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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근심하시는 하나님
사사기 10:1-18(구p.379) 찬송 290장 / 사도신경 / 찬송 292장 20230104
오늘도 사사기 10장에 기록된 이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우리가 함께 나누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사사기 10장에는 두 명의 소 사사들 즉 이름만 남아 있고, 그들의 구체적인 사역이 기록되어 있지 않는 사사들과 또 점점 하나님과 멀어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모습이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 사사기 10:1절 말씀에 나오는 “돌라”와 3절 말씀에 나오는 “야일”이라는 사사는 이름만 기록이 되어 있지 구체적인 사사들의 사역이 기록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기드온 이후에 돌라는 23년, 야일은 22년, 이 두 사사가 45년동안 사역을 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거나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사사들을 세워도 이제는 사사들 조차 제대로 사역을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1절 말씀에 돌라는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구원했다고 기록하고 있지만 어떤 사역을 했는지는 기록을 하지 않습니다.
또 4절 말씀에 보시면, 이 야일은 30명의 아들들이 있었는데, 이 서른명의 아들들이 어린 나귀 삼십을 탔고, 성읍 삼십을 가졌으므로 하봇야일이라 야일의 동네를 이루었다! 라고 말을 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이 야일은 자기 아들들이 나귀를 타고 성읍을 가질 만큼 물질에는 관심이 있었고, 자기 집안에는 관심이 있었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관심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사사들이 백성들을 가르치는 일에는 관심이 없고, 세상의 정치꾼들처럼 재물에 관심을 가지고 잘 먹고 잘 사는 일에만 관심을 가진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6절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많은 이방의 신들을 섬기고 점점 더 죄악의 길로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성도들은 능력 있는 지도자를 원해서 능력 있는 지도자가 세워졌다 할지라도 이 지도자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람들 가르치지 않고, 또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않으면 신앙은 사라지고, 그 사회는 무너지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릴 때부터 이 하나님에 대한 지식과 말씀을 가르치지 않으면 어릴 때부터 세상의 우상과 음란을 배우고, 세상의 죄의 법을 따라가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을 어른이 되어서 다시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바꾼다는 것은 쉽지 않는 일입니다.
예를 들어서 지금 여러분이 어른이 되었고, 나름대로 판단을 하고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불교 신자들이나 불교계의 유명한 법륜스님 같은 분들이 와서 불경을 읽어 주면서 불교를 믿어 보라고 전도한다고 우리가 불교를 믿을 마음이 생기지는 않을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불신자들이 나름대로 부모와 친구들에게 보고 배운 우상의 문화와 세상의 풍습대로 살다가 어느 날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면 그 마음이 쉽게 바뀌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려서부터 이 하나님을 알게 하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이 중요한 것입니다.
여러분 사사기가 주는 역사의 교훈이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주셨고, 이 죄악의 땅에서 구별해서 하나님의 백성 삼아주시고, 땅과 기업을 주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래서 당대 신앙이 아니라 네 아들과 네 손자에게 이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너희 날이 장구하리라! 약속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사사기 시대로 넘어 오면서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도자들이 자기가 사역하는 기간 동안 별 탈없이 그냥 잘 지내는 것으로 만족하게 여겨버리고, 다음 세대를 준비하지 않고, 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지 않을 때 결국 세상의 문화와 우상이 가득한 땅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오늘 6-7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백성 중에 우상이 가득하게 되어 버렸습니다. 걷잡을 수없이 이 세상의 문화들이 밀려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 6-7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다시 여호와의 목전에 악을 행하여 바알들과 아스다롯과 아람의 신들과 시돈의 신들과 모압의 신들과 암몬 자손의 신들과 블레셋 사람들의 신들을 섬기고 여호와를 버리고 그를 섬기지 아니하므로”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기에 나오는 바알과 아스다롯은 가나안의 신이고, 아람과 시돈의 신은 북쪽에 있는 신들이고, 모암과 암몬의 신은 동쪽에 있는 신들이고, 블레셋의 신은 서쪽에 있는 신입니다. 사방에 있는 신들을 다 받아들이고 섬기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막을 만드시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통해 제사제도를 행함으로 하나님을 예배하고, 회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누리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 이상 이 제사제도를 통해 회개도 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는 삶을 살게 된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하나님과 말이 통하지 않는 그런 관계가 되어 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대적들을 통해 고통을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7-9절까지 말씀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사 블레셋 사람들의 손과 암몬 자손의 손에 그들을 파시매 / 그 해에 그들이 요단 강 저쪽 길르앗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땅에 있는 모든 이스라엘 자손을 쳤으며 열여덟 해 동안 억압하였더라 / 암몬 자손이 또 요단을 건너서 유다와 베냐민과 에브라임 족속과 싸우므로 이스라엘의 곤고가 심하였더라”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적들에게 파셨고, 그들을 치셨고, 곤고가 심하게 하셨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이 이스라엘 백성들 18년 동안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어려움들이 있을 때 자기들의 죄를 회개하고 속죄를 하면서 하나님께로 돌아와야 되는데 이제는 어떻게 회개하고 어떻게 속죄하는 지도 모르게 됩니다.
