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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시선:번역칼럼 목드래프트 ver 5.0
jongheuk 추천 1 조회 1,793 12.06.15 02:30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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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6.15 02:55

    첫댓글 25번 픽은 마퀴스 티그가 아닐까요?

  • 작성자 12.06.15 02:56

    캄사합니다 ㅋ

  • 12.06.15 03:34

    저도 샬럿은 누굴 뽑던지 2픽을 꼭 행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매직에 페리 존스는 재밌네요..SVG가 있었다면 존스 대신 몰트리 뽑았을것 같은데 어쨋든 페리 존스가 어디에 뽑히더라도 저는 꽤 관심이 갈것 같습니다. 과연 이선수가 자기만의 영역을 어떻게 구축할것인가에 대해 엄청 궁금하네요.

  • 작성자 12.06.15 03:51

    페리 존스 3세는 정말 논란의 여지가 많은 선수죠. 꾸준히 지켜보고 싶은 선수인데 팀과 감독을 정말 잘 만나야 할 것 같습니다.

  • 12.06.15 04:03

    돼지 설린져는 살을 빼야죠. 식서스의 다음 워크 아웃 대상자는 모 하클레스, 홀리스 탐슨입니다.
    이 두명 합치면 워크아웃만 26명이네요. 전부 공개하면서 교란작전을 쓰고 있어요.

  • 작성자 12.06.15 04:14

    이쯤 되면 누구를 뽑을지 감을 잡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 ㅋ 저는 식서스가 결국 테렌스 로스가 아니라면 빅맨을 뽑을 것 같아요. 이궈달라 트레이드가 트레이드 당일 일어나지 않는다면요.

  • 12.06.15 04:54

    로스는 식서스와 워크아웃에서도 인상적이었다고 합니다. 본인도 식서스에 잘맞을거라는 일반적인 얘기도 오갔지만요. 팀 인사 디렉터인 코트니 위트에 말에 따르면 로스가 슈터이자 스코어러이고, nba에서 오랫동안 커리어를 가져갈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 12.06.15 08:14

    여담이지만, 직원 한 명은 꼭 켄터키에 상주시켜야겠네요 ㅎㅎㅎ

    도론램까지 1라운더라니.....

    존윌 드랩에 이어, 켄터키의 위엄이네요.

  • 작성자 12.06.15 09:11

    칼리파리의 고등학교 탑랭커 리쿠르팅 능력이 워낙 좋고 또 이 어린 선수들을 매력적으로 포장하는 능력도 가히 최고급입니다. 현 드래프트 나이 제한 규정 안에서 탄생한 변칙적인 마케팅 전략이죠.

  • 12.06.15 11:34

    올해 과연 스타팅이 전원 1라운드에 뽑힐지 기대됩니다:)

  • 12.06.15 09:26

    호네츠 저 목드랩대로하면 마셜 에릭고든 아리자 ad 오카포 ㅎㄷㄷ합니다 리빌딩한방에 하게 됬네요 감독의 몬타월리엄스이고말이죠 개인적으로 ad가 이드랩에 유일한 슈퍼스타라고 생각하는지라 뉴올이 확실히 이번드랩 승자인거같습니다

  • 12.06.15 12:47

    내년 플옵 진출해도 이변이 아닙니다, 뉴올은ㅎㅎㅎ

  • 12.06.15 12:48

    오히려 플옵 못가고, 몬티가 짤리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로 짜임새 있는 주전 로스터 입니다.

  • 작성자 12.06.15 12:49

    문제는 역시 재능은 폭발하기 전까지 그저 재능에 머물 뿐이라는 대명제겠죠. AD 가 모두의 바램대로 스타가 될지 캠비처럼 한끝 모자란 선수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고, 10픽에서 뽑는 선수가 버스트가 될 확률도 높고요. 드래프트는 그래서 언제나 리스크를 동반한 모험같습니다.

  • 12.06.15 09:33

    전 선즈가 오스틴 리버스를 선택하는것은 나쁜대안!이라고 생각해요.ㅜㅜ

  • 작성자 12.06.15 12:49

    ㅎㅎ 리버스는 왠지 아무도 반겨주지 않는군요.. ㅠㅠ 미네소타에 가면 그나마 좀 나을 것 같습니다.

  • 12.06.15 15:47

    -Suns가 Waiters, Rivers 중에 하나를 뽑을 거 같아서 심각히. 뻥안치고 진짜 심각하게 걱정됩니다. 농담아니예요

  • 12.06.15 11:43

    잘 읽었습니다~ 참으로 할말이 많은 이번 드래프트고 흥미진진한 것 같습니다. 저도 다음주 주말쯔음 해서 목드래프트를 한번 더 올릴 생각인데, 이전보다는 변화가 크지 싶습니다.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 작성자 12.06.15 12:50

    저는 아마추어적인 감수성(?) 으로 한번 도전해보는 셈치고 쓰는 건데요 ^^; 늘 잘 배우고 있습니다.

  • 12.06.15 13:06

    이번 드랩은 결국 2번에서 크게 갈릴 듯 합니다. 2번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서 이 후 픽들에 적지 않은 변화가 있을 듯 하거든요. 개인적으론
    종혁님의 시나리오가 제일 그럴 듯 합니다.

