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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ringer에서 현 NBA의 포지션 변화에 대한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습니다. 내용이 꽤 흥미롭고 리그에 의미하는바가 꽤 있다고 생각해 부족하지만 번역해보았습니다.
[1편] NBA 포지션에 대한 조사: 파워포워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9005?svc=cafeapp
[2편] NBA 포지션에 대한 조사: 센터
http://m.cafe.daum.net/ilovenba/7n/259046?svc=cafeapp
[3편] NBA 포지션에 대한 조사: 스몰 포워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9053?svc=cafeapp
[4편] NBA 포지션에 대한 조사: 슈팅가드
http://m.cafe.daum.net/ilovenba/7n/259064?svc=cafeapp
역시 그렇듯 오역, 의역, 요약이 다수 존재합니다.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의 원문을 참고해주세요.
https://www.theringer.com/nba/2017/8/15/16146000/nba-point-guards-ricky-rubio-reggie-jackson-malcolm-brogdon
현재 NBA는 점점 포지션의 구분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코치들은 점점 그간 플레이해오던 전통적인 라인업을 고수하지 않게 되었다. 디펜스 상황에서 스위치 후 수비능력을 중시하며 여러 개의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중용하기 시작했다. 최고의 선수들은 언제나 다양한 롤들을 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왔지만, 그들은 그들의 다재다능함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았다. 제임스 하든과 지아니스 안테토쿰보의 지난 시즌 득점을 보라. 케빈 듀런트와 르브런 제임스는 파이널에서 코트를 넗히는 역할을 하면서 센터로 플레이했다. 딱딱하게 포지션을 구분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묻는 시대는 끝았다. 단지 어떤 선수가 특정한 신장이나 체중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들이 일정한 롤을 수행하는 시대는 끝났다. 코트에서 가장 큰 선수가 더이상 림을 지킬 필요도 없어졌고 가장 작은 선수가 항상 공격을 만들어가야하는 역할을 하는 시대가 아니다.
그러나 여전히 농구의 라인업에는 다섯개의 스팟이 있고 여전히 어떤 선수가 어떤 롤을 수행하는지는 굉장히 중요하다. 농구에서 한 사람만은 존재하지 않는다. 두 팀의 10명의 선수가 코트 양 쪽을 오가며 수많은 상호작용을 통해 다이나믹한 시스템이 작동하는 운동이 농구이다. 모든 다섯 명의 그룹은 몇몇의 기본적인 롤을 수행할 사람을 필요로하고 그래서 어떤 한 선수가 하는(혹은 하지 않는) 모든 일들은 나머지 네명의 팀원들에게 영향을 미친다. 만약 팀의 포인트가드가 전통적인 의미에서의 야전 사령관 역할이 아닌 주득점원의 역할을 수행한다면 포인트 포워드를 두어 공격을 전개하는 것이 더 나은 시대이다. 7푸터가 만약 외곽에서 플레이하길 즐긴다면 페인트 존에서 궃은 일을 해 줄 선수를 투입하면 된다. 감독들은 그들의 선수를 가장 잘 수행할 수 있는 역하을 주어 코트에 세워야하며 다른 팀원들을 조합해 최선의 경기력을 보여야만 한다.
이것이 선수의 조합을 통해 누구와 함께 뛰는 것이 지금까지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이유이다. 포지션을 구분하는 경계가 흐려진다는 것은 보다 다양한 타입의 선수들을 각각의 스팟에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만약 포인트가드가 없는 라인업을 짠다면, 어떤 종류의 선수들로 라인업을 짜야만 하는가? 이 시리즈의 기사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고 각각의 포지션에 각광받고 있는 선수들을 살펴볼 생각이다.
