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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NBA 게시판 르브론 제외하고 누가 현역 선수중에서 올타임 탑텐안에 들 가능성이 높을까요?
BecksC 추천 0 조회 4,380 17.09.24 14:26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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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24 14:31

    첫댓글 저도 듀란트와 커리가 커리어 끝날 즈음 어디까지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언급하신 선수이외에 레너드가 떠오르네요.

  • 17.09.24 14:41

    커리와 듀란트가 한 팀인게 얼마나 사기인지 또 느껴지네요ㅋㅋㅋ
    저 올타임 티어 구분에서 매직과 카림 샤크와 코비만이 한 팀이었는데 그 두 시절의 레이커스(?!) 모두 역대급 팀 소리를 듣고 있으니,
    지금 커리와 듀란트 그리고 골스가 어디까지 올라갈지 참 궁금합니다.

  • 17.09.24 14:41

    커리, 듀란트가 가장 유력하지만 팬심 담아서 카와이 레너드 밀어봅니다. 카와이는 스몰포워드 포지션의 팀 던컨이라 생각해요.

  • 작성자 17.09.24 15:11

    레너드를 깜빡놓치고잇엇네요ㅜ

  • 17.09.24 15:18

    우리 귀여운 레너드가 티미의 길을 걸을거라 확신합니다!

  • 17.09.24 14:59

    일반적인 발표순위가 기준이라면, 카림은 2티어에 가깝습니다. 2티어중 탑순위(2위)를 먹을때가 많지만 3~5위로 발표되는 기관도 종종 있죠. 조던과 함께 1티어로 두기보단 2티어가 맞아보입니다.

    탑10정도라면 70여년 nba역사에서 산술적으로도 10년구간단위내에서 1,2위급이라는것인데... 노비츠키, 웨이드는 이미 불가고...
    듀란트, 커리도 좀 빡쎄보이긴 한데..둘중 한명정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너한번나한번정도로 갈라먹기식이라면 또 힘들것같고...

  • 17.09.24 14:52

    르브론 vs 조던은 말도 안 돼라는 반응이 많았지만 수년 내에 르브론 vs 듀란트는 진지하게 갑론을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커리는 조금 아쉬운 게 분명히 커리의 팀임에도 뭔가 듀란트가 1인자 느낌을 계속 보일 것 같고요. (딱 카림, 매직 정도의 느낌으로)

  • 17.09.24 14:55

    요즘 sns로 엄청나게 비난받을 짓을 계속 하고 있지만 조던 이후로 어느 하나 약점이 없는 유일한 선수가 듀란트라고 생각 됩니다. 르브론은 말할 것도 없고, 코비도 코난사라는 타이틀로 많이 뭔가 부족하다고 씹어댈 게 좀 있었고요. 그런게 실력적인 부분에서 듀란트는 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골스에 오고 향상된 수비가 앞으로도 지속 혹은 발전한다면 포지션, 스타일은 다르지만 조던과 같은 평가를 (오로지 농구 실력에 한해서) 받기에 가장 좋은 후보가 아닌가 합니다.

    제 닉이 이래서 너무 팬심으로만 생각한 건 아니고... 농구실력은 나름 객관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 17.09.24 17:06

    듀란트의 가장 큰 문제는 동시대 르브론을 넘어섰냐는 이미지를 줄수 있냐는겁니다.

  • 17.09.24 17:28

    @cu@heaven 이미 르브론은 늙어가고 듀런트는 73승에 백투백MVP가 있는 역대급 팀에 합류한 케이스라서... 파엠을 탔지만 자기힘으로 르브론을 넘어섰다곤 평가받기 힘들것 같습니다.

  • 17.09.24 17:32

    @네루네코 4년차이라 차이가 크지 않고 르브론이 데뷔부터 지금까지 모든 시즌 다 괴물같은 스탯을 쌓아둬서 넘기기가 쉽지 않겠죠

  • 17.09.24 20:00

    @cu@heaven 사실 르브론이 가장 내세울 수 있는 게 그 누적 스탯인데 그 보다 우승, 시엠, 파엠을 넘어 버리면 누적으로 주장하긴 애매해 지긴 하죠.

    듀란트의 이적, 요즘 계속 되는 실수들을 고려해서 조던에 갖다 대는 건 기대도 안 하는데, 그래도 그런 이슈를 고스란히 가지고 있는 르브론과는 쌤쌤 칠 거리라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 17.09.24 20:45

    @IIKD35II 1차스탯들을 이야기 하는 겁니다. 르브론이 득점 누계로 역대 1위아니면 2위 예상되는데 이런것도 르브론 은퇴전에 상당한 가점이 되겠죠.
    그리고 시엠을 듀랭이가 골스에 있는데 넘을 수 있을까요?

