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이 안돼서 그냥 퍼왔습니다. 이런 일이....????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10.26부정선거] 민국파님이 불쌍합니다.| 미권스 자유게시판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 조회 739 |추천 11 | 2012.08.31. 20:24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7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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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스크랩] [10.26부정선거] 민국파의 퇴로를 열어주며..|미권스 자유게시판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 조회 404 |추천 13 |2012.08.31. 18:46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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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 총선/대선 관련 논의는 선거 논의 게시판으로 해주세요 ^^

미권스 회원님들께.

대선을 앞두고 민국파 논란으로 카페가 상당히 어수선합니다.

상황 정리 좀 주관적으로 해보겠습니다.

1) 민국파는 문재인후보 공식 지지를 독단으로 결정 후 전체 공지 했다.

명백한 민주주의에 반하는 독단적 의사결정이 맞다. 본인도 자각하고 있다.

2) 공지 후 미권스 게시판을 일주일 사이 이용한 분들이 참여하여 83%라는찬성을 얻었다.

이 부분 산술적으로 따져 묻는 분들 지적 잘 못 하신 거다. 미권스 회원 그 자체로 받아들이면

되는 거다. 국내 여론조사도 표본 5천명 넘는 건 이례적이다. 5천명이면 대한민국 성인 남녀

국민의 1%도 안 된다 . 다행인지 불행인지 일주일간 활동한 미권스 회원들은 1% 이상이다.

여론조사 보다는 산술적으로도 변수가 적다. 일주일 넘게 활동 안 하신 분들은 투표권 얻을 자격

부터 진단해야 할 듯 하다.

3) 공지 후 전체 광역장들이 민국파 사퇴 성명 발표..

사태의 심각성과 비중으로 보아 지역 온/오프라인 회원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했어야하는 상황

임에도 이를 생략하고 지역운영진 소수와 모의하고 그 절차를 생략한 채 껍데기뿐인 성명서 발표로

되려 지역방의 분란을 자초했다. 이 부분에서는 민국파에게 절차를 무시한 퇴행적 의사결정을 지적할

만한 본인들의 명분을 상실한다. 그 후 폭풍으로 광역장들의 밀약이라는 거센 비판에 직면했으며, 하루

이틀 사이 자게 여론은 광역장들의 성명에 연일 극렬한 비토를 쏟아냈다.

4) 김용민교수 개입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다. 김용민교수의 개입이다. 스탠스 자체는 일반회원을 취한다.하지만 김교수의 말

한마디는 천근만근의 무게감을 지니고 있다는 사실을 본인이 자각하고 있다는 명백한 근거가 있다. 여론

을 주무를 수 있다는 자신감에 기인한 “4070과 민국파에 대한 단상” 이라는 글을 남겼다. 마타도어는 누가

해도 마타도어 일 뿐이다. 자신들의 편견에 기인하여 오고 간 대화를 개인의 인격을 실추 시키려 는 불순한

의도로 유포했다. (김어준 “저 친구 이상해”) (봉도사님 “저 친구를 못 믿어서..) 그리고 글의 신뢰도 제고를

위해 F4의 김어준을 언급했다. 이는 명백히 권위에 대한 책임 의식의 부재이며, F4의 일원이 아닌 일반회원

이라는 스탠스로 일반 회원들에게 비아냥과 조롱으로 빈정댈 명분이 되지 못한다. (스크랩해서 봉도사님께

서한으로 송부할 예정이다.)

또한 봉도사님의 의중과는 무관한 듯 보여지는 미권스는 정봉주 ”실소유주”라는 단편적이고 교조적인 사고로

미권스인들의 참정권에 대한 무한한 기대와 희망을 무참히 짖 밟았다.(이 부분 봉도사님 나와서 회원들과 공동

소유라 하시면 어쩌려고 저러는지 한심하기까지 하다.) 훈장질 한다며 티문님께 비아냥대던 김용민은 견강부회

하여 되려 본인이 미권스회원들에게 훈장질을 했다. 본인이 불리한 댓글에는 일절 답변 안한다. 논리적 약점이

있는 댓글에만 충실하게 훈장질을 한다. 지금 계속 스크린샷 중 인데 역겨워서 토나올지경이다.