그냥 힘드니까 도와 달라는 식입니다.
여러분 10절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하였나이다 하니”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에 부르짖었다! 라는 말은 힘들다고 소리만 질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버리고 바알들을 섬김으로 주께 범죄했다”고 말은 하면서도 여전히 우상을 손에 들고 있고, 집에서는 우상에게 예배를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뭐가 잘 못되었는지는 알지만 그 삶은 고치지 않고 돌이키지 않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우리 성도들이 이런 삶을 살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고통을 당하고 삶이 힘들어서, 하나님께 나와 울며, 도와 달라고 기도는 하면서도 자신의 삶은 여전히 죄를 행하는 삶을 버리지 않습니다.
왜 이렇게 되었느냐? 하면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배운 적이 없고, 또 하나님의 말씀을 제대로 알지를 못하니! 내 신앙이 뭐가 잘 못되었는지? 어떻게 하면 이 문제가 해결될지 모르는 겁니다. 그저 삶이 힘드니 도와 달라! 고 하소연만 하는 겁니다.
여러분 이것은 진정한 회개가 아닙니다. 여러분 회개는 자기가 잘 못했다고 울면서 부르짖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죄의 삶에서 돌이키는 것이 회개 입니다.
여러분 오늘 본문에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진정한 회개를 했다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회복시켜 주셨을 겁니다.
그러나 오늘 본문을 잘 보시면 여전히 우상을 섬기면서 말로만 하나님께 도와 달라는 호소를 하는 겁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복을 주시도록 계약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으면 도와 주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공의 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말씀을 합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었는데, 왜 우상을 섬기고 우상에게 예배하는 것을 버리지 않느냐? 그러면 우상에게 도와 달라고 해라! 하면서 책망을 합니다.
여러분 11-14절까지 말씀을 잘 보시기를 바랍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시되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자손과 블레셋 사람에게서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였느냐 / 또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이 너희를 압제할 때에 너희가 내게 부르짖으므로 내가 너희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였거늘 / 너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니 그러므로 내가 다시는 너희를 구원하지 아니하리라 / 가서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너희의 환난 때에 그들이 너희를 구원하게 하라 하신지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내가 애굽 사람과 아모리 사람과 암몬 사람과 이 블레셋 사람들에게서 너희를 구원하고, 시돈 사람과 아말렉 사람과 마온 사람에게 고통당 할 때도 내가 너희를 구원해 주었다! 는 것입니다.
그렇게 고통당 할 때 마다 도와 주었으면, 한 번쯤은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와야 되는데, 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을 버리지도 않고, 하나님께 돌아오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제 내게 부르짖지 말고, 너희가 택한 신들에게 부르짖어 그 신들이 구원하게 해라!”라고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을 잘 들어 보시면, 하나님께서 굉장히 마음이 상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조금 인간적으로 표현하면 “하나님께서 삐지 신 것입니다”
내가 너희를 구원하고, 내가 너희의 기도를 들어주는데 왜 너희 집에서는 우상을 섬기고 왜 너희 마음에 우상을 더 의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라”여러분 출애굽기서나 신명기서에서 하나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입니다.
