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유령회원 천비입니다.
갑자기 써보고 싶어서, ㅋㅋ 쓸테니..
재미없어도~~ 많이 읽어주세요, 그럼.. 시작부터,~
저의 여행은 2005년 12월 30일 부터 2006년 2월 11일까지의 여행이 었습니다.
뜨거운 여름에 겨울 여행기를 올리려니.. 흣-_-; 반말로 쓰더라두 이해해주세요~~!!
이거 여행기가.. 상당히 길어질 느낌이.. 드네요..^^;으으,,ㅠ
아 .. 짜증납니다.. 여행기를 다쓰고 올렸더니.. 잠시후에 등록하세요. .
몸도 정상도 아닌데 (상태메롱)-_-;; 이거참.. 안쓰려다가 ..
하루에 1개씩 약속한게 있어서;;; 약속은 지켜야하기땜에 다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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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일
어제 술먹다가 급조된 계획 몽생미쉘 방문.
그날이 오늘이다. 다들 새벽같이 일어나서 준비하고 셋팅(?) 하고 몽파르나스 역으로 갔다.
거기서 유렐을 오픈하고서 (벨기에에 가서 큰 고난을 겪는다..)
예매창구로가서 프랑스의 초고속열차 TGV 를 예약하로 갔다.
그런데 렌까지 가는 기차는 있어도 되돌아 오는 기차의 자리가 없다는 것이다..
근처 커피숍에 앉아서 생각하던 도중에 렌트카!!가 생각나서 다들 그 의견에 동의해가지고 렌트를 해서 파리를 출발하였다.
몽생미쉘 갔다와서 민박집 누나한테 들은소린데 떠나기 몇일전에 예약하면 더 저렴하게 갈수 있었다고 하였다.
드디어 파리를 출발~!!
이상한 길로 가서 헤메었다. -_-; 그러나 곧.. 제길로 들어서서 길을 나아갔다.
점심에 휴게소에서 쉴때 찍은 사진. ㅋㅋ 차와 함께 한방 날려주고~~
다시 출발하여서.. 가는 길.. 도중 하늘..
저멀리 풍차가 보이더니..
앗!! 드디어 보입니다 몽생미쉘!!
대X항공 CF선전에 나왔던 그곳 그리고 책자에서 보고 꼭가보고 싶었던 그곳. ㅎ
내리자 마자 한방 박아주었어요~!
바다 위의 외로운 수도원, 몽생미쉘 완전 두근두근~~
드디어 안으로 들어갔어요 ㅎ
입구!
올라가는 길
올라가는 길.
드디어 수도원 입구에 올라가서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려구하는데.
직원들이 일끝마치고 가는 분위기?
나 : 저기 입장료 얼마에요? 학생할인되죠!?
직원아줌마 : 아고 죄송하네요. 30분도 안남아서 입장ㅅㅣ켜드릴수 없네요.
나 : 헉!! 조금이라도 보게 들가게해주세요. ㅠ
이렇게 말했는데 결국 못들어가구,,, 마을만 보앗다.-_ㅠ
내려가는길~
아름다운 전망!
내려가서 실망하는데..
순간와아.. 하는 소리가 나온다.
저멀지는 해.. 일몰이 었다. 자연이 준 선물.. 아름다웠다. 위에서 실망했던 일은 그걸보는 순간
싸악 잊어버렸다..
우잉.. 이거모야??
왜 불이안켜져!! ㅠㅠ 2시간을 기다렸는데 안켜졌다.
그래서 주차도우미 아주머니한테. 물어보았다
나:저기 불언제 켜져요??
아주머니 : 응? 왜안켜지지? 모르겟는데..
이런말만해주고.. 완전.. ㅠ요새쓰는 말 OTL 이다.. ㅋㅋ
아.. 저녁도 못먹었는데.. 흑흑 나가는길에 자그마한 슈퍼마켓이 있었다.
거기서 물건 사고 돈을 내려는데 아주머니가 "여기는 유로도 받고 프랑스돈도 받는다고 "암거나 내란다;
유로밖에없어서 유로만.. ㅎ
맛나게 저녁을 먹고 생말로로 출발하였다. 저녁늦게 도착하여서 불빛밖에 없었지만.
길거리에 호프집갔은 곳에서는 사람들이 어울리는 소리가 났다.
웃는 소리 떠드는 소리.. ^^ 나도 저기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파리로 돌아갈 길이 멀어서
두시간정도 마을을 둘러 보았다. 작고 아름다운 항구마을 ^^
더사진이 있지만 장수 초과때문에..^^;;
낮에 보지 못한 아쉬움을 뒤로한채.. 다시 파리로 떠났다.
파리에 도착하여서 길을 물어보려고 내릴라하는데.
앞에 남녀 2명이가는데 둘다 피에 물들어있어서. 잠이 싹 달아났다.
자세이 살펴보니 눈이 풀려있었다. 마약을 한듯싶어서;; 포기하고 지도보고 다시 찾아갔다.
새벽 3시에 집에 도착하였는데.. 민박집누나가 안자고 기달려주었다.
길도고 짧은 하루가 그렇게 끝이 나버렸다..^^
첫댓글 사진 사이즈 어떤걸로 줄였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