5) 김교수 등장으로 이성을 잃은 민국파, 쏟아지는 성토

봉도사님의 사퇴권고를 무시한채 비난의 중심에서 일방통행을 한 원죄 비난받아 마땅하다. 민국파의 문재인후보

지지를 찬성한 회원들도 절차를 무시한 행태라며 비판의 대열에 합류했고 민국파는 순간 이성을 잃었다. 투표공

지가 그 단적인 예 라고 본다. 봉도사님이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카페에서 옥중에 계신 봉도사님의 의중을 무시

한채 본인의 결정을 밀어붙이는 외골수다. 이 부분 박정희급 독재자라는 우회적 비판까지 받아들여야 한다고 본다.

6) 무엇 때문에 이렇게 억울한가 미권스는

바로 민국파가 우리의 미권스 내 참정권을 보장해주는 수순을 밟았기 때문이다. 김용민 처럼 느닷없이 나타나서

20만회원의 참정권을 작살내는 만행을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에 우린 미안한 거다. 비난 받는 민국파에게 우리의

목소리를 반영해주며 총대를 맨 행동에 부채의식이 남은거다. 찬성표를 던진 입장으로써 미안해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닌거다 이 부분은.

여기서 봉도사님의 의중과 대척점에 선다. 그동안 봉도사님의 의중은 미권스의 중론으로 숭상되어 왔다. 중립을 요구

한다. 더는 얘기하기도 싫은 결선투표, 민심왜곡의 소구. 여기서 손두균이 셋팅 됐다. 민심에 불을지핀 결선투표제,

민국파가 공론화 하지 않았으면 그냥 넘어갈 뻔한 결선투표제. 제주 첫 경선에서 보여준 손두균의 작태. 이러한 부분을

민국파는 자신의 글에 의중을 담았다.

"우리가 신나는 민주주의 실현을 위해서 정치에 참여하고자 한 이유에는 바로 조직된 목소리를 통해 헛발

질 하는 야당을 올바른 방향으로 견인하고자 함도 한 몫을 차지하고 있지 않습니까?"

미권스 다수는 비난받기전 민국파의 저러한 의중을 따랐고 동의했다고 보면 맞다. 미권스 내에 참정권이냐 정봉주의

미래 권력들이냐 하는 딜레마는 출감 후 봉도사님의 워딩을 직접듣고 판단해야할 문제다. 카페활동도 하지 않는

김용민교수의 저급한 판단으로 우리의 소중한 권리가 박탈되는 비극적인 사태는 없어야 할 것이다.

7) 민국파의 배수의 진 명예로운 사퇴

명예로운 사퇴는 이미 민국파가 만들어놨다. 누가 만들어서 되는게 아니다. 김용민교수가 뒷담화를 깐다고 그 명예가

영원히 실추되는 것은 아니다. 민국파는 9월16일까지 카페지기 직을 수행하고 싶다고 송여사님께 부탁드렸다. 결과는

봉도사님의 8월23일 부로 자진사퇴 하라는 결정이다. 이것도 봉도사님의 결정이다. 민국파로써는 거스를 수 없는

억만근의 무게와 같은 명령이다. 우린 이제 동정해야 한다. 민국파를. 봉도사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카페분란의 주역이라는 오명을 씌우는 저열한 짓은 하면 안되는 것이다. 최소한. 우리 참정권을 보장해준 사람한테 이런

졸렬한 짓을 할 명분은 일반회원들에게 없다. 또 한 사실확인 없는 정황과 추정으로 민국파 관련 루머를 퍼트리고 그에

동조하는 분들에게엄숙히 말한다. 당신들은 조중동과 다를게 없다. 카더라로 집단지성을 자극하고 회원들에게참정권을

보장한다는 민국파의 순수한 뜻을 사실확인 없는 저열한 루머로 폄훼하는 파렴치한 짓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

결론.

