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첨단소재부문의 가치 재평가 전망
• 동사는 세계 1위 종합 소재 회사를 목표로 양극재/분리막 등 소재부문에만 2025년까지 6조원 투자 전망.
• 양극재의 국내/외 증설 추진, 분리막 사업 규모화, 기타 전지소재(셀/모듈/팩) 추가 진출로 전지소재 매출액은 작년 1.6~1.7조원에서 2026년 8조원으로 연평균 40% 이상 증가 전망.
• 석유화학부문의 CNT도 MWCNT 추가 증설, SWCNT 신규 진출 검토로 시장 가치 확대 예상.
◎ 배터리 사업 독립으로 인한 리스크 제거
• 자회사 상장으로 인한 동사의 배터리 투자비 제거로 수익성이 월등한 비 배터리부문의 투자 확대가 이어지며 이익단의 건전성과 규모 증가 전망.
• 항시 발화 가능성이 존재하는 배터리 사업의 독립으로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에 대한 피로감 제거 예상.
◎ 바이오 사업, 중장기 모멘텀으로 작용 예상
• 합병 후 약 8천억원의 연구개발비 투자로 현재 21개의 전임상 및 임상 단계 신약 파이프라인 구축.
• 2025년까지 1조원을 추가 투자하여, 혁신 신약을 2개 이상 보유한 글로벌 신약 회사로 도약 목표.
키움 이동욱
*** 본 정보는 투자 참고용 자료로서 그 정확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