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000370)] 2021년 최대실적에도 불구하고 PBR 0.3배 및 PER 2.5배에 불과
4Q21 Preview: 보험영업손익 개선 지속 중
4Q21 당기순이익 49억원(흑자전환yoy, -92.5%qoq) 예상. 장기 및 자동차보험 성장 축소 대비 손해율 개선 지속 전망. 더불어 일반보험은 양호한 성장및 손해율 예상. 갱신 중심의 성장전략에 따른 신계약비 증가 폭 축소와 마진관리 중심의 안정적 성장에 따라 계절적 증가에도 사업비율 안정화도 지속될 전망. 다만 3Q21 누적 최대실적과 향후 이익보전을 위해 투자이익(1Q21 3.08%인 1,333억원 → 2Q21 2.99%인 1,299억원 → 3Q21 3.46%인 1,533억원 → 4Q21 2.64%인 1,209억원)은 큰 폭 감소를 예상
4Q21 경과보험료 -0.7%yoy(+4.7%qoq)인 1.03조원 예상. 20년 하반기 요율 인상에 따른 기고효과로 장기보험(-1.0%pyoy) 성장은 소폭 둔화될 전망이며, 요율인상 효과 소멸로 자동차보험(-1.0%pyoy) 성장도 소폭 축소를 예상
4Q21 영업일수 증가에도 우량물건 중심의 갱신 전략이 지속되면서 장기보험 손해율(-0.5%pyoy 86.7%) 안정화도 지속될 전망이며, 차량기술 고도화 및시내 차량속도제한 등에 따른 사고율 하락, 중상자 및 사망자 축소 등이 유효한 가운데 연말 계절적 요인으로 자동차 손해율(-6.6%pyoy, +11.8%pqoq 인 93.0%) 전년동기대비 큰 폭 하락 및 전분기대비 큰 폭 상승을 예상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원 유지
2020년 실적 Turn around에 이어 2021년(E)에도 우량물건 중심의 기존보험 갱신에 집중하면서 장기보험 실적개선에 따라 당기순이익 +95.7%yoy인 1,729억원 예상. 2022년 실손 보험료 인상과 특히 경영관리대상 해제에 따라 신계약 확대도 예상하여 IFRS17 도입시 CSM 확보가 어려울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도 일부 해소될 전망. 자동차보험료 비중이 12% 내외에 불과하여 실적감소 우려가 크지 않은 반면 주가는 오히려 하락하여 PBR 및 PER 각각 0.28배 및 2.5배에 불과한 수준.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6,000원 유지함
BNK 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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