1) 민국파는 당장 직을 사퇴하라. 지금 당신의 뜻을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 미권스다. 민중에게 지성을 바라는가??

웃기는 일 이다. 보수할배들에게 아무리 우리가 떠들어봐야 씨알도 안먹히는건 아집 때문이라고 보는가?? 아니다.

바로 알량한 자존심 때문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우린 그렇게 보냈다. 보내고나서 질질짜고 이렇게 또 그 멍청한 분들이 모인거다. 이 발언 상당히

유감이다. 첨언’ 노대통령과 민국파 단순한 비유다. 대통령님과 비유했다고 쌍심지키고 달려드는 본인의 격만 낮추는

짓은 하지않길 바란다.

2) 회원들간 비난을 당장 멈추길 바란다. 대선이 남았다. 설명은 생략 한다.

3) 전가의보도를 꺼낸 운영진은 이러한 분란이 시작되기전 원만한 해결을 하지 못 했음을 시인하고 자진사퇴하길

바란다. 그게 아무것도 알려주지않고 이 지경까지 끌려온 회원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다. 봉도사님을 카페지기로

올리고 운영진에서 손 떼라 그리고 회원투표로 후보자 올려서 봉도사님께 간택을 받던 일임을 받던 하는게 민주적이

고 봉도사님 카페에 부합하는 절차일 것 이다.

여러분 미권스는 이제 평온해야합니다. 부디 자중하시고 원만하게 해결될 수 있게 노력합시다. 계속해서 민국파를

욕하며 퇴로를 막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간 민국파의 퇴로를 막아왔던 주에 라됴 제이님의 교사를 받은 것으로

간주하여 강경대응 해야할 것입니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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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원문보기▶ 글쓴이 : 전국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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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도리 형수 18:48

아...띠바 퇴로가 아니라 대문 활짝 열어 줄테니까 기어 나가라구....짜증나게시리......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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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ξ つй＿⑦ 19:04

하하하~이게 누구야!! 오시도리님 아니십니까..? 준게서 완장질 하시더니...ㅎㅎㅎ에헴~나도 왔소이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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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9:06

어허.날개님 행차하셨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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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しξ つй＿⑦ 19:08

마중 안나오셔 무지 서운 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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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부 20:20

에헴 (먼산...)

이게 꿈이냐 생시냐~ 민국버들의 글에 댓글도 달아보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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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산공고중 18:51

민국파님 글 인가요?
민국파님의 문제는 자기가 무슨 잘못을 했는지 모른다는거여요?
수천명 회원 활중 강퇴 시켜놓고선 먼 민주적인 절차예요.

물론 제이라는 모사꾼에 이용당한 면이 있지만서도 책임이 민국파님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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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형 18:52

모르겠어요 .딱 글이 민국파같잖아요..사람몸에 지문처럼..근데..자기가 무슨 각시탈인지 탈바가지를 쓰고 나타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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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8:56

민국탈...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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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형 18:50

도대체 그퇴로는 누가 차단해서 못기어나가고 저러는데 ? 내가 쫏아가서 눈까리를 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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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8:51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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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8:51

저도 모릅니다. 다만, 내용이 일면 타당성이 있어 퍼 왔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오시도리 형수 18:52

저건 타당성이 아니라 자기 합리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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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8:52

참고로 글쓴이 "전국연합"님이 아침에 저한테 쪽지를 보냈습니다. 고민하다가 부탁을 들어드렸습니다.
아래에 쪽지를 소개합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8:53

보낸사람 전국연합 (정봉주와 미래권력들)
받은시간 2012-08-31 09:18 신고 | 차단
내용 안녕하세요. 자게 제 글 인부 강서방에 스크랩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수정 | 삭제 | 신고

┗ 오시도리 형수 18:55

민국파가 맞네요....능수성은 모르고 한거니까 이제 이런거 하지말고 민국파가 자기사람이 없다고 느끼게끔해서
스스로 사퇴시키도록 하세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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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8:57

그리고 이참에 능수성도 사과의 아이콘이 함 되어보세요...맘이 후련할겁니다....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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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페리의 지팡이 18:53

출구전략은 진즉에 깔아 줬는데 스스로 안 나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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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8:55

마자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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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지암 18:55

능수님 !!! 제발 민국파 만세 삼창하고 그만 힘든짐 내려놓으세유.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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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수다아~~ 19:02

이것도 글이라고... 저 글 요지는 민국파는 잘못한게 하나 없고 ...김용민이 개입해서 미권스회원들이 농락당하고 있다..농락당하는 미권스회원들이 멍청한거다... 이거네요..

