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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광릉 숲축제를 다녀와서
가곡 추천 0 조회 369 18.06.16 21: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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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6.16 22:43

    첫댓글 광릉 숲축제에 다녀오셨군요.오늘 뵐수가 없어 궁금했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작성자 18.06.16 22:59

    오늘도 정모행사에 수고 많으셨지요?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닿지않고,일년에 단 이틀간 열리는 광릉숲 축제가 있다기에 다녀왔습니다.
    정모도 성황리에 무사히 마무리 되었겠지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쁜 꿈꾸세요.

  • 18.06.17 05:24

    질 다녀오셨네요
    저는 오늘 가려고 하는데 가곡님의 글을 보니 벌써 설레기만 합니다.
    의정부에서 9시에 만나기로 했는데 더 일찍 만나기로 했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7 10:00

    차칸님 덕분에 좋은곳 잘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정부역에서 9시면 넘 늦게 만나시느거 같은데...
    어제처럼 차량이 많으면 시내버스가 제시간에 도착을 못할수도있고...

    그래도 오늘은 어제 보다는 붐비는게 나을겁니다.
    어제는 사람이 수천명? 넘 많아도 산에서는 좋았는데 하산후엔 완전 아수라장 이였죠.
    천천히 걸으시고 좋은 힐링 하고 오셔요.
    주말에 뵈어요.
    감사 합니다.

  • 18.06.17 08:12

    가곡님
    젊었을때 가보고 아직 못갔는데 덕분에 수목원을 영상으로 잘 보았습니다.
    날 잡아서 방문해야 겠 습니다.
    날씨가 더워 지는군요.
    건강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7 10:08

    전광석화님! 숲 축제는 오늘 <17일>까지이구요.
    1년에 딱 한번 열리는 숲길입니다.
    광릉숲은 광릉수목원 옆에 자리하고 있는데 수목원과는 별도의 숲이지요.

    올 축제는 오늘로 끝이랍니다.
    내년에나 또 기회가 있지요.
    세분이 서울 둘레길 다녀 오셨더군요. 잘 하셨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좋은길 이어 가세요.
    감사 합니다. 주말에 건강한 모습으로 뵐께요.

  • 18.06.17 08:18

    후기로 먼저 광릉숲을 만나네요.
    어제까지 감기 떨쳐내고 지금 광릉숲으로 가는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7 10:12

    그러시군요 여름감기 조심하셔야죠.
    면역역이 떨어지면 감기도 찿아오지요.
    잘 드시고 열심히 운동 하셔요.

    광릉숲 축제 가신다구요?
    잘 하셨습니다. 차칸님 일행도 가셨는데....
    천천히 걸으시며 멋지고 좋은 힐링 하고 오셔요.
    감사 합니다.

  • 18.06.17 09:37

    대한민국 산림의 보고인
    광릉 숲에서 힐링하고 오셨군요
    광릉 숲에 가 본지가 10년은 된것 같은데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주말 편히 쉬세요

  • 작성자 18.06.17 10:19

    광릉수목원은 알았어도 광릉숲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지요.
    1년에 딱 한번 축제기간을 빼고는 수십년간 영원히 통제된 숲길을 걸었지요.
    숲을 관리하는 임도가 있어 그 길을 따라 약 7km정도 걷는 길이지요.

    저도 그쪽에 가본지가 십수년 되었는데 이번에 가면서 보니 길도 옛길 그대로이고 변한게 없더군요.
    국립 수목원이 있으니 개발이 제한되고 특별 지역으로 관리하고 있겠지요.
    좋은 휴일 되시고.... 주말에 뵈어요.

  • 18.06.17 09:51

    구도장원길 걷는중 지인으로 부터 소식듣고 아쉬움이 있었는데 선명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으로
    덕분에 공릉숲길
    잘 즐김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8.06.17 10:24

    죽산님 정모에 다녀오셨군요.
    좋은 날씨에 잘 하셨습니다.
    광릉숲축제 오늘이 마지막 날이지요.

    저도 숲축제 소식을 금요일 밤에 알았습니다.
    내년에도 기회가 있으니 꼭한번 다녀오셔요.
    신청할 필요도 회비도 없고 접근하기도 쉽고 그냥 편안하게 다녀오시면 되지요.

    편안한 휴일 되시고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감사 합니다.

  • 18.06.17 15:21

    얌체 문제 자동차는 벌금을 잔뜩 물리고 1년간 금지해야 하네요 광릉 유네스코 조건은 길을 넓히지 않고 자동차도 줄여야 한다는 조건이었어요 그런데 자동차라 ㅠㅠ
    이 기간에 버스 배차시간을 늘여야 할것 같아요
    2019년에 방문해야 할 1순위네요 ㅎㅎ

  • 작성자 18.06.17 16:04

    길은 예전길 그대로 이더군요.
    그쪽은 식물 보존지역이니 그럴거라 생각했지만
    그 좁은 2차선에 양쪽으로 주차를 하고 있으니 노선버스가 제대로 다닐수가 없어요.

    50분 걸리는 거리를 1시간 50분 만에 도착하더군요.
    행사장 빠져나오는데만 한시간이 걸린 셈이지요.
    버스기사 엄청 스트레스 받았을 겁니다.
    행사구간에만 21번 버스가 양방향에 몇대가 묶여있더군요.

    어떤 기사는 고장이 났는지는 몰라도 차도에 버스를 세워두고 기사도 안 보이고, 빈 버스만 차선위에 서 있더군요.
    남양주시는 내년 행사에는 행사구간 몇km주차 단속만 잘하면 일년 예산 다 잘 돌아 갈거 같더군요.
    내년엔 숲축제 꼭 한번 가보셔요.
    감사 합니다.

  • 18.06.20 00:57

    국립수목원옆에 숲길을 해마다 개방하더라구요
    저도 몇해전 행사에 참석했었는데 종이배도 띄우고 숲에서 함께 노래부르고 행복했던 기억이 나요
    갈수록 호황이지만 질서는 무개념이군요
    늘 이런부분이 안타깝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

  • 작성자 18.06.20 06:15

    아~ 예전에 축제를 다녀오셨군요?
    저는 처음이였습니다.
    남양주시에서 교통문제에 좀 더 신경을 써주면 좋은 축제가 될텐데
    많이 아쉬움이 남는 하루 였지요.
    이튿날도 역시나 교통 혼잡이 첫날과 마찬가지였 다니.... 남양주시의 행태에 화가 나더군요.

    태어나서 처음 시민의식이 무개념, 무질서의 극치를 보여준 곳이였습니다.
    정말로 이시대의 시민의식이 이정도 일까? 한심합니다.
    "남양주시는 내년에도 또 그런식으로 관람객들 불러놓고 축제 치룰려면 집어 치워라"....
    작은유리창님 성원에 감사 드립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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