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전북 순창에 아름다운 전원주택 매매(대지400평,건평60평,텃밭100평포함)

[참스런삶]

     

     산세좋고 경치좋은 내장산 국립공원 산줄기를 따라가다보면 순창군 복흥면 지선리라는

     마을이 나온다.

    무엇보다도 마을 입구 어귀에서 바라보면 한눈에 들어오는 전원주택 한채....

  배산임수의 지형에 조용한 동네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집으로 들어서자 잘 정돈된

  집안 정원 잔듸밭이 눈에 들어온다.

   한가로운 산골마을 산끝자락에 지천명을 훨 넘었을법한 인심좋게 생기신 주인장은

  잔듸밭에 듬성듬성 나있는 잡초를 뽑으며 망부한을 즐기고 있는듯 하다.

 현관 입구쪽 옹기좋기 둘러 앉아 바비큐 파티를 열며 즐기면서 세상사는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을듯한곳.. 테라스가 아담하게 꾸며져 있고...

 제법 깔끔하게 정리된 현관 입구는 그집 주인장의  성격이 얼마나 깔끔한지 알수가 있을거

같다.

 주택내부로 들어가보니 넓은 거실과 확트인 자연의 전경이 창밖에서 내눈안에 들어온다.

 더운 여름 밖에서 땀흘리고 시원한 물에 등목을 하고 잠시 낮잠을 자며 휴식을 취해도 좋을듯한 침실의 침대위에 왕골 돗자리가  유독이 나의 마음을 유혹한다.

 넓직한 드레스룸과 잠시 사색과 독서를 즐길수 있는 공간일듯한 작은방.

 도시에서나 볼수 있음직한 바텐형의 인조대리석식탁과 수납공간이 여유로운 주방의 모습이 집 안방마님의 살림솜씨를 뽐내듯 단정히도 내 눈에 들어온다.

 괜한 궁금증에 밖으로 나와 뒷뜰로 향하자 눈앞에 보이는 계단위의 아담한 텃밭에 여름 야채들이 흔들흔들 내 식욕을 돋군다.

 길밖에 또다른 텃밭.

과연 전원생활이 무엇인지를 알수 있을법한 아담하면서 크지 않은 밭위에서 자라나고 있는 각종 야채와 곡식들을 보고 있노라면 그 옛날 어렷을적 내가 자라던 고향의 추억이 생각이 난다.

한적한 산자락 어느 마을 한곳에 위치한 이 주택에서 여유로운 인생이야기를 꾸미며 지내고 싶은 분들께 추천한다. 전원생활은 바로 이런것이라고.....

* 주택 위치: 전북 순창군 복흥면 지선리 일원

* 대  지 평  수 : 약 400평/텃밭 100평

* 건      평 :  60평

* 방 4개 ,거실,사랑채 집안구조 여유로움

* 매매 희망가 : 3억원

* 매매 문의 : 010-8547-4989 / 010-8585-0611

- 자세한 사항은 전화 주시면 지적도 및 건축물대장에 준하여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물안개꽃]

에휴, 집 좋네요. 갖고 싶어요. 아직도 여력이 안 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