스타 선수들은 잊어라. 스타 선수들은 어떤 상황에 놓아도 충분히 좋은 모습을 보일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평균보다 조금 이상의 주전 선수들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좋은팀들이 그들의 선수를 적재적소에 배치하면서 어떤 공헌을 하고 그 선수들은 어떤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우리는 1포지션 당 세 명의 다른 스킬을 가지고 있는 선수들을 선정하여 그들이 지난 시즌 어떻게 게임을 풀어갔는지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1. 말콤 브록던
브록던은 NBA 역사상 2라운드 출신의 첫 신인왕 수상자이다. 플레이오프가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서 브록던은 주전 포인트 가드로 출전하게 되었지만 심지어 벅스 조차도 델라베도바의 백업으로 시즌을 시작했던 브록던이 어떤 선수인지 잘 몰랐다. 24살의 브록던은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꽤나 잘 훈련되고 발전되어 프로에 진입한 선수이고 그는 마치 NBA에서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처럼 플레이한다. 그는 드래프트에서 업사이드가 없다는 평가 때문에 픽 순위가 뒤로 밀렸는데 그의 많은 나이와 평균적인 운동능력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보다 그는 훨씬 더 뛰어난 선수였다. 어떤 누구도 그를 포인트가드로 쓰려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6'5풋의 신장과 215파운드의 체중, 6'10의 윙스팬을 지닌 브록던은 그의 포지션에서 굉장히 커대한 사이즈의 선수이고 길이로 상대방에게 압박을 주는 밀워키에 컨셉에 딱 맞는 선수였다. 지아니스 안테토쿰보와 크리스 미들턴의 슛팅을 만드는 능력을 생각한다면 키드 감독의 입맛에 딱 맞는 선수가 브록던이었다. 그는 지금까지 NBA 포지션에서 가장 큰 1번의 선수이고 이러한 그의 사이즈는 벅스에게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막을 수 있게 됨으로써 라인업을 짜는데 굉장한 융통성을 부여하게 되었다. 그들은 그들보다 더 좋고 더 경험이 많은 랩터스를 상대로 밀워키 벅스 버젼의 골든스테이트 식 데스 라인업을 선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랩터스를 한계까지 몰아붙였고 코트에 스페이싱을 제공하면서 퍼리미터 선수들을 막을 수 있는 쏜 메이커를 중심으로 4명의 윙 선수를 세우는 라인업을 선보였다.
브록던은 루키 시즌 평균 10.2득점, 4.2어시시트, 2.8리바운드를 경기마다 기록했는데 이는 존중받을만한 개인 스탯이다. 그러나 브록던은 다른 여타의 주전 포인트가드들보다 적은 롤을 수행했다. 그의 USG%는 18.5인데 이는 지난 시즌 최소 20경기를 주전으로 나선 사드들 중 52번째의 선수이다. 브록던은 경기당 평균 57.4회의 터치를 기록했는데 이 수치는 제임스 하든이나 러셀 웨스트브룩의 절반정도의 수치이다. 그의 성공의 가장 큰 요인은 그가 가진 능력들이 흔하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하는 선수들이 겪어보지 못했던 유형이었다. 브록던은 공격에서 야투율 45.7%, 40.4%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효율적인 모습을 보였고 평기당 평균 1.5개의 턴오버만을 범하며 실수를 최소화했다. 브럭던은 밀워키의 공격에서 굉장히 적은 포제션을 가져갔으나 결과적으로 그는 굉장히 훌륭하게 자신의 역할을 소화했다. 그는 많은 수의 오픈 슛들을 메이드했고 세컨 볼 핸들러로써 상대 수비를 드라이브를 통해 혹은 드라이브 후 패스를 통해 공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브록던이 놀라운 것은 그의 수비능력이다. NCAA에서 가장 수비력을 강조하는 축에 속하는 감독인 토니 베넷 밑에서 브록던은 두 번의 DPOY 경력이 있을만큼 검증된 수비수인데 그는 리그에 들어올 때부터 팀 디펜스에 대한 이해가 매우 뛰어났고 온/오프 볼 상황 모두에서 책임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가장 빠른 발을 지닌 선수는 아니지만 어떻게 스스로 포지션을 잡아야하는지 이해하고 있고 볼 사이드에서 그의 사이즈를 이용해서 이득을 볼 줄 안다. 시너지 스포츠가 제공하는 트랙킹 스탯에 따르면 브록던은 PNR 상황에서 리그에서 백분위 상위 89%의 선수이고 아이솔레이션 상황에서는 백분위 상위 63%의 선수였다. 또한 핸드오프 상황에서는 백분위 상위 80%의 선수였다. 많지 않은 1번 포지션의 선수들만이 더마 드로잔의 풀업 점퍼를 몸으로 견뎌내며 막을 수 있다.
