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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슈퍼블루문
별꽃 추천 1 조회 195 23.09.01 05:31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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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1 05:56

    첫댓글 별꽃님~
    서울에는 슈퍼 불루문이 떴군요
    이곳은 어제 밤에 비가와서 달 구경을 못 했답니다
    아쉽네요
    이제 이곳은 비는 그쳤지만 구름이 많아
    달도 별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답니다
    별꽃님 덕분에 슈퍼문 구경을 다 하네요
    슈퍼문 사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달 잘 보고 갑니다
    9월의 첫 날을 맞아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09.01 05:57

    저도 생전 처음 보고 들은 슈퍼블루문입니다.ㅎ
    보름달은 늘 뜨잖아요.
    청도는 별도 뜬다니
    스마트폰으로 달과 별을 찍는데는 한계가 있네요.
    일등댓글로 생존신고해주시고
    건강은 좋아지셨는지요.
    감사합니다.

  • 23.09.01 06:26

    에공 우리두 7시30분 부터 기다리다가 8시에 들어 왔네여 흐려서 못보구

  • 작성자 23.09.01 08:15

    달 뜨는 시각에 나가셔서 못보셨군요.
    구를에 가리어져 8시 40분에 나타났어요.
    이 사진은 난이야님사진입니다.

  • 23.09.01 06:26

    참 똑순이 별꽃친구
    어제 뉴스 스치는데
    슈퍼 블루문 소개하는 듯
    게으른 나는 그냥 흘러보냈는데
    친구는 야무지게 포착
    내 눈 호강시키네요.
    역시 별꽃다운 모습
    고마워요
    친구 덕분에 9월 첫날
    슈퍼 불루문을 보며
    잠시 소원빌었지요.ㅎ
    오늘은 역탐 참석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3.09.01 08:17

    어쩌다가 마주친 달이었습니다.ㅎ
    이제 역탐이 문을 열었군요?
    즐겁고 행복한 구월이 되시어요

  • 23.09.01 08:23

    지리산 자락에는 그 좋은 슈퍼블루문 어럼푸시 구름사이로 형태만 볼뿐 ㅡㅡ
    좋은 구경하셨네요
    아마도 좋은일들이 많이 생길겁니다.

    늘 건강잘 챙기세요

  • 작성자 23.09.01 08:19

    복천골님
    지리산차락에 사시는군요.
    맨발걷기 실컷 하실 수 있겠어요.
    달은 오늘밤도 뜨고
    좋은 일이란 건강이 최고가 아니겠는지요.
    감사합니다.

  • 23.09.01 07:09

    그 멋있는 달을 못 봤어요
    아쉬우마나 별꽃님의 사진을 보고 위로를 삼습니다.
    정말 멋있는 하늘의 꽃
    피고 지고 피고 지고 늘 피고 지는 꽃입니다.

  • 작성자 23.09.01 08:21

    맞습니다.
    낭만선배님
    달은 늘 그림자처럼
    따라다닙니다.
    초승달인들 꽃이 아니겠사옵니까.
    다 이쁜 꽃으로 보입니다.♡♡♡♡♡

  • 23.09.01 08:23

    @별꽃 난이야님 달 사진 보내주셔서 감사해요.
    저에겐 너무 귀한 사진예요
    늘 건강하세요

  • 23.09.01 07:59

    엥~? 난 그런사실도 모르고 그냥 방안에 있었으니
    잘된 일이라 생각 하려구요 앞으로 14년후에 다시
    뜬대니까 86세때엔 꼭 보려 함니다 그러니 참으로
    잘된일 같아요 이유조건없이 14년은 더 살아 봐야
    되는 분명한 이유가 생겼으니 해피 9월 맞으소서~*^0^*~

  • 23.09.01 08:22

    신화님 86세때 꼭 보세요

  • 작성자 23.09.01 08:53

    ㅎㅎ
    신화님
    14년 후라니 캄캄했는데 긍정적인 마인드의 답글에 희망이 솟습니다.
    저도 86세까지 건강하게 살고 슈퍼블루문처럼 젊게 살아야 할 이유가 생겼어요.

  • 23.09.01 08:17

    여기는 비가 퍼붓는 바람에 보지 못했는데
    선배님의 사진으로 보게 되네요
    달을 연인으로
    저는 별을 연인으로 생각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
    행복하고 건강하고 사랑이 넘치는 구월이 되세요^^

  • 작성자 23.09.01 17:12

    에궁
    부산에는 비가 퍼부었나요.
    밤중에 슬그머니 달이 침대머리로 지나가니
    연인인가 깜짝 놀라지요. 너무 아름다워서
    가슴도 철렁해지고요.
    자주 볼 수도 없는 별을 연인으로 생각하시니
    늘 꿈만 꾸시는 박희정님
    난이야님 달사진으로 부산사는 사람좋은 박희정님께 좋은 일이 일어나길 비나이다비나이다. ㅋ

  • 23.09.01 10:12

    @별꽃 벌써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 같은 예감이
    오네요 감사합니다 선배님^^

  • 23.09.01 08:28

    수퍼블루문 달 사진으로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저녁8시에서 9시30분까지
    울강아지랑 산책했는데

    하늘을 쳐다보는걸 잊었네요~ㅎ

    이번계기로 걸을때도
    가끔씩 하늘도 한번씩 보면서
    걸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1 09:57

    안녕하세요.
    김지아님
    강아지를 사랑하여 온통 강아지만 쳐다보셨나봅니다.
    사실 구름이 많아서 달빛이 교교히 흐르는 밤은 아니었어요.
    예쁜 달 오늘이라도 즐기셔요.
    고맙습니다.