참 한심한 글입니다.

답글 | 신고

우샤인볼트~ 19:05

민국파 이 한심하고 더러운 인간아 적당히 헛소리 짓거리다가 그만 사라져라!!! 에효

답글 | 신고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08

저는 내용이 타당성 있어 퍼 온 겁니다. 이 글에 추천도 제가 눌렀습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파산공고중 19:09

ㅋㅋㅋ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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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 19:09

미권수는 역시 미권스답다. 정치카페가 되다보니 통합진보당과 형제지간 같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답글 | 신고

최영민 19:14

이 글의 어디에서 논리와 타당성을 보아야 합니까? 민주주의 기본정신을 스스로 훼손하고 독선과 위선으로 가득차있음을 인정하면서 그 잘못은 타인에게 전가하는 정말 엉뚱하다 못해 궤변으로 가득찬 글입니다.

답글 | 신고

┗ 테페리의 지팡이 19:19

그러니까 저는 지금 관둔다고 하고 보름걸려 카페지기 넘겨 주고 새로 정비된 카페로 경선 끝나고 바로 대선 돌입 했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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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15

http://cafe.daum.net/yogicflying/Cia1/255672
김용민 교수 글 링크입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16

김용민 교수님께, 이 글 지우지 마세요. 다 보관해놨습니다.

수정 | 삭제 | 신고

┗ 맨붕 사무국장 19:21

<경고>김용민 교수님까지 디스하고 나오면 저는 절대로 가만있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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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25

맨붕 사무국장님, 저를 고소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전 팩트만 옮겼고, 다 보관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교수 비서 맨붕 사무국장님....고소 좀 해주세요.

수정 | 삭제 | 신고

┗ (2012)lowin 20:13

뭘자꾸 고소해달래? 희한한 사람이네. 김용민 교수 글 보관 잘하세요. 뭐땜에 보관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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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선플 19:15

이제는 막 머리가 아플라 한다. 우리 민국파님 좀 쉬삼~ 쫌~ 지~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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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19

공지에 나온 민국파님 글에서 발췌글 아래에 올립니다.
봉도사님이 민국파님 보구 카페지기 물러나라, 운영진 5명은 이런 사람들로 하라, 그리고 물러날 때 이런 사과문 올려라.
그 봉도사가 지시한 민국파님이 사과해야 할 내용을 공지에서 발췌해 올립니다.

답글 | 수정 | 삭제 | 신고

┗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9:19

"회의에서, 사모님은 제게 봉도사님의 편지 한 장을 건네주셨고, 그대로 쓰고, 카페지기는 거울님께 양도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 편지 전문을 공개합니다.





[미권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세요.

미권스 카페지기 '민국파'입니다.



미권스 카페의 의사 결정과정을 독단적으로 운영하여 미권스 회원여러분과 진보진영의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독단적 운영에 대한 책임을 지고 카페지기를 사퇴함과 동시에 조건없이 즉시 양도할 것을 밝힙니다.



2012년 8월 23일

카페지기 민국파.]"

수정 | 삭제 | 신고

┗ 우샤인볼트~ 19:23

그런데 민국파는 왜 자꾸 카페양도를 미루기만 하고 나갈생각을 안하는거죠??? 민국파란 인간은 봉도사 의견을 무시한게 한두번이 아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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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 19:28

난 또 능수가 이글 썼는줄 알고^^
퇴로란 말 참 자주 나오네~~~ 민국파는 온데간데 없고 왠 민국빠들이 길을 열어주는겨?

