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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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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백제(百濟) 왕릉(王陵)과 금송(金松)과의 관계(關係)
문 무 추천 1 조회 116 25.02.02 14:5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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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2.02 19:20

    첫댓글 안녕하세요!

    문무님께서 올려주신 장문의 글 관심깊게 읽었습니다.

    읽어가는 중에 문암의 수준으로는 해석할 수 없는 내용도
    있었으나, 배우는 심정으로 읽었습니다.

    오늘은 문무님께서 올려주신 장문의 글을 평가할 수준이
    되지 못해 의견을 올리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문무님의 주장에 공감한다는 것입니다.

    2025년 2월 2일(일) 문 암 올 림.

  • 25.02.02 21:04

    부족한 의견이지만 영감이 떠올라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5~6세기 당시의 일본은 현재의 일본열도가 아니가 그 위치가 남아시아에
    있었다는 내용은 대단히 흥미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시기의 백제의 위치는 반도가 아닌 중국에 있었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1915년 일제에 의해 백제의 왕릉급 묘소가 발굴되었을 때 왜 무령왕릉이
    발견되지 않고 그로부터 56년이 지나서 배수로 공사하는 인부에 의해
    발견된 점도 지금와서 생각하니 의아스러운 측면이 있는 듯 합니다.

    왕의 무덤에 있는 지석이 왜 그리도 짧고 초라한 측면도 다소 의문점을
    품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이 분야에 초보자인 문암이 1971년에 발견된 것이 실제
    무령왕릉 여부에 대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위치에 있지 않습니다.

    금송과 관련해 문무님의 글을 읽으면서 낙엽송과의 금송과 또 다른
    금송이 있었다는 사실을 명확히 알 수 있었는데 사실 그동안 이 부분은
    정리가 되지 않은 대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문암의 선조들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금송곡'은
    과연 낙엽송과에 해당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3의 금송에 해당되는지
    여부가 궁금하게 생각되는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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