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재오의원께서 최고위원직 사퇴를 발표했다. 오늘 언론 보도에 의하면 이재오의원은 ‘당원 동지 여러분께 드리는 글’에서
“나의 퇴진을 조건으로 내걸었던 박근혜 전대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그 조건을 풀어주고자 한다. 내가 물러난 만큼 박 전대표 측은 또 다른 조건을 제시하지 말고 정치적 이해관계의 전략적 고려 없이 이후보 당선을 위해 전심전력해 주길 바란다. 저의 퇴진을 지렛대 삼아 당내 권력투쟁에 골몰하는 모습을 그만둬야 한다. 박대표는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상근도 하면서 각급 필승결의대회에 흔쾌한 마음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재오의원에게 분명히 말한다. 박근혜 전대표는 이재오의원의 최고위원 사퇴를 무슨 조건으로 내세운 적이 없다. 조건으로 내세운 적이 없으니 또 다른 조건을 제시할 이유도 없다.
그리고 박근혜 전대표를 도왔던 당원들을 ‘추종세력’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정말 분노를 느낀다. 이재오의원이야말로 아직도 경선인 줄 착각하는가?
박대표를 겨냥해서 당내 권력투쟁에 골몰한다고 비난한 것은 사과와 사퇴의 진정성이 없음을 스스로 보여준 것이다. 당 화합을 위한 사퇴가 아니라 마치 권력투쟁의 희생양인 양 착각하는 이재오의원의 본심을 드러낸 말이다.
이재오의원은 며칠전 집권후 한나라당을 버리고 신당을 창당하겠다는 망발을 했다. 심각한 해당행위로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다.
최고위원을 물러나는 사람이 박대표에게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라고 말한 것은 과대망상의 극치 아닌가?
이재오의원의 사퇴를 요구했던 본 의원으로서는 사퇴의 진정성을 인정할 수 없다. 이런 식의 사퇴라면 차라리 최고위원직에 그냥 계시라.
첫댓글 그자식은 경선때 그만뒀어야 하는놈 아닙니까ㅣ 그자리 너무오래 가지고 있었지요
이재오 이젠 박대표에게도 이래라 저래라 마음데로 가지고 놀나요 지난 산행도 욕하더니 이젠 아예 가지고 놉니다
이 유의윈 글은 여러곳에 퍼 날라야 합니다 여러 국민들이 봐야합니다
남민전 좌빨들이 말도 존나게 많네.,,
무얼 원하는지 알면서 이명박은 안할것이다 그게 부자들에 특성이다 그걸내주면 죽는줄안다 한집안에 있지만 박근혜계는 가정부에 불과하다 그러그들에게 승자가 대승적인차원에 당권을 넘겨주고 시작했어야 하는데 욕심많은 이후보가 당규을 어기며 당권 대권 다가지고가면서 도와달라하면 누가따라가겠는가 패자의마음을 알리가 없을것이다 그게 부자들에 습성입니다 욕심이 하늘을 찌른다 이명박
이재오, 이방호, 진수희 박형준 그외 이명박의 떨거지들....니들 모두가 신문지상에서 이름이 사라지지 않는한 내 분도 안풀린다. 상황에 밀려 물러나면서도 끝까지 물귀신처럼 근혜님을 물고 늘어지는 재오 이넘 !
신당 차리겠다고 했으니 나가서 차리라고 하지...엄연한 해당행위다...출당조치해라...
이지오 말이 넘 많다 꺼져라
세상에 핀급도 안되는 선수가 무제한급 선수와 같이 힘을 쓸려고 하네... 제발좀 주제 파악좀 해라...
추세력이란 말을 함부로 쓰다니, 싸가지 없는 재오...글구 선대 위원장을 맏으라 마라 ...지가 근혜님 상관인감어이살실... 사퇴가 아니라 협박으로 보임..
사퇴할 인간 추종들이 시작에 불과하다... 이방호 진수희 정두언 공성진...!
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