  • 17.09.24 15:01

    듀란트는 이미 자기자신의 가치를 깎았기 때문에 올타임탑텐은 어렵다고 봅니다.

  • 17.09.24 15:11

    솔직히 커리가 듀란트 안 오고 3연속 mvp에 우승 3회정도 더 추가하고 올타임순위에 올릴 줄 알았는데...

  • 17.09.24 15:12

    냉정하게 듀란트 팀원 복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작년까진 그냥 리그에서 지분율이 조금씩 하향하는 모습이었는데
    올스타급이 합류만하면 완전체가 되는 팀에 용기내서 퍼즐이 된게 신의 한수이긴하네요
    저는 조던 르브론 차이보다
    르브론 듀랭 차이를 크게 봅니다
    리핏을 압도적으로 하고
    시엠+퍼스트팀+파엠 추가해도
    아직 르브론에게 멀었어요

  • 17.09.24 15:56

    저는 르브론 듀란트는 완벽한 데칼코마니 라고 봅니다.
    듀란트는 역설적이게도 가장 꺾고싶은 선수와 가장 닮아가고 있죠.
    뭐 실링면에서는 듀란트가 르브론에게 못미칠것 없다고 봅니다.
    듀란트가 제일 가능성 커보이기도 하구요

  • 17.09.24 16:10

    일단 커리와 Two란트
    그 외를 보자면, 골스의 존재 때문에 지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선수들은 거의 진입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골스가 해체되고 나서도 강팀에 속할 가능성이 있는 탑티어 선수들을 보자면 지금은 일단 필라델피아의 시몬스가 가장 유력한 후보같습니다. 아직 데뷔전도 안 치른 선수가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게 저도 참 아이러니 합니다만 아무래도 골든스테이트의 존재 때문에 현재 전성기를 달리는, 혹은 맞이하는 선수들이 인상적인 커리어를 만들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 17.09.24 16:41

    듀란트는 좀 힘들거 같고 커리는 가능할거 같네요

  • 17.09.24 16:57

    커. 듀 둘은 가능 할 것 같네요.
    몇년후면 듀vs릅 이 진지하게 주된 토론이 될 것 같습니다.
    카와이도 실력이나 팀으로 보면 가능 할 것 같지만 골스와 같은 서부여서 커리어적으로 높이 가기엔 걸림돌이 너무 크다고 느껴지네요.

  • 작성자 17.09.24 17:50

    본문작성자인데.. 제가 카와이를 놓쳣네요.. 페이스가 어마어마한데..

    카와이 레너드도 줄리어스 어빙까지는 진지하게 도전 혹은 넘을 잠재력같아요.

  • 17.09.24 18:38

    지난 2년간 정규시즌 모습보면 카와이의 레벨은 그냥 스포 최고고
    듀랭과 나이 세살 차이가 적은건 아니죠
    쿤보도 잘하지만 아직 접수능력에서 못미치는 듯 하고
    카와이가 퍼스트팀 행진을 쉽게 멈추지 않을듯..샌안의 조던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 17.09.24 18:43

    르브론빼고는 유일하게 카와이만 가능성이있다고 생각합니다.

  • 17.09.24 19:35

    골스가 3연패이상하면 듀란트.커리 둘다 가능성 있다고봅니다
    듀란트가 3연패이상하면 스포 올타임1위도 충분히 위협 할수있을것같은데요

  • 17.09.24 20:22

    커리, 카와이 유력. 듀란트는 간당간당. 서브룩, 하든, AD, 쿤보, KAT 정도가 도전 가능으로 보이네요

  • 17.09.24 21:29

    듀란트는 글쎄요 본인이 빠져도 팀이 우승후보 0순위인팀이고 현재골스팀에서 빠지면 가장타격이 큰선수에 그린이나 커리가 언급이 더많이되던데 이런팀에서 우승횟수를 추가한들 올타임 탑텐까지 가능할까요

