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등ㆍ등불>04 ★ 유마거사가 중향국의 향적 부처님께 한 그릇의 밥을 얻어와 법회에 있던 수많은 대중들에게 밥을 먹인다. 이 밥은 여래의 감로반甘露飯이요, 대비大悲로 훈습된 것이기 때문이다. 이 또한 무진등 등불과 유사한 사상이라고 본다. 비록 하나의 밥[등불]으로 수많은 사람을 구제할 수 있음을 뜻한다. -<유마경>「향적불품」
♣ 덧붙임: 티벳 불자들은 사찰이나 성지순례를 가는 곳에 타르초를 걸어둔다. 타르초에 경전내용ㆍ진언이 쓰여져 있거나 부처님이 그려져 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면, 당기와 번기라고 하면 맞을 듯하다. 티벳 불자들이 타르초를 거는 것은 부처님의 말씀이 바람에 날려 세상 사람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타르초를 거르 것처럼 이런 마음으로 자신이 밝힌 하나의 연등이 수많은 이들에게 행복을 준다는 생각을 해야 한다.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
감사합니다♡
佛法僧 三寶님께 歸依합니다.
거룩하시고 慈悲하신 부처님의 加被와 慈悲光明이 비춰주시길 至極한 마음으로 祈禱드립니다. 感謝합니다.
成佛하십시요.
南無阿彌陀佛 觀世音菩薩()()()
I return to Buddha, Law, and Seung Sambo.
I pray with all my heart that the holy and merciful Buddha's skin and mercy light will be reflected. Thank you.
Holy Father.
Avalokitesvara Bodhisattv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