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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번역] NBA 포지션에 대한 조사: 파워 포워드
Thunder 추천 0 조회 5,763 17.08.30 22:3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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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8.30 23:08

    첫댓글 언젠가 포지션의 이름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8.30 23:16

    잘봤습니다. 어쩌면 포인트/슈팅/스몰/파워 이런거 앞에 안 붙고 예전처럼 그냥 가드, 포워드 로만 불리는 시대가 올수도 있을듯요.

  • 17.08.30 23:37

    흐잉 (나름) 태업하는중에 비슷하게 쓰려고 했던 글이 올라왔네요ㅎ
    이번해 대부분의 4~5 빅맨들이 감량을 굉장히 많이했고 맥스 빅맨 / 앞으로 계약을 앞둔 빅맨 / 유망주 빅맨 / 쩌리 빅맨 들의 갭이 큰 차이가 없어지는 해가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잘 달리고 픽앤롤 커버를 똑똑하게 잘 할수 있다면 몸값이나 경력에 상관없이 비중있게 활용될것이고 스몰라인업이 많아지면 긴 시간을 뛰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공격력이 꼭 필요한게 아니라면 수비형 빅맨은 어떻게든 단기계약이나 돌려 막기로 충분히 체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빅3를 유지하고 비싼 빅맨에 투자를 줄여서 디벨럽과 코칭으로 커버하는 방식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 17.08.30 23:41

    작년 시즌중에 올랜도 빅보드가 트위터에 유출된적이 있는데 그 보드에 포지션 구분을 이런식으로 했었죠
    하이브리드 / 스프레드빅 ...ㅎ

  • 17.08.30 23:44

    랜들은 픽이 되었을떄 D그린이 될까 싶었는데... 플레이 스타일의 변화가 없어서 랜돌프처럼 아싸리 한길만 쭉 파면 했지만 너무 이도 저도 아닌 느낌입니다.... 볼 소유시간도 길고 수비에서의 집중력도 많이 부족해요... 전반적인 BQ가 좋아지지 않고 계속 신인떄 그대로인 느낌입니다...

  • 17.08.30 23:50

    내년 연장을 앞두고 있기도하고 이번 오프에 나름 준비를 많이 한걸로 보이는데 뭔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팀도 달려야할때고 유망주들도 많고 자기위치를 찾고 살아남으려면 정말 잘해야겠죠(이번해에 잘해준다면 사트를 하는 방향도;;)

  • 17.08.30 23:51

    @BIGJT

  • 17.08.31 00:00

    @BIGJT 저도 저 사진을 보고서 아마 이번 시즌은 신인떄의 르브론 느낌처럼 아예 3번 전향을 생각하는듯해보입니다... 벌크보다는 감량으로 몸을 키운걸 보아 기존 본인이 가지고 있는 드리블 능력과 왼손잡이 이점을 활용할려는듯해요... 이 시도 조차 리그에서 먹히지 않는다면 아마 내년부터는 이팀 저팀 옮겨다닐듯 합니다..

  • 17.08.31 11:38

    @BIGJT 우와 몸 어마어마 하네요... ㅎㄷㄷ

  • 이럴때 샼같은 선수가 쾅 하고 나타나서 팀들 골밑을 부셔버리고 다닌다면 또 다른 트렌드가 형성되겠죠~.
    참 신기한게 예전에 유명했던 센터나 포워드들은 다들 BQ도 높아 패싱센스까지 높은 완전체였던게 대단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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