  • 작성자 12.06.15 16:33

    드래프트가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아직도 2번픽에 대한 향방을 종잡을 수가 없네요 ㅋ

  • 12.06.15 14:23

    예전에 1라운드에 올리셨던 뷰포드는 많이 떨어지고 대신 윌 바튼은 올랐군요~~ㅎㅎ

  • 작성자 12.06.15 16:34

    윌리엄 뷰포드는 그냥 쭈우욱 하락세인 것 같습니다 ㅠ 제가 밀고 있는데 말입니다. 대신 윌 바튼은 컴바인에서 주가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사이즈와 운동 능력, 1대1, 슈팅 능력 모두 괜찮다는 평가가 나오더군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2.06.16 16:30

    마차도는 어쩌면 아이지아 토마스처럼 60번짜리 쭈욱 밀릴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로서는 이해가 되지 않지만 2라운드에서는 best available 을 뽑는 것이 대세니까요. 하지만 포인트가드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요즘 농구판에서 마차도는 분명히 살아 남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 12.06.16 15:17

    예상이라기보단 희망사항에 가깝지만 2.로빈슨 3,빌 4.반즈 그다음 MKG가 킹스까지 떨어지는 가능성도 생각해볼 수 있을것 같네요. 워싱턴은 맥기, 닉영 트레이드 이후 팀분위기나 수비는 상당히 개선되었지만 공격운영과 외곽슈팅이 취약한 상태이고 클블도 반즈를 높게 보고있다는 얘기가 있으니..문제는 킹스가 아직도 이들과 워크아웃을 전혀 안하고(or못하고) 있다는것;

  • 작성자 12.06.16 16:31

    말씀하신 시나리오 충분히 가능성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정도 상위픽에서는 워크아웃과 상관없이 남아 있는 선수들중 최고의 재능을 데려오는 일도 왕왕 있기 때문에 킹스쪽에서도 가능한 모든 경우의 수를 다 염두에 두고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캐브스와 포틀랜드 사이에 있는 킹스가 이번 드래프트의 최고 스틸픽을 거머쥘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12.06.16 16:05

    잘보고있습니다! 위저즈는 슛에 아쉬운게 많았습니다. 네네 외엔 던졌을때 들어갈거란 믿음을 주는게 주전급 선수로 없었거든요. 빌의 워크아웃영상을 여러번 보니 아, 이선수 폼이 정말 좋구나 고 느꼈습니다. 한편으론 점수차가 벌어지면 정신력이 저하되는게 보이는 월,세라핀등 기대주 들이 MKG가 가진 승리에 대한 열망과 어우러지면 어떨까 싶습니다. 비록 그의 슛이 의심스럽지만 말이죠.. 잘 모르지만 도론램이나 젠킨스 같은 슛좋은 선수가 32픽으로 오면 잡아서 아쉬운 2번에 조금 힘을 보태면 좋겠습니다. 제느낌상 46픽으로 베슬리 동료 사토란스키를 뽑지않을까 싶습니다.

  • 12.06.16 16:05

    적고 보니 46픽에 올리신 퀸시 에이시 라는 선수도 꽤 실력이 있는 선수인가 보네요.. 저 역시 다른사람들 처럼 1픽외엔 나머지 로터리가 고만고만한 실력으로 보여, 최하위권 성적에도 뎁스가 깊다는 이번 드랩이 실감이 안났거든요.. 3픽이 애매하다 느껴 아쉬웠어요. 그런데 2라운드선수도 지난 목드랩 위저즈 예상으로 올리신 선수들 찾아보니 2라운드 중반인데도 좋은 선수들이 있나보네요. 1라픽은 한장이지만 이번에 2라픽이라도 두장이 있는게 든든하게 느껴집니다. 벌써 다음 목드랩도 기대됩니다 무척 흥미진진하네요!

  • 작성자 12.06.16 16:33

    워싱턴은 2라운드 픽에서 트레버 부커 정도 되는 로테이션 멤버를 더할 수 있을 겁니다. 1라운드픽 행사 방향에 따라 부족한 포지션을 매꾸는 식으로 진행될 거라고 봅니다. 워싱턴은 구단주가 인터뷰했듯이 위에서 뽑지 않은 선수들중 최고의 재능을 데리고 오면 됩니다. 토마스 로빈슨이 확률이 가장 떨어지는 편이고 반즈, 빌, MKG 중 아무나 데리고 와도 사실상 팀의 레벨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좋은 자세를 가지고 있는 구단주와 함께 하는 팀이니 조만간 치고 올라갈 거라고 기대하고 있고요.

  • 12.06.17 00:13

    잘 읽었습니다. 의문부호가 많은 드루먼드, 페리 존스, 설린져.. 이 3명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련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12.06.17 03:53

    전 세명 모두 어떤 감독을 만나는지에 따라 미래가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에서 설린저가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자크 랜돌프 혹은 케빈 러브 스타일의 변칙적인 파워 포워드로 강팀의 코어가 될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드루먼드는 맥시멈 드와잇 하워드부터 미니멈 nothing 까지 미래가 아주 극단적으로 갈리는 선수죠. 현실적으로 조금 더 파워넘치는 디안드레 조던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페리 존스는 가넷이나 듀란트처럼 전례가 없었던 타입의 선수가 될 것 같아요. 관건은 실링이 수퍼스타냐 올스타냐 그저 그런 롤플레이어냐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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