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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사무치다
타깁남(김석윤) 추천 0 조회 125 24.01.25 11:39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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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11:45

    첫댓글 이토록 오랜세월
    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

    애잔합니다

  • 작성자 24.01.26 22:37

    저 또한 이 나이가 되도록
    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놈의 그리움이 무엇인지
    녹슨 세월만 흘렀습니다. ㅠㅠ

  • 24.01.25 12:13

    너의 기다림
    차디찬 냉기의
    녹슨 얼음 되었구나 ㅜ

  • 작성자 24.01.26 22:39

    어디 차디찬 냉기뿐이겠습니까.
    쏟아지는 설움의 소나기도
    땡볕의 쓰라림도
    참고 견디며 예까지 왔답니다. ㅠㅠ

  • 24.01.25 13:30

    그 사무침 알 것 같아요!

  • 작성자 24.01.26 22:40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또한 답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냥 또 기다리겠습니다.

  • 24.01.25 13:47

    애잔한 세월 애잔한 사랑입니다.

  • 작성자 24.01.26 22:41

    그래도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니까요.
    세월은 녹슬어도 사랑은 녹슬지 않으니까요.

  • 24.01.25 14:00

    사무침.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감정입니다 ㅠ

  • 작성자 24.01.26 22:43

    사무친다는 말은
    어쩌면 뼈에 닿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4.01.25 15:04

    서늘합니다 ^^

  • 작성자 24.01.26 22:47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춥습니다. ㅠㅠ

    편도 1차로
    내려가는 겨울 차선
    올라오는 봄 차선 중
    저는 상행선을 타고
    따뜻한 곳으로 가렵니다. ㅎㅎ

  • 24.01.25 16:40

    사무친 그리움
    언제 보나.

  • 작성자 24.01.26 22:50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어도
    그때 그 마음으로
    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4.01.26 05:28

    눈코입이 다 지워질 정도의
    사무침이란~

  • 작성자 24.01.26 22:52

    ...
    ...
    ...

    님에 아름다운 모습에 눈멀고
    님의 향기에 취하고
    님의 침묵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 24.01.28 17:35

    아직 녹이 슬지 않았어도
    사무치는데...
    저 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 작성자 24.01.31 00:50

    그래서
    그 사무침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라고
    새로 도색 작업을 했답니다. ㅠ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24.01.29 23:21

    사무치게 그리운 이 하나쯤 있어도 다시 무릎에 힘을 주게 되지요
    오랜만에 작품 봅니다
    반갑습니다^^

  • 작성자 24.01.31 00:52

    그렇다면
    그러하다면
    정녕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다면
    저도 무릎 짚고 견뎌 보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뵙고
    또 반갑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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