  • 17.09.24 21:48

    카와이 레너드

  • 17.09.24 22:53

    커리 레너드. 듀란트는 리스펙의 대상이 아님

  • 17.09.24 23:01

    커리 듀랭 카와이. 세명이 어찌됐든 가능성은 제일 높죠. 근데 올타임10이 정말 넘기 어려운 벽이라.. 현재 올타임 10이라고 불리는 선수들 중 하나를 내린다는게 정말 쉽지않을거 같네요. 버드, 던컨, 코비, 오닐, 하킴 이상이 되어야 하는건게.. ㅎㄷㄷ

  • 17.09.25 00:35

    냉정하게 없는거 같습니다. 커리와 듀랜트는 서로의 존재가...카와이는 우승횟수가 벽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7.09.25 00:40

    저도 없는것 같네요. 듀란트는 73승팀에 합류했다는 것과, 르브론 전성기에 계속 그의 그늘에 가려 2인자 소리를 듣던 터라.

  • 17.09.25 00:59

    올타임 탑10 들어가려면 적어도 우승2-3회에 엠비피1-2회를 기본으로 깔고 가야 하니 현재까리의 업적으로 보면 커리,듀랜트 두명정도가 후보겠네요. 그외 서브룩 카와이 정도겠구요. 듀랜트에 대해선 말들이 많겠지만 이러쿵 저러쿵해도 결국 올타임순위는 보여지는 결과물로 매겨지는거라...

  • 17.09.25 01:09

    현재로서는 커리가 가장 근접해있네요... 시엠2개, 우승2회.
    시엠과 우승을 1개씩만 더 추가해서 3-3 을 만들면 그 즉시 코비-샤크추월, 역대 포가순위 단독 2위에 등극할겁니다.
    버드 바로밑이고 던컨과 동급이냐 아니냐로 논쟁시작될거예요 그때부터.
    그 정도로 파워가 쎈게 시엠이니까요.
    다만 그렇기 때문에 가장 힘들어 보이는것도 시엠이네요.

  • 17.09.25 02:02

    다 힘들어보이고 굳이 꼽자면 커리 같습니다만.. 커리도 쉽지는 않아보입니다.

  • 17.09.25 02:33

    듀랭 놔두고 카와이가 언급되는건 사실 넌센스라고 봐요.
    에이스로서의 포스가 한차원 위라고 생각되네요
    듀랭 역대 시즌 차트보면 다시봐도 눈을 의심할정도죠

  • 17.09.25 08:22

    커리에게 한표를 던집니다.
    듀란트가 들어와서 누적스탯에서 손해는 보겠지만 듀란트보다 확율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17.09.25 09:09

    냉정하게 커리 듀란트는 아니죠...그나마 가능성이 있는게 듀란트? 그치만 남의 팀에가서 얹혀가는 인상이 강해서 우승기록의 값어치가 떨어질것 같습니다...솔직 듀랭이가 밉지만 농구실력은 괴물수준이죠

  • 17.09.25 09:12

    죄송한데 일단 사소한 태클 하나 걸면 카림과 빌 러셀이 티어가 나뉠 정도로 평가가 차이나진 않습니다. 러셀에 대한 선수들과 전문가의 리스펙은, 후대의 팬들이 보는 것보다 훨씬 엄청납니다. 매직은 조던이 역대 최고냐는 질문에 "조던은 역대 최고 선수, 러셀은 역대 최고의 승리자"라고 답할 정도였죠. 그 점에서 볼때 (티어로 나누는게 맘에 들진 않지만 굳이 나눠야한다면) 1위 위치가 확고부동한 조던이 1티어에 단독, 2티어에 카림/러셀/윌트/매직/르브론이 위치되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그리고 듀란트는 올타임 넘버원까진 그래도 코비나 오닐의 위치는 노려볼 만하지 않나 싶습니다. 이렇게 보는 이유는 1. 아직 만29세가 채 안됐고

  • 17.09.25 09:12

    2.롱런할 수 있는 스타일이고 3. 재능이 워낙 압도적이고 4. 비교대상이 되는 르브론 역시 슈퍼팀을 꾸렸다는 점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적"이 아니었고, 오클시절에 운이 좀 따라줬다면 충분히 역대최고 스포의 자리를 노려볼만한 재능이 듀란트라고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커리와 함께 하면서 무지막지한 우승횟수를 쌓아간다면 "입이 방정이지만 농구는 기막히게 잘하는 녀석" 정도 기믹으로 실력만큼은 인정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예전같으면 73승팀에 합류한게 결정적인 페널티가 되겠지만 이미 르브론이 슈퍼팀을 통해 커리어를 쌓고, 또 이렇게 쌓은 커리어로도 매직이나 러셀의 위치를 위협할 만큼 인정받는 다는 걸 보여줬