답글 | 신고

세시 19:28

능수버들님. 당신 참 싫어지네요. 전제가 잘못된 논리는 개소리입니다. 봉도사의 의중을 거스르고 봉도사의 반대의견을 회원들에게 전하지 않고 투표를 시도한 것이 민국파의 잘못입니다. 그 투표 반대해서 안찍은 사람, 저같이 경선기간만 알바를 피해 미권스에 안들어와서 통보를 못받은 사람, 그 투표가 봉도사가 원한 건 중 알고 찍은 사람등이 속은 듯한 기분을 이해 못하시나요? 무엇보다 봉도사가 갖혀서 없는 틈에 타 정치인을 지지하는 (카페의 정체성을 바꾸는) 시도는 날치기하는 새누리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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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권력 19:35

잘못이 있는 없든 상황파악을 하시고 안정을 되찾고 당당하게 퇴로를 걸었으면 하네요. 자신과 미권스를 위해서...
길게 끌수록 추해지기만 할뿐인데,,,,,,,, 자신이 인정하고 빨리 사과하는 것이 가장 아름다운 퇴로인데...
명예와 퇴로는 자신이 만드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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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ro. 19:40

아침에 본글이네요. 여기에 답글도 달았는데 찾아봐서 다시 올리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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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lowin 20:07

민국파씨? 정작 전국연합씨는 글도 올린적도 이번이 첨이던데...정회원 등업은 몇번 글을 올려야 되는거 아니었나요? 지금은 활동중지이고. 뭡니까? ㅉㅉㅉ 챙피하지도 않나? 이런글을 또 퍼나르는 당신은 또 민국파랑 무슨관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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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20:14

"전국연합"님은 티벳사자의 문님이 준회원으로 강등시키고, 그 다음에 대한민국디자이너(제주)님이 활동중지시켰습니다. 저는 민국파님하고 관계는 없고...굳이 관계라면...전 민국파님을 믿고 지지하는 관계입니다.
==================================================
(2012)lowin 님께 답변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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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lowin 20:16

왜 강등시켰는지 팩트를 말씀드릴까요? 정회원이 어찌되는지는 아시죠? 누가 벌써 캡쳐도 했던데,게시글도 없고 방문횟수도 없는데 정회원으로 들어와서 글남길수 있는겁니까?그래서 강등하고 운영진에서 문의했더니,"가입인사하했고 글남겼다.그랬더니 정회원됐다.작성글은 삭제했다"라는겁니다.(글찾아보시길)그런데 삭제한 이력도 남는거아시죠? 결국 거짓말이 걸렸습니다.이사람의 진실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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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20:22

ㅎㅎㅎㅎ 로윈님...전...누구 한 분을 설득시키려 헛발질 안합니다. 전국연합 저 사람 하나 활정이든 강등이든...이 상황에서 머가 중요하겠습니까. 글 내용이 팩트인가 아닌가. 댓글 구경하시고...그게 중요하지. 저사람이 뭐 중요하겠습니꺼. 전국연합님껜 죄송합니다. 워낙 큰 사안이라..죄송...전국연합님 죄송..볼지 안볼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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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아리. 12.08.31. 20:26

능수버들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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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2.08.31. 20:29

아름아리.님도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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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샘 12.08.31. 20:27

저는 봉도사님이 더 안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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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국가 12.08.31. 20:32

민국파님 짐 다 내려놓고 아름답게 퇴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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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2012 12.08.31. 20:34

더 불쌍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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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2.08.31. 20:35

민주2012님 자꾸 그러시면 일화를 깝니다. 경거망동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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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 12.08.31. 20:37

능수님 ! 일화라뇨?????지금 민주님 협박하시는 거임????? 경거망동요?????? 그럼 지금 님이 하시는거는 뭐죠?
능수님 ! 제발 그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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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2.08.31. 20:37

곤지암님, 제 3자는 낑구지 마세요. 사적인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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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지암 12.08.31. 20:39

