, 오늘 대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세월은 흘러흘러~~~~~~~~~^*^
    보살님 건강하세요.....팥죽먹으러 갈려면.....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10 01:32

    와! 여기서 옛날 얘기가 다 나오네요.
    이름모르는 남학생이 슬그머니 건네 준 쪽지
    와!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그 학생이 지금 보 낭자님을 기억할까요?

  • 작성자 12.03.10 06:34

    글씨요...잊었겠지뭐...
    바람 불고~~~~~가슴에 있네~~~♬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호숫가 가을의 공원
    그 벤취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나뭇잎은 흙이 되고
    나뭇잎에 덮혀서...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내 ~~~가슴에 있네...
    아~~! 좋습니다.

    저도요 선법행님의 '능수능란' 땀시..아뢰야식에 기억된것들이 휘리릭~뛰쳐 나왔으니 말입니다.^*^
    언제나 깊은 관심과 사랑으로 대하시는 빅필Big Feel~님~~~감사혀유...
    다음에 오시면 한 턱 내겠심더~!
    왜 사투리 안 쓰시나요?....구수하니 좋드만서도......
    감사 감사~~혀유~~!!!^*^

  • 12.03.07 07:53

    기계치라고 엄살 부리시는데 솜씨를 보면 아닌것 같은데...???
    또 보는 증명사진(?)이 그날이 새록새록 그립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불 아미타 아미타波 _()()()_

  • 작성자 12.03.08 03:41

    보살님~~그 기술도 우리의 기특한 딸래미~슬기가 갈카줘서리~~!!!
    보살님 덕분에 또 하나의 기술이 축적되었사옵니다....감사드립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새로운게 꼭~좋지만은 않은 듯합니다.
    ............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09 04:58

    햐~~~! 때늦은 감탄입니다. 사람에 취하고 자연에 취하고 분위기에 취하고 음식 맛에 취하고... 취하고 또 취합니다. 보필도님 사진 솜씨에 만취되고.
    감로화님, 법경화님 두 분 우리카페의 자랑스러운 원로 보살님들입니다. 젊은 시절엔 한 인물들 하시고 실력도 대단하셨던 분들인데 노년의 모습들도 정말 멋~집니다. 참 보기 좋습니다.
    남자들은 이런 우정을 일러 관포지교(管飽之交)라 하는데 보살님들은 자매지교인가?, 많이 딸리네요ㅎ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2.03.10 06:26

    자매지교紫梅之交...로...아~~제가 마이 딸립니다.......^*^
    그러니, 쪼매 딸리시는 무애님께서 향기로운 글 써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큰 웃음 주신 무애거사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 12.03.11 17:53

    형님들의 그좋았던 시간들 왜 이제서야 보게되었는지...죄송합니다. 오늘도 네분 보살님들 덕분에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넘 부지런하신 비낭자님 덕분에 우리형님들 이뿐 모습들도 보여주시고 넘 고마워요 . 정토원의 아미타화신님들 !! 너무너무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12.03.11 22:59

    아이구~보살님....고맙습니day~~!!!
    잘 들어가셨지예?.....ㅎㅎㅎㅎㅎ
    인가작가의 역량이 팍팍 느껴지는 무애거사님께 안부 전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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