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권씨전국체육대회 종합 우승 창원 선수단 차지 (5) - a
이날 오후 2시부터는 인기 초대 가수 윤성, 지원이 등 두 여자 가수가
무대 위로 올라와서 열창을 했다.
무대 아래는 이 가수들의 열성 팬과 각 지역 종친들이 어울려 함께
춤을 추면서 노래를 신 나게 불렀다.
특히 지원이 가수는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열창을 하자 노래가
끝날 때 마다 앙코르를 연호 하면서 박수를 보냈다.
노래가 끝나자 지원이 가수는 능곡회 회원들과 함께 사진도 같이
찍으면서 팬들에게 최대한 서비스를 하였다.
초대 가수들의 공연이 끝나자 종합 시상식 및 우승 기 전달이 있었다.
올해 종합 우승은 창원 선수단, 준우승은 예천 선수단, 3위는 봉화 선수단이
각각 차지했다.
권태형 대회장은 폐회사를 하고 대회기 강하, 성화 소화를 한 후
행운권 추첨에 들어갔다.
영예의 1등 당첨자는 싯가 500만원짜리 냉장고 1대로 추첨을 4번하였으나
번호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나타나지를 않아 다섯 번째 번호를
호명하자 드디어 당첨자가 나타났다.
행운의 1등 당첨자는 권수옥씨(70. 부정공파. 경북 영덕군 지품면 경동로)
에게 돌아갔다.
주최 측은 참석자 전원에게 타월 1장씩과 푸짐한 선물을 기증했다.
내년 2025년도 안동권씨전국체육대회는 경북 영주시 청.장년회에서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