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고백 : 사도신경 암송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은혜찬송 : 419장 주 날개 밑 내가 편안히 쉬네
주간기도 : 가족 혹은 참석자 중
주간말씀 : 열왕기상 19장 1~8절
주간은혜
엘리야는 갈멜산에서 제단을 쌓고 하나님의 임재를 구했을 때,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도랑의 물까지도 증발시켜 버렸습니다.
엘리야는 도망치는 바알의 선지자들을 진멸한 후, 아합에게 비가 온다는 소식을 알립니다.
아합은 왕비 이세벨에게 그녀가 섬기던 바알의 선지자들이 모두 죽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세벨은 즉시 엘리야에게 사신을 보내어 반드시 그의 생명을 취할 것을 경고합니다.
엘리야는 두려워서 도망쳤고, 브엘세바에 이르렀습니다.
사환을 홀로 두고 광야로 들어가 로뎀 나무 아래에 앉아 있을 때, 그는 극도로 절망하여 죽기를 청했습니다.
그러나 천사가 그에게 숯불에 구운 떡과 물을 제공하고 그를 격려했습니다.
이에 힘을 얻어 사십 주야를 걸어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를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용맹했던 엘리야였지만, 어느 한 순간 이세벨의 말 한마디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죽음을 생각했고 절망했습니다. 인간은 홀로 있을 때 연약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천사를 통하여 그를 먹이시고 돌보셨을 때, 기력을 회복하고 소망을 갖을 수 있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돌보심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주간나눔
아래의 새길 말씀을 함께 읽고 한 주간의 삶의 경험을 나누어 봅시다.
이에 일어나 먹고 마시고 그 음식물의 힘을 의지하여 사십 주 사십 야를 가서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니라 (열왕기상 19장 8절).
So Elijah sat up and ate and drank. The food and water made him strong enough to walk forty more days, At last, he reached Mount Sinai, r) the mountain of God, (1Kings 19:8)
주간기도
다음 한 주간 동안 함께 기도할 제목을 나누고 기도하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중보기도와 주기도문으로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