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항상 큰대회(아시안컵이 큰대회라고 생각은 들지 않지만 객관적인 시각에서)에서 경우의 수 따
집니다..
첫경기를 유리하게 끌고 가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첫경기가 강팀이고 실력이 비슷하다면 문제가 안 생기는데..
어제의 경우는 정말 아니었어요..
2004년에 군대에서 봤지만 첫경기도 요르단이었나 한테 비긴 기억이 있는데..
아시아의 맹주 이런 소리는 정말이지 허울 뿐인 소리라고 봅니다..
최근에 이렇다 할 성과 없죠..
2002년 빼고..
일본은 2개대회 연속으로 우승했나 그렇고..
우리는 40년이 넘게 우승 못했으니 참..
인도네시아와는 진짜 죽기살기로 해야 할 텐데..
근데 기사에 사우디랑 바레인이랑 비기면 무조건 탈락이라네요..
참 민망한 기사 나오는데 제가 다 화끈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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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제 아시안컵에서조차 경우의 수를 따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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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작년 아시안게임 야구랑 다른게 없어요...ㅡㅡ;;
근데 승자승이 득실차보다 우선이라는건 처음알았네요... 우리나라는 월드컵예선때는 잘하는거 같드만..아시안컵때는 왜이런지..;;;에혀...
아시안컵도 유로처럼 승자승으로 바뀐건가요??
음...승자승이라 힘들어 보이네요..ㅠ.ㅠ...94년 도하의 기적을 바라는 수밖에는 방법이 없네요...
1996, 2000년 대회에서도 경우의수 따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지난대회가 유일하게 그런거 걱정안하고 8강갔던 대회었죠.
한국축구는 막장축구
쪽팔리게 아시아 강국중에 우리만 탈락인가..;;;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