브록던은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30.5분을 뛰었는데 이 숫자는 정규시즌보다 4분이 더 늘어난 시간이다. 그는 그의 NBA 두번째 시즌에는 그보다 더 많은 책임이 주어질 것이다. 오프볼 상황에서 스팟업과 다양한 포지션을 수비할 수 있는 그의 능력은 키드 감독이 원하는 어떤 라인업에도 그가 중용될 수 있다는 의미이고 그래서 11월에 40세가 되는 제이슨 테리나 메튜 델라베도바보다 더 중용될 것이다. 벅스는 쿰보와 미들턴이 코트에 있지 않을 때 브록던에게 더 많은 롤을 주는 실험을 할 수도 있다. 브록던은 루키시즌 PNR 공격 수치에서 백분위 상위 78%의 선수였고 적은 수이지만 포스트업도 보여주었다. 브록던은 그보다 작은 수비수 위로 슛팅을 던질 수 있는 선수이고 그의 사이즈와 힘을 사용하여 그들을 수비할 수 있는 선수이다.
브록던의 성공에는 쿤보의 다재다능함과 벅스만이 가지는 특이한 라인업이 톡톡한 몫을 했다. 그의 사이즈와 슛팅 능력, 게임에 대한 감각은 그가 NBA 레벨의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하긴 했지만 벅스가 아니었으면 그가 ROY의 후보도 되지 못할 것이란 것이 거의 확실해보인다. 벅스를 제외하고 그보다 큰 선수들이 메인핸들러가 되는 팀들은 로켓츠나 캡스 외에는 많지 않아보인다.
밀워키와 클리블랜드, 휴스턴은 큰 사이즈의 메인 핸들러가 있는 팀이 그들의 1번 포지션을 어떤 선수로 세우느냐에 대한 다른 답을 내놓는다. 휴스턴은 수비가 뛰어난 포인트가드인 패트릭 베벌리를, 클리블랜드는 그의 가진 스킬만으로 득점을 만들어내는데 역대급 재능을 지녔던 카이리 어빙을, 일워키는 다재다능한 윙 선수를 해답으로 내놓았다. 보다 더 키가 크고 득점능력이 있는 선수가 리그에 진입할수록 보다 많은 팀들이 이 질문에 대한 답을 할 것이다. 다음 시즌 드래프트에서 TOP3의 재능으로 손꼽히는, 6'8풋의 신장을 가진 루카 돈치치, 2019년 드랩에서 전체 1순위로 꼽히고 있는 6'6풋의 리딩가드인 RJ 배럿이 그렇다. 이러한 선수들을 드래프트하는 팀들은 그들 옆에 놓을 수 있는 또 다른 말콤 브록던을 찾길원할 것이다.
2. 리키 루비오
NBA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환호와 비난이 공존하는 선수 중 한 명이 그 자신의 능력을 증명할 수 있는 두번째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평범하지 않은 강점과 약점이 공존하며 계속된 플옵 진출에 실패했던 ,6시즌의 업 앤 다운을 거듭했던 울브스는 루비오를 재즈로 트레이드시켰다. 비록 고든 헤이워드를 FA로 잃었지만 여전히 험난한 서부에서 재즈는 플레이오프 컨텐더이다. 헤이워드의 빈자리를 루비오의 게임 메이킹 능력으로 채울 수 있고 힐의 빈자리 역시 루비오로 채워갈 수 있다. 26세의 루비오는 2년의 잔여계약을 남기고 있는데 만약 루비오가 유타에서도 성공하지 못한다면 그는 NBA 팀에서 다시 계약을 따낼 수 없을지도 모른다.