사적인 야그를 공창에 깐다고 하시는겁니까? 제정신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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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26부정선거)국제호구명박씨 12.08.31. 20:45

헐......제가 듣기에도 협박처럼 들리는데.....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좀 어이없고 너무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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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2012 12.08.31. 20:45

뭔 일화인지 전혀 모르겠어서
먼저 제게 알려주셨음 하구요
위에 쓴 글은 비웃거나 조롱한 게 아닙니다
그렇게 오해하실까봐 (_ _)를 넣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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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2012 12.08.31. 20:49

말을 꺼내신 이상
일화라는게 뭔지 모르고 넘겨선 안되겠구요
쪽지를 주시면 댓글이나 쪽지 뭐로든 답 드리겠습니다
다른 방법이 있으면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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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2012 12.08.31. 20:51

제 기억으로는 능수님께 이런식으로 언급될만한
사적인 일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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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2.08.31. 20:56

민주2012님하고 저하고 일대일 쪽지 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좀 자중해 주세요.

수정 | 삭제 | 신고

┗ 민주2012 12.08.31. 20:57

쪽지 확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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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수버들[10.26부정선거] 12.08.31. 21:00

참고로 민주2012님한테, 물론 민주님도 서로 처음 주고 받는 쪽지입니다. 오해들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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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2012 12.08.31. 21:03

쪽지 확인하였습니다
보내신 글 그대로 여기에 공개했으면 합니다
동의하시는지 답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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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123 12.08.31. 20:36

능수버들님
여전히 민국파 만세~~인가요?
예전에 봉도사 만세~~아니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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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lowin 12.08.31. 20:38

민국파씨가 외롭지는 않겠습니다. 흠...이정도로 열정을 보이는 분이 있으니 외롭지 않게 나갈수 있겠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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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맘 12.08.31. 20:41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미권스가 또 소란스럽네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경선이후를 생각해서
미권스가 중립을 지키는게 옳다고 봅니다.
민주당에서 대선후보를 결정하고 나면
다같이 힘을 모아 박근혜와 싸워야 하는데
미권스처럼 주목받는 커뮤니티에서
한사람을 지지해서
나중에 다른 후보들과 대척점에 서게되면
나꼼수도 힘을 잃게 되지 않을까요?
이쪽에 힘있는 언론사가 있습니까
뒤봐주는 검찰이 있습니까?
돈줄 대주는 재벌이있습니까?
우리에겐 나꼼수 밖에 없는데
미권스가 어느 한 후보를 지지해서
나꼼수까지 다른 후보들의 원망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된다는게
봉도사님의 뜻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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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제이펜 12.08.31. 20:45

근데 제가알기로...문재인 지지때문이 아니라고 알고있어요;;;자기 마음에 안들면 무조건 짤라서 문제인거여요;;;
그 사람들도 문재인 지지자들인데;;;;
그러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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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제이펜 12.08.31. 20:43

난 이해를 못하겠는게..무슨 카페지기가 바뀌면...뭔가 큰~일이 나는것처럼 말하는데...그런게 전혀 없어요;;
그냥 바뀌면 바뀌는대로 또 굴러갑니다;;
헌데 뭐하러 이런말을 합니까..
중~~~요한 경선 대선을앞두고..라는 말도 웃겨요;;;
그거하고 이거하고 무슨 상관이어요??
어차피 모든 사람들이 문재인 찍을 거여요..
그러니 설득해서 나가라고 하세요;;;
무슨 돈받고 글쓰는거 아니면...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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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7 12.08.31. 20:45

능수버들~진짜 이사람~~민국파는 이번 사태 아니더라도 민국파와 그세력이감추어서그렇지 서너번은더 까페지기에서 물러나야했습니다. 그이전부터의 잘못이 쌓여서 지금에서야 터진겁니다.능수버들님은 그동안 미권스에 열서적이고 여러좋은글도 많이 쓰셨지만~`잘 생각해보면 민국파 스타일의 교묘한글로 미권스분들을 혼란시키고 자신의 뜻을 고도의논리로 감추어 관철시켜 왓다는생각이드네요. 그만하시죠` 숨어서지켜보는 민국파에게 충성심을 들어내는겁니까~지금버들님의 행동은 똥칠당하는 민국파에게 이제 칼질을부추기며 마지막 남은 자존심마져 챙피를당하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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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우체통 [강북] 12.08.31. 20:48

