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어느분(흠...)의 국산 온라인 게임에 대한 비난글을 한건 목격했습죠.
본의아니게 보게 된 그 글이 본인을 충격과 공포...라기보단 분노의 일갈을 질러주고싶도록 만들었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산 하류작 게임보다는 해외 대작 게임을 추천합니다."
"어째서 한국이 온라인게임 강대국이 되었는지 알고싶네요."
"창의성이 결여된 한국 온라인 게임은 하류작이라고 할수 있겠지요."
"노가다식 RPG게임은 시간낭비일 뿐 입니다."
등등의 발언을 보면서 스팀을 받음과 동시에 저 발언에 대해서 약간의 고찰을 해봤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너무나 편파적인 의견이라고밖에 보여지지가 않더군요.
실제로 해외에서도 인기를 끄는 게임이 여럿 있을걸로 사료됩니다만 그딴거 고려율 제로라는 극악 앂츄에이션.
어쨋든,
도대체 얼마나 많은 외국게임과 한국게임을 접해보고, 서로 비교해봤는지는 모르지만!
조건무 단점만을 바라본 채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 개 허접 하류작이다' 라고 하는 발언은 정말 문제 있다고 보여지지 않습니까.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나가는것이 옳은길이 아니냐' 와 '이러이러한 방향으로 안나가니 그 꼴이지' , 비판과 비난의 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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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 둘의 차이만 알면 뭐하나... 뭔가 느끼고 바뀌는게 없으면 말짱 도루묵이지. 하! 하! 하!
첫댓글 미안하지만 사실이에염.www.mmorpg.com 가보세염. 세계 MMORPG포털 사이트 인데 왜 위 이야기가 사실인지 알 수 있을 꺼에염.참고로 전 국내 게임은 안해염.영어라도 해외만 고집 하죵~ 왜냐면 국내 게임은 해외 따라오기 멀었어염.
해외와 국내 게임을 비교할땐 각 나라마다 문화 차이는 따져선 안되염.해외게임이 우리나라에서 성공을 못하는 이유는, 우리나라 게임머 유저의 수준이 굉장히 낮다라고 볼 수 있는 거에염.게임만 제대로 이해하면 외국게임 2~3달 붙잡고 미친듯이 하는건 일도 아니졈.
노가다라.. 맞는 말이지.. 언재나 어디서나 같은 계념게임 감사.
게임 수준 그따윗것 뭐가 필요있나. 그냥 재미있으면 즐기면 되는게 게임이구만.
솔직히 우리나라 RPG가 전부 거기서 거기고 노가다 게임인건 사실. 본좌 영어실력이 안되는게 통탄일 따름 [돈도 없긴 하다만]
영어실력이라 ㄱ-... 3명중에 가장 좋지 않던가?
Smell, Fate, Luck?!
Smell, Fate, Qksj[-
전 알파벳이랑 하이=hi 빼고 다몰라염
그...그건 문제발언!!
해외게임과 우리나라 게임의 차이점 혹은 장단점은 솔직히 저도 잘 모릅니다만. 단점만 가지고 꼬투리잡아채는 저 모습이 너무나 열받아서 한마디 해본겁니다.
그라나도 하고나서 Fate님의 말을 더 믿게 되었어염. 한국 RPG 게임들은 죄다 노가다 성이 짙어염. 그렇다고 화내지는 마세염.
노가다가 많은건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