루비오 앞에 놓은 현실은 명확하다. 루비오는 트래픽 상황에서도 오픈된 선수를 찾아내 패스를 건넬 수 있는 굉장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 루비오는 선패스 마인드의 포가의 명맥을 잇고 있는 몇 안되는 선수 중 하니이고 지난 시즌 경기당 9.1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동안 평균 2.6개의 턴오버만을 범한 재능있는 포인트가드이다. 그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 두번째로 많은 수에 패스를 경기당 성공시키는(경기당 66.9개) 선수이고 17.4의 USG%를 기록하는 동안 경기당 83.6번의 볼 터치만을 기록하는 선수이다. 언제나 빈 곳을 찾는 루비오의 게임 성향상 모든 선수들이 그와 함께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한다. 그는 또한 6'4풋의 신장과 190파운드의 체중을 가진 훌륭한 수비수이고 다양한 포지션의 선수를 막을 수 있는 스피드를 갖추었으며 빠른손을 가지고 있는데다 패싱 레인을 자르는 높은 농구 지능을 가지고 있다. 그의 평균 이상의 리바운드 갯수와 스틸 갯수를 생각해본다면 속공을 즉시 시작할 수 있는 몇 안되는 포인트가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루비오의 결점은 결국 슛팅이고 상대팀은 그의 공격을 열심히 막으려하지 않는다. 루비오는 40.2%의 야투율을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20경기 이상 뛰었던 주전 선수들 중 66번째의 수치이다. 또한 3점슛 성공률은 67번째이고 림 근처에서 역시 46.7%의 성공률로 효율적이지 못한 모습을 보여준다. 포인트가드들이 슛팅을 먼저 던지는 시대에 루비오는 그의 공격적인 생산을 오로지 패스를 통해서만 창출해내고 있다. 루비오는 트랜지션 상황에서 백분위 상위 6%(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수치), 하프코트 상황에서 상위 29%의 공격 생산성을 보이지만 그의 패스로 만들어진 슛팅들은 상위 73%, 98%의 수치를 자랑한다.
루비오의 지지자들은 루비오가 가진 슛팅 능력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루비오가 전통적인 방법으로 경기를 운영했던 공격들의 결과가 좋았음을 주장한다. 미네소타는 지난 4년동안 루비오가 부상으로 22경기밖에 뛰지 못한 2014-15시즌에만 오펜시브 레이팅이 12위 밖이었고 나머지 세 시즌에는 12위 안쪽이었다. 또한 루비오는 울브스에서 넷 레이팅이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이었고 그래서 루비오가 가진 득점 능력의 빈곤이 울브스의 뒤를 잡아 끌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케빈 가넷과 케빈 러브가 전성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네소타는 플옵에 나가지 못했고 이는 리그에서 가장 긴 기간인 13년 연속 미네소타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지난 십오년동안 많은 잘못들이 행해진 결과 이렇게 플옵에 진출하지 못한 울브스의 원인을 루비오의 잘못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루비오를 비난하는 사람들은 상대팀에게 위협이 되지 못하는 루비오의 존재 때문에 울브스가 플레이오프에 나가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상대팀들이 루비오가 꾸준히 슛팅을 넣기전까지 그를 막지 않고 볼에만 신경쓰며 매 포제션마다 4대5로 경기를 하도록 강요했기 때문에 울브스의 성적이 좋지 못하다고 주장한다. 4쿼터 공격력 부재는 미네소타의 오랜 문제였는데 아마도 메인 볼 핸들러의 슛팅 능력 부족이 그 이유였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루비오는 지난 시즌 샷클락이 끝나가는 시점에서 던진 슛 성공률이 백분위 상위 19%였는데 아랫 장면처럼 루비오의 슛팅은 상대방에게 긴장감을 주지 못한다.