  • 17.09.25 09:12

    걸 보여줬으므로 "슈퍼팀으로 쌓은 커리어는 절대 인정못해!"란 인식은 어느 정도 사라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물론 듀란트의 슈퍼팀이 르브론의 슈퍼팀보다 훨씬 무지막지한 슈퍼팀인 건 맞습니다. 그러나 포인트는 강한 동료와 뛰어도, 본인이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준다면 어쨌든 인정받는 추세란 거죠. 예전에는 ESPN의 스킵 베일리스처럼, "르브론이 아무리 뛰어나도 슈퍼스타들과 뭉쳤으니 조던은 언감생심이고 코비같은 선수들보다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였거든요.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아직도 있죠. 저는 이와 별개로 코비를 더 선호합니다만)

  • 17.09.26 11:13

    @maverick45 전 듀란트가 슈퍼팀을 꾸린것에 대해서 항상 궁금한게,
    슈퍼팀을 새로 꾸린게 아니고, '자신을 이긴 슈퍼팀'으로 이적<- 이게 정말 거슬리던데요,
    A란 슈퍼스타가 어떤 강팀(B팀이라고 하죠) 에게 계속 졌을때 아래의 세가지 시나리오가 있다고 치죠,
    1)제일 베스트한 스토리는 , 자신의 팀을 강하게해서 B팀을 넘어서는거겠죠 (조던같은 경우)
    2)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팀에 좋은 선수를 영입하던, 자신이 이적하던 또다른 강팀을 만들어내서 B팀을 보기좋게 격파하는거죠 (르브론같은 경우)
    3)그런데, 자신이 B팀으로 이적해 들어갔어요...

  • 17.09.26 11:13

    @Super매리언 이게 2)와 3)이 똑같은 평가를 받아야 하는건가요?
    본질적인 관점에서야 뭐 어차피 슈퍼팀 꾸린거니 똑같다고해도, 저는 이해가 안되네요 -_ -;
    어차피 감성적인부분과 스토리적인 요소도 스포츠의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해서...

  • 17.09.27 10:50

    @Super매리언 감성적인 부분과 스토리적인 요소도 물론 중요하죠. 그렇기 때문에 듀란트의 이적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르브론의 이적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보다 훨씬 많은 겁니다. (르브론이 안티가 많은건 이적+디시젼이었으니까요. 디시전 없이 조용히 빅3만들었으면 지금보단 훨씬 안티가 적었을 겁니다)
    즉, 질문에 답하자면 저는 개인적으로 감성적이나 스토리적인 면을 봤을때 2)와 3)이 같이 평가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본문은 실력과 커리어 평가에 대한 거였죠. 우승당시 팀전력이란 측면에서 보면 이적 과정이 어찌됐던 간에 같은 팀에 다른 슈퍼스타가 있는 상태에서 이룬 우승이란 점에선 같죠

  • 17.09.27 11:00

    @maverick45 다른 예로 들어보면 마이클 조던은 스토리적인 요소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한 이른 은퇴, 복귀 후 최고의 모습으로 차지한 또 하나의 3연패)와 커리어 면에서 모두 완벽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르브론이 만약 우승을 한 8번 하고, MVP를 7번 차지해서 그를 커리어로 능가해도 사람들은 그가 역대 최고라고 인정하고 싶지 않아하겠죠. (사실 지금 MVP4회, 우승 3회에 지난 4년간 MVP를 추가 못하고 있는데 현 페이스대로라면 객관적인 커리어만 봐도 조던보다 모자랄 확률이 높습니다만)
    그런데 "커리어 측면만 보면" 만약 저걸 달성한다면 조던을 뛰어넘었다고 할 수 있겠죠. 즉, 주관적인 측면을 배제한 평가와 그렇지 않은 평가의 차이입니다

  • 17.09.25 10:53

    카와이는 현재 최고 선수중 하나지 탑텐에 비벼볼 선수는 아닌듯 보이네요~~

  • 17.09.25 14:53

    듀란트는 뛰는동안 거의 르브론에 뒤에있는 2인자느낌이 쌔고 거기다가 이젠 카와이랑도 삐까삐까가 되버린것같아 불가능해보입니다. 커리가 가능할것같아요~~!

  • 17.09.26 11:06

    커리가 제일 가능성 높을것 같습니다

  • 17.09.27 12:33

    그나마 커리가 가장 가능성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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