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토트넘 소속 펫 제닝스가 그의 상징과도 같은 구레나룻을 휘날리며 연습에 임하고 있다.
1949년 반슬리FC 소속 골키퍼 팻 켈리가 웨스트햄과의 경기에 크로스를 걷어내기 위해 몸을 날리려고 하고 있다.(가운데 공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사람)
1969년 밀월 골키퍼 브라이언 킹이 동료가 던져주는 공을 향에 손을 뻗고 있다.
1965년 첼시 골키퍼 '고양이' 피터 보네티가 FA컵 4강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완벽한 슈퍼세이브를 성공시키고 있다. 피터 보네티를 바라보고 있는 선수는 동료 에디 맥크레디.
1948년 레이싱 클럽 소속 골키퍼 로베르토 란디가 아스날을 상대로 세이브를 성공시키고 있다.
1971년 고든 뱅크스가 리그 컵 4강전 때 종료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웨스트햄 소속 제프 허스트가 찬 PK를 막아내고 있다.
1966년 잉글랜드 월드컵, 선더랜드의 홈구장 로커 파크에서 전설적인 러시아의 골키퍼 '검은 거미' 레프 야신이 이탈리아의 산드로 마촐라를 상대로 그의 상징이 되는 세이브를 성공시키고 있다.
1956년 선더랜드 골키퍼 윌리 프레이져가 찰튼 fc의 공격을 있는 힘껏 몸을 뻗어 막아보려 했으나 결국 실점하고 말았다.
1966년 잉글랜드 중앙 공격수 지미 그레이브스가 연습 도중 팬들과 잉글랜드 골키퍼 피터 보네티가 보고 있는 가운데 몸을 날려 공을 막고 있다.
1965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잉글랜드와 헝가리의 시합 중 고든 뱅크스가 그의 양 볼을 불룩히 만들며 공을 막아내고 있다.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에서 페루 골키퍼 주앙 발디비에소가 모자 너머로 골이 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고 있다. 이 골을 포함 주앙 발디베에소는 루마니아에게 3골을 먹혀 경기에서 패배했다.
1955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스페인 골키퍼 까르멜로 세드런이 잉글랜드를 상대로 경기 막바지에 공을 쳐내고 있다.
1948년 런던 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골키퍼 차순종이 멕시코와의 경기에서 크로스를 걷어내고 있다. 대한민국이 5대 3으로 승리한 경기이다.
1969년 사우스햄튼 골키퍼 에릭 마틴이 셰필드 웬즈데이 FC와의 경기에서 크로스바 너머로 손을 휘두르며 공을 걷어내고 있다.
1958년 아스톤 빌라와의 FA컵 4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해리 그레그가 끝까지 공에서 눈을 때지 않은 채 안전하게 처리하는 모습이다.
1955년 루턴 타운 fc 소속 골키퍼 론 베인햄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연습 중 공을 막아내고 있다.
1954년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열린 FA 아마추어 컵 결승전에서 비숍 오클랜드 fc(영국 아마추어 리그 소속) 소속 골키퍼 해리 섀럿이 크룩 타운 fc의 슛을 걷어낸 뒤 공을 바라보고 있다.
1954년, FA컵 5라운드 경기에서 토트넘 소속 골키퍼 테드 디치번이 헐 시티 공격을 가까스로 막아내었다.
1961년 찰튼 fc 소속 골키퍼 윌리엄 더프가 연습 도중 역동적인 세이브를 보여주고 있다.
1962년 왓포드 소속 골키퍼 데이브 언더우드가 피터 맥코넬이 찬 PK를 막으려 몸을 날리고 있다. 눈 위를 날으는 그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점하고 말았다.
http://www.whoateallthepies.tv/lists/111733/20-beautiful-vintage-photos-of-goalkeepers-in-flight.html
첫댓글 맨손으로...ㄷㄷ
저 시대분들은 장갑도 없이... 대단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