유타에서 플레이하는 것은 루비오에게 새로운 도전이고 기회이다. 루비오는 페이스를 높여서 업템포 농구를 할 때 가장 좋은 모습을 보이는데 트랜지션 상황에서 루비오의 슛팅 능력 부족은 보다 덜 중요하기 때문이다. 슈나이더 감독 체제에서 유타는 가장 느린 템포를 지닌 팀들 중 하나였는데 지공 상황에서 디자인된 플레이들을 선호해왔다.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15피트 안쪽에서만 슛을 던질 수 있기 때문에 하프코트 오펜스 상황에서 그들의 퍼리미터 선수들이 득점을 생산해낼 공간이 많지가 않다. 루비오는 유타에서 케빈 러브나 KAT처럼 스트레치 빅맨들과 함께 뛰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루비오가 유타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보다 좁은 틈을 뚫어내야할 것이다.
루비오에게 희소식은 그의 커리어에서 처음으로 뛰어난 디펜스를 가진 팀에서 뛰게 된다는 것이다. 리그에서 가장 좋은 림 프로텍터인 고베어와 함께 뛴다는 것은 루비오에게 도박적인 수비를 더 많이 해도 된다는 의미이다. 만약 루비오가 나쁜 슛팅을 강제하거나 많은 수의 턴오버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 루비오는 유타의 트랜지션 게임을 선택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게 되고 촘촘한 수비와 적은 포제션으로 고효율의 트랜지션 게임을 만들어냄으로써 승리 방정식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도 모른다. 로드니 후드나, 조 잉글스, 알렉 벅스, 조 존슨, 단테 엑섬, 도너반 미첼과 같은 공격재능이 넘치는 선수들이 여전히 루비오 옆에 풍부하게 있는데 루비오의 가세로 이들이 새로운 패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다. 루비오는 그들 동료를 보다 더 좋은 선수로 만들어 줄 수 있지만 NBA에서 가장 경쟁이 심한 포지션에서 그가 좋은 팀의 주전 1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내야만 할 것이다.
3. 레지 잭슨
만약 잭슨이 지난 시즌 사람들에게 보다 더 주목을 받는 팀에서 플레이했다면, 그의 드라마틱한 지난 시즌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었을지도 모른다. 트레이닝 캠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후에 잭슨은 21경기를 결장했고 디트로이트는 그들의 공격을 리툴링하고 보다 더 공을 돌리면서 공격을 만들어갔다. 잭슨이 돌아왔을 때, 매 포제션마다 복수의 PNR 볼 핸들러 역할을 하며 공을 독점했다. 문제는 그의 플레이 스타일이 폭발력이 부족하다는 것이었다. 그의 팀원들은 자주 팀 미팅을 소집하고 그의 플레이 스타일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선 패스 마인드의 저니맨인 이쉬 스미스가 코트에 있을 때 그들의 공격은 보다 더 효과적이었고 실적도 좋았다.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는 디트로이트는 잭슨에게 건강상의 이유로 출전시키지 않았고 이러한 문제는 미래에도 다시 나타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다. 피스톤즈는 잭슨에게 2015년 80밀의 계약을 안길 시점에 잭슨의 플레이 스타일로 돌아오길 바란다. 디트로이트는 이번 시즌 새로운 구장을 열게 되는데 그들은 116밀의 페이롤을 지닌 팀이고 지난 시즌 37승만을 거둔 팀으로써는 굉장히 거대한 페이롤이다. KCP를 보내고 만기 카드인 에이버리 브래들리를 받은 후 디트로이트는 올 시즌에 올인하고 있고 동부 지구에 탱킹을 노리는 팀이 많은 상황에서 플레이오프로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 스탠 밴 건디는 리그에 유일하게 남은 단장과 감독을 겸하는 인물인데 스탠밴건디는 여전히 잭슨이 탑 포인트 가드라는 생각을 고수하고 있다. 디트로이트에는 잭슨의 롤을 맡을 만한 선수가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잭슨이 건강하다 치더라도 잭슨이 가지는 가치에 대해서 논쟁이 많은 상황이다. 아랫 장면처럼 잭슨의 슛을 바라만 봐야하는 상황에 동료들이 지쳐하는 것을 보는 것이 놀라운 것은 아니다.
