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뛰는 이승우, 이강인 등 좀 걱정이네요

[까순오빠]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어린 유망주들에 대한 기대가 참 크죠.

특히 이승우 같은 경우, 국내 언론에서 최고 유망주라고 계속 띄워주고 있는데

이 선수들이 1-2년 전부터 리그 경기에 못 나오고 있죠. 피파 규정 때문에...

그래서 피파와 관계 없는 대회에만 간헐적으로 나오고 있는데

이렇게 경기에 나오는 횟수가 적으면 성장에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많은 사람들이 해외 유스 유망주들이 한국 축구를 강하게 할 걸로 기대하고 있지만

이것 때문에 기대보다 잘 못 클 것 같은 걱정이네요.

[까순오빠]

수정했습니다.

[혈의누캄프]

강인이는 부모님 현지에 계셔서 문제 없지 않나여.
승우 선수는 연령 상위팀 국제 대회도 따라 다니니 경기수는 걱정 없습니다.
더 높은 클래스 선수들과 운동하며 경기 뛰니 어쩌면 보여주는 것에 따라 프로 데뷔가 빨라 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미안해]

이승우 부모님도 바르셀로나 건너 간다고 합니다.

[albert]

이강인선수는 첨부터 발렌시아로 갈때 부모가 법적 보호자로 같이 넘었갔고, 백승호 이승호 장결희 의 경우는
구단에서 법적 보호자로 있다가 부모들이 후에 보호자로 갔는 부분에 서 규정위반으로 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