  • 23.09.01 08:34

    별꽃님
    7시29분에 떠오른다는
    달님을 보러 용두공원에 도착하니 둥글고
    엄청 큰달이 나무위로 떠오르는데

    와~~~ !
    40년만에 본다는 큰 달 슈퍼 문을 감동속에
    만났답니다
    달 을 보신 모든분들
    복받으시길 소원합니다

    별꽃님
    9월의 첫날 입니다
    내내 꽃길만 걸으세요~^^

  • 작성자 23.09.01 11:15

    우와~~~
    역시 센스 있으시고 뉴스정보에도 빠르신 금송선배님
    7.29분에 40년만에 뜬다는 슈퍼블루문을 보시려고 용두공원에 도착하셨다고요.
    감동적으로 큰 달을 만나셨네요.
    소원 이루시고 우리 모두
    건강복 함께 받고
    아름다운 세상에서
    행복 누리며 살아요.
    매사 적극적으로 사시는 선배님은 닥종이전시회에
    가셔서 김영희작가도
    직접 만나시고 늘 행운이 따라옵니다.
    박수를 보냅니다.^^

  • 23.09.01 09:10

    불르문 있었군요
    진즉 알았으면 볼걸
    편한달 이라는 어머니 말씀이 적절하십니다
    가끔 커다란 보름달 보며
    마음속 바램을 빌곤 했는데
    불르문 다음을 기대할수 있을지 14 년후...아마도 없겠지요 ㅎ

  • 작성자 23.09.01 09:14

    에궁
    14년후에
    안계시다니요.
    농담이라도 울고싶어요.
    우리 함께 오래
    건강하게 살아요.
    예쁘고 우아하고 날씬하고 댓글을 센스있게 써 주시는 안단테님께 부디 건강복을
    주사이다. ^^♡♡♡♡♡

  • 23.09.01 11:01

    님에 가슴속 마음이
    따뜻하신 분이시기에
    슈퍼달이 정겨워 보였을 거예요

    님에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기원드립니다 진심입니다
    늘 건행하시고요

  • 작성자 23.09.01 11:21

    마초님
    안녕하세요.
    달은 우리 민족의 달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달
    동무들아 오너라
    달맞이가자
    너도 나도 손잡고...
    동요도 많지요.
    진심으로 저희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동행카페에서
    삶의방에서 주욱
    행복하시길 빕니다.

  • 23.09.01 13:00

    에쁘게 잘 담으셨네요.
    이제 14년후에나 볼수있다는 슈퍼문
    아까운 찬스를 놓쳐서 많이 아쉽습니다.
    대리만족하고 갑니다.

  • 작성자 23.09.01 14:52

    순식간이고
    저도 얼떨결에 보았습니다.
    요 사진과 똑같아요.

  • 23.09.01 15:29

    달을 바라보는 섬세하고 따뜻한 눈길과 마음,
    요즘 젊은이들은 꿈도 못 꿀 정신세계네요
    덕분에 간접적으로 달빛체험도 하고
    정서교육도 흠뻑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9.01 18:52

    자유노트님
    안녕하세요.
    자유롭게 노트에 연필로 펜으로 글을 쓰던 시절이 떠오릅니다.
    노트님의 글을 찾아보았습니다.
    좋은 귀절에 느낌표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9.01 16:11

    정말 큰달이 떴네요
    어제 그시간대 동내 산책을 했는데 이곳에선 달이 안떴습니다

  • 작성자 23.09.01 17:02

    기정수님
    사진과 똑같습니다.
    어제 그 시간에 저녁에 산책을 하셨군요.
    비는 안왔고
    구름이 가득했나봅니다.
    오늘밤도 비슷한 달은 뜨겠지요.
    늘 행복하세요.

  • 23.09.01 18:55

    저도 달구경을 못했습니다
    카톡으로
    지인분들이 보내준 달은
    실컷 구경했네요

    아까운 챤스를 놓쳤으니까
    14년후는 기약할수 없는일이죠
    별꽃님표 슈퍼블루문
    감상 잘했습니다

  • 작성자 23.09.01 19:00

    금빛 선배님
    오늘은 금요일
    어느새 주말이군요.
    주말에 손님이 오니
    시장보고 반찬 만들고
    바빠서 아직 댓글도 못 달고 있었네요.
    14년 후도 건강하게 달보기로 기약해 봐요.
    달은 오늘밤도 뜨고
    추석 한가위도 뜨고요
    전 초승달도
    반달도
    다 이쁩니다.
    아름다운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음이
    감사하옵니다.^^

  • 23.09.01 19:13

    아쉽게도 저는 그 달 못 보았는데
    사진으로나마 잘 감상했습니다

  • 작성자 23.09.01 19:15

    예 난이야님의 사진과 똑 같습니다.
    사진으로 감상하셔도 충분하세요.

  • 23.09.01 20:02

    전 어릴적부터 들마루에 누워 밤하늘의 달과별이나 은하수를 바라보면
    왠지 뭔가모르는 미지의 세계에대한 막연한 그리움 같은게 있었어요

    어제밤 티비 라디오 카톡에 불이 났네요
    잠시 하얀구름속에 갇혀있는듯 했지만 이내 그 크고 밝은모습을 드러 내더군요
    온나라가 그 귀한 모습의 달 하나로 행복한 밤이었을거 같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1 20: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1 20:52

  • 작성자 23.09.01 20:55

    어젯밤에 티부이로 생중계 보셨나요
    더 리얼했겠는걸요
    카톡에 불이났다는건
    인기가 많다는 뜻
    오늘밤도
    행복하세용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1 20:58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9.02 16:13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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