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목 상태가 안좋아서 가급적 전화 통화는 안하려 하는데~ (내가 말을 하게 되면~특히 전화 통화 시에는 목에 힘 주고 말하므로 목에 무리가 많이 가는 편이라서) 어쩔수 없이 전화 통화를 또 하게됬다.
톡으로 고민? 상담하겠다며 왔는데~ 톡으로 답답해서 전화로 하라고 했다. 1시간반이나 했는데... 역시나~목에 심하게 무리가 와서 목이 완전히 잠겼다. 가뜩이나 ~오후에 미장원에 가서 염색과 파마도 하고 피곤했는데.... (미용실이 동네 여인네들 수다방이라.ㅎ)
평소 보다 일찍 잠들고 4시간쯤 자고 일어났다 . 목 잠김이 조금 풀린 듯 했다. 뜨거운 것을 싫어해서~커피도 식혀서 마시고 생수도 냉수로 마시는데.. 이제는 온수로 마셔야 할 것 같아서... 차를 끓였다.
이야기하다가 또 삼천포로...ㅋ 연애 상담 이야기 ㅡ 누구랑 어떤 내용인지는 의리상 발설 못한다 . 다만~ 듣고 난 후의 내 심정은? 난 모지? 남의 연애 상담이나 해주고~? 난 모지?? 그런 나이가 된건가?? 갑자기 기분이 묘해졌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첫댓글 ㅎㅎ 출석부 2개
내가 지울까
그대로 둘까요.
제 글이 길다보니
1분차로 늦었네요.ㅎ
그냥 놔두셔도 될 것 같아요
제 글에 날짜만 뺄게요.
@리디아 담에 나도
상담 해야지 ㅡ ㅎ
목이 갈 정도로 상담을ㅎ
잘 될되면 연애 상담 2
부탁해요
@공주.. 연애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아요
공주님이나 저는....ㅎ
이거 뭐~남의 연애 이야기나 들어주어야 하다니...
아직 우리 나이가 아깝잖아요? ㅎㅎ
아직 ᆢ ᆢ
꽃다운. 청춘. 입니다
ㅎ ㅎ
그렇게 마음 먹으면
내 자신이 더 젊어지고
업+ 삶에 헤오리가 아름답게 둥가둥가
해줍니다
오늘도 기분좋게
해피데이 즐기시길 바랍니다 ㅎ ㅎ
ㅎㅎ
그런가요?
그럼~희망을 갖고 살아볼까요?
(살짝 ~귀찮아 지려고도 하지만서도요.ㅎ)
@리디아
알려 드립니다
귀찬다 병을 없애야
애잔하고
감미로운
청춘 협주곡이 울려
퍼져 나옵니다
ㅡ레디 고 ㅡ
@참 좋다 청춘 협주곡이 제대로 연주가 될런지.....
아리송해집니다. ㅎ
이런 이런 1개만 해당,
나머진 면접을 봐야~
역시나겠지만~~ㅋ
현재 영하16도, 체온관리 잘하시고
오늘도 건행하시요 ~~~
ㅎㅎ. 뵙지를 않아서
점수 조차 매길 수가 없답니다
연애상담?
연애하는 사람이나 잼나것지
들어주는 사람은 지루해요
존 일 하셨네요
지루하진 않겠죠
흥미진진.
그러나~본인의 일이면 참 좋겠단 생각을 잠시 해보긴.합니다.ㅎ
서양의 어느 철학자는 돈을 받고 상담을
했다고 하네요. 자신의 귀중한 시간을
사용하는게 아까워서....ㅋㅋ ~
목이 잠길 정도의 상담이라면 따스한
차라도 한잔 마실 보상을 받는게
조금 삭막할지 어떨지....(^_^)
ㅎ .내게 고민 상담을 해주는 것은 고마운 거죠
믿는거니까.
다만~ 어제 제 목 상태가
좀 안좋은 것이었던 것 뿐이었어요
남의 연애 들어만 주고 ㅎ ㅎ
사랑을 하면은 누군가에게
자랑을 하고 싶다잖아요~
총무님 좋은일 하셨어요 ㅎ
그니까.
날 믿는다는 거니까
기분은 좋아요
내 목 상태가 문제인
거지요.ㅎ
그 상담이 나였을까 리디아?ㅎㅎ
이런~
해송이님이 내게 상담을?
오히려~ 내가 해야할 것 같은 느낌인데요?
남의 연애 이야기
처음엔
무슨 일 일까~?
들어주다가
나중엔
속 터지던데요!!
ㅎㅎ
속 터질 일이 모 있어요?
같이 의논하는 건데...
다만~내 목 상태가 좀 문제인 것 뿐.ㅎ
@리디아 ㅎ
저는 그렇더라구요~^^
@무늬 아. ㅎㅎ
리총님 어제 누구랑 그렇게 오랫동안 통화 하셨나요?
손이나 뺨에 화상 입지 않으셨나요?
손이나 뺨은 멀쩡한데..
목이 안좋아요..ㅜ
오잉?
아직도 맘속에 열정이 살아있음을 ㅎㅎ
전화기통 잡으면 끝이없는 리총 님 어휴 ㅎㅎ
목 안아팠으면~
더 했을걸요..ㅎ
그 상담이 나였음 하는
해송이 선배님 같은 생각을 해 봅니다 ㅎ
ㅎ. 글쵸?
나도~내가 그런 상담을 누군가하고 하면 참 좋겠다란 생각해 보았답니다
언니~~
목이 잠기고
진이 빠지긴 했지만
좋은 일 하셨네요.....
상대방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남의 이야기 들어준다는것이
생각보다 참 힘든일이거든요,.,..
몸의 기가 다 빠져나가는것 같고
신경쓰이고.
다음일이 궁금해지고...
언니~
따뜻한 물 자주 마시고,
따뜻하게 휴식을 취하세요~
오늘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화이팅이예요~^^
한스짱님~
목이 막혀 말 안나와도
한스짱님이 내게 연애상담 한다면? 언제라도 좋아요. ㅎ
@리디아
언니~~~^^
연애 상담할 일이 생긴다면
꼭 연락드릴께요~
근데...
아마도
장담 할수는 없지만
그런일은 안 생길것 같아요~~ㅋ
ㅋㅋ
상담을 해주실때가 아니라
상담을 받으셔야~~
1~~7 쉽지 않지요.
그래도 인연이 닿으려면
꼭 나타날거여요.
방글방글 웃는 모습이 매력 짱이거든요.^^
그쵸?
상담해 줄 나이라기 보다
상담 받을 나이죠?
아직은...ㅎ
리 선배
목 다 낳으시면
상담전화
많이 올거 같아요.
저는 노래교실부터
다녀야겠어요
날씨 풀리면 밭에
씨앗뿌릴 준비도
해야하고요
일단 감기부터
떨쳐버려요.
감기는 아니고
말을 힘주어 오래 하다보면
목이 많이 잠겨요 ㅎ
또 다시 가만 있으면
괘안아지죠.
사실~ 크게 말하는 것은 안좋지만..
노래를 하다보면~ 목은 좀 풀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