잭슨은 볼을 분배하는데 재능을 가진 선수는 아니다. 잭슨은 보스턴 대학에서 3년동안 경기당 평균 3.5개의 어시스트를 하는 콤보가드였고 비록 그가 2015-15시즌 디트로이트에 트레이드 된 이후 플레이했던 27경기동안 평균 9.2개의 어시스트를 잠깐 기록하긴 했지만 그의 커리어동안 평균 6.2개의 어시스트 이상 해 본 적이 없다. 잭슨은 대부분 직접 득점하는 것을 선호하는 선수인 반면, PNR형태의 공격을 할 때 필요한 패스를 종종 잘 건네주는 경향을 보인다. 시너지 스포츠 트랙킹 숫자에 따르면 투맨 게임을 진행할 때 잭슨은 백분위 상위 71%의 선수였지만 패싱 관련 순위에서 잭슨의 숫자는 백분위 상위 53%로 급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건강도 분명 중요한 요인이다. 잭슨의 자유투 성공률은 시즌 전보다 7%가 떨어졌는데 이는 선수에 효율성이 큰 타격을 주는 현상이다. 잭슨은 또한 2년전에는 백분위 상위 79%의 PNR 패서였지만 잭슨의 패싱라인을 자르는 수비를 통한 파훼법이 나오면서 그의 능력부족이 보이기 시작했다. 만약 수비수가 여전히 잭슨 앞에 서서 잭슨에게 점퍼를 강요할 수 있다면 잭슨은 효율적인 공격을 만들어내기 힘들다. 그의 가장 좋았던 3점슛 성공률은 경기당 3.5개를 시도하면서 35.9%였다. 잭슨에게 가장 좋은 공격 방법은 6'3풋의 신장, 208파운드의 체중, 7풋의 윙스팬과 그의 운동능력을 활용해 림으로 드라이브하는 것이다.
이렇게 축복받은 운동능력을 가진 선수들은 대체로 수비에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데 잭슨의 이런 부분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KCP가 에이버리 브래들리로 바뀐 것은 많은 변화를 의미하진 않는데, 그래서 잭슨은 여전히 메인 핸들러가 아닌 오프볼 무브를 하는 선수를 막게 될 것이며 동시에 공격에서 가장 위협이 적은 선수를 막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밴건디는 디트로이트의 모든 선수들이 수비에서 빼어난 모습을 보이길 바라고 있다. 많은 수의 나쁜 슛팅을 던지는 선수나 팀 메이트들에게 패스를 등한시하는 선수들은 락커룸에서 친구가 많이 없을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잭슨은 리더쉽을 발휘할 필요성이 있다. 그는 맥스 계약을 맺은 27살이 포인트 가드이다. 피스톤즈는 그의 팀이고 거의 실패를 하고 있다. 이렇게 잭슨같은 유형의 선수들이 큰 롤을 맡았을 때 어떻게 좋은 팀이 될 것인지를 지켜볼 필요가 있다.
첫댓글 잭슨...
피스톤즈는 그의 팀이고 거의 실패를 하고 있다... 슬프네요...ㅠㅠ
ㅠㅠㅠㅠ
레지는 정말 벤치에서 마음껏 공격할 수 있는 롤 이상으로 가면 안되는데 본인의 욕심이 본인의 가치와 팀을 더 어렵게 만드는 것 같네요
멋진글. 감사합니다.. 레지진짜 운동신경대비. 너무 못큼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래서 와데옹 시골로 옵니까 안옵니까 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