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치다 / 김석윤
눈먼 사랑 하나누굴 기다리나.비에 젖어그리움에 젖어녹슨 세월
첫댓글 이토록 오랜세월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애잔합니다
저 또한 이 나이가 되도록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그놈의 그리움이 무엇인지녹슨 세월만 흘렀습니다. ㅠㅠ
너의 기다림 차디찬 냉기의 녹슨 얼음 되었구나 ㅜ
어디 차디찬 냉기뿐이겠습니까.쏟아지는 설움의 소나기도땡볕의 쓰라림도참고 견디며 예까지 왔답니다. ㅠㅠ
그 사무침 알 것 같아요!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또한 답글 주시니 고맙습니다.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오실 때까지하냥 또 기다리겠습니다.
애잔한 세월 애잔한 사랑입니다.
그래도 사랑이니까요.그리고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니까요.세월은 녹슬어도 사랑은 녹슬지 않으니까요.
사무침.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감정입니다 ㅠ
사무친다는 말은어쩌면 뼈에 닿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늘합니다 ^^
추위를 많이 타는저는 춥습니다. ㅠㅠ편도 1차로내려가는 겨울 차선올라오는 봄 차선 중저는 상행선을 타고따뜻한 곳으로 가렵니다. ㅎㅎ
사무친 그리움 언제 보나.
반갑습니다.처음 뵙겠습니다.다시는 볼 수 없어도그때 그 마음으로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코입이 다 지워질 정도의사무침이란~
.........님에 아름다운 모습에 눈멀고님의 향기에 취하고님의 침묵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아직 녹이 슬지 않았어도사무치는데...저 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그래서그 사무침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라고새로 도색 작업을 했답니다. ㅠㅠ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이 하나쯤 있어도 다시 무릎에 힘을 주게 되지요오랜만에 작품 봅니다반갑습니다^^
그렇다면그러하다면정녕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다면저도 무릎 짚고 견뎌 보겠습니다. ㅎㅎ오랜만에 뵙고또 반갑고 고맙습니다.
첫댓글 이토록 오랜세월
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
애잔합니다
저 또한 이 나이가 되도록
그놈의 사랑이 무엇인지
그놈의 그리움이 무엇인지
녹슨 세월만 흘렀습니다. ㅠㅠ
너의 기다림
차디찬 냉기의
녹슨 얼음 되었구나 ㅜ
어디 차디찬 냉기뿐이겠습니까.
쏟아지는 설움의 소나기도
땡볕의 쓰라림도
참고 견디며 예까지 왔답니다. ㅠㅠ
그 사무침 알 것 같아요!
알아주시니 고맙습니다.
또한 답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서
다시 오실 때까지
하냥 또 기다리겠습니다.
애잔한 세월 애잔한 사랑입니다.
그래도 사랑이니까요.
그리고 누가 시킨 것이 아니니까요.
세월은 녹슬어도 사랑은 녹슬지 않으니까요.
사무침.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감정입니다 ㅠ
사무친다는 말은
어쩌면 뼈에 닿아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서늘합니다 ^^
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춥습니다. ㅠㅠ
편도 1차로
내려가는 겨울 차선
올라오는 봄 차선 중
저는 상행선을 타고
따뜻한 곳으로 가렵니다. ㅎㅎ
사무친 그리움
언제 보나.
반갑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다시는 볼 수 없어도
그때 그 마음으로
지금 이 자리를 지키고 있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눈코입이 다 지워질 정도의
사무침이란~
...
...
...
님에 아름다운 모습에 눈멀고
님의 향기에 취하고
님의 침묵에 할 말을 잊었습니다.
아직 녹이 슬지 않았어도
사무치는데...
저 이는 얼마나 힘들까 싶어요.
그래서
그 사무침에 다소나마 위안이 되라고
새로 도색 작업을 했답니다. ㅠ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사무치게 그리운 이 하나쯤 있어도 다시 무릎에 힘을 주게 되지요
오랜만에 작품 봅니다
반갑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하다면
정녕 선생님께서 그러하시다면
저도 무릎 짚고 견뎌 보겠습니다. ㅎㅎ
오랜만에 뵙고
또 반갑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