겉으로만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는 척하지 말고, 정말 나의 도움을 받고 싶으면 “우상을 버리고 회개하고 돌아오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스라엘 백성들이 작은 움직이지만 그렇게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순종하니까? 이 하나님의 마음이 움직이게 됩니다.
여러분 15절 말씀에 보시면,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되 우리가 범죄하였사오니 주께서 보시기에 좋은 대로 우리에게 행하시려니와 오직 주께 구하옵나니 오늘 우리를 건져 내옵소서 하고 / 자기 가운데에서 이방 신들을 제하여 버리고 여호와를 섬기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보시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몇 몇 사람들이 말로만 하지 않고, 정말 우상을 제거해 버리고, 하나님을 섬겼다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여기 중요한 것은“이방 신들을 버리고 여호와를 섬겼다”는 것입니다.
여기“섬겼다”는 말은 “종이 된다” 또는 “예배 한다”라는 말입니다. 하나님 앞에 돌아와 엎드려 예배를 드리니까? 하나님의 마음이 풀어지신 것입니다.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우상한테 가봐라, 거기 가서 도와 달라고 해라! 그러시더니 이제는 이방 신을 버리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을 예배할 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의 곤고함을 보고 마음에 근심이 되었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셨다! 불쌍히 여기셨다! 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사사를 세워 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게 하시고, 그 사사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복을 주시게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 11장 말씀에 보시면, 입다라는 사사를 불러서 대적들을 치게 하십니다. 이 입다의 이야기는 내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이 사사기 속에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의 짧은 대화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대로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여러분 누가복음 15:11절 이하 말씀에 보시면 이 하나님의 마음을 탕자의 비유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 아들이 아버지의 유산을 받아가지고 아버지를 떠나 허랑 방탕 하고 그 재산을 다 잃어버렸지만 아버지가 끝까지 기다리시고 또 돌아왔을 때 옷을 갈아 입히고, 가락지를 끼우고 아들의 지위를 회복시켜 주시는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신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하나님의 마음을 잘 이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 잘 못하면 법대로 메를 들 수 밖에 없는 공의의 하나님 이시지만 그 메를 들고 때리시면서도 속 마음은 돌아오기만 한다면, 다시 싸매어 주시고 회복시켜 주시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것을 여러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16절 말씀 끝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곤고로 말미암아 마음에 근심하시니라”라고 말씀을 합니다.
오늘도 우리가 말씀대로 회개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 때문에 근심하시는 것입니다. 어떻게 도와 줄까? 어떻게 회복시켜 줄까? 근심하십니다.
말씀대로 살지 않는 것을 보면 마음 아프고, 신실하지 못한 것을 보면 화가 나시지만, 오늘도 하나님께 나와서 제가 잘못했습니다. 열심히 살겠습니다. 말씀대로 하나님께 엎드리고 하나님을 예배하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또 어떻게 도와 주실까 근심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시편 145:8절 말씀에 보시면
“여호와는 은혜로우시며 자비하시며 (노하시지만)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사랑이) 크시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시편 34:18절 말씀에도 보시면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 하시는도다”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 시편 51:17절 말씀에도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리고 시편 107:9절 말씀에도
“그가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라고 말씀을 합니다.
여러분 오늘도 우리가 부족하지만 이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무엇이 잘 못되었는지 자신을 돌아보면 늘 회개하는 삶을 살 때 하나님의 도와 주시고 하나님의 회복시켜 주시는 이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의 이런 영적인 삶의 모습이 되실 수 있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주기도문
합심기도
1. 오늘도 회개하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2. 나라와 민족과 교회와 가정과 자녀들을 위해서
3. 오늘 해야 할 일들을 하나님께 맡기고 기도함으로 오늘 하루 삶을 시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