대단한 보좌관 나셨내요.~~
4070사랑방 사태로 인한 능수버들님 의 현란한 애드립으로 여러회원( 4070과는 상관없는 단지 강북회원이다 라는 ) 마음의 상처를 주더니... 오로지 버팀목이었던 민국파가 예수를 팔아먹은 가롯유다처럼 행동을 하는데도 이런글을 올리는것은 그 버팀목이 사라질까봐 두려운게냐.

능수버들 그만 나대고 다녀라.
어쩜 삼천명의 지지선언한 회원분들께 창피하지도 않은가.
제발 나대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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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희 12.08.31. 20:57

난, 너절한 언어로 민국파님을 생채기 낼 의도 없습니다.
같은 말을 반복하지만, 그리고 까페의 성격을 잘 모르지만,
이 까페를 봉도사님께서 만들었다면 봉도사님 소유 아닙니까?
민국파님께는 운영을 부탁하신거구요.
우리 회원은 봉도사님을 좋아하고 뜻을 같이 하니 이 곳에 모여든 거 아닙니까?
그런데 봉도사는 억울하게도 창살 너머 감옥에 계십니다.
정권교체 너무도 중요 합니다. 문재인 지지 좋습니다 ,비난할 사안 아니죠.
그러나 정치인의 길을 가야 할 봉도사님의 뜻을 거역할 수는 없는 겁니다.
왜 봉도사님 입장을 좀 더 배려 하려는 노력이 부족 합니까? 민국파님! 문재인 후보
지지 공식화를 찬성 했던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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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희 12.08.31. 21:12

민주당으로 봉도사님이 귀환하셨을 때 그 분의 입장을 생각해 보자구요. 이 까페에서
문재인 지지 공식화로 봉도사가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설 자리가 불편하고
입지가 좁아 진다면 ... 우린 잔인한 짓거리를 한 꼴이 된겁니다.
지금 봉도사님 만큼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정치인 없잖아요!!
문재인후보 지지 공식화 해서 그 분께 득이 되었는지, 여러분!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까?
그 누구도 이 공간에서 만은 봉도사님 보다 우선할 수 없습니다.
이 공간에서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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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2.08.31. 21:06

맞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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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헝그리형 12.08.31. 21:59

설희님 글읽으니.. 10년전에먹었던 찹쌀떡이 쑥 내려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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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해 12.08.31. 21:05

민국파님, 힘내시길 바랍니다. 미권스의 조직된 목소리 강력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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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시도리 형수 12.08.31. 21:07

남태평양 꺼져라....나꼼수까페서 쫒겨난 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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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빛촌부 12.08.31. 21:31

ㅋ여긴 정봉주 까페요
민국파 까페따로 만든것 같은데 찾아보시길
회원수4명 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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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빛촌부 12.08.31. 21:35

버들님도 갈때가 다가오고 있는것 같네
지난번엔 정봉주나올때까지 미권스 흔들지
마라고 떠들고 다니드니 이젠 민국파가 흔들고
다니는데 가만히 있는것 민국파 딸랑이 인것
확실하네요 그만 나가시요

[ㄱ ㅐ장수]

스크랩 하는 열정을 보니 술은 안취한것 같은데...

[남양주개똥이[10.26 부정선거]]

아... 짜증나...
기왕에 가는거 조용히, 곱게 가시면 안되나...

[겸둥슈]

에고 좋게 해결하셔요 멀 나가나요 능수님도 민국파님도 어디 가신다 마셔요 다 뭉쳐 쥐닭잡아야죠 불합리하게 강퇴당하신분들 다 오시게하고 강력한 미권스 만드셨으면 합니다 모두나서서 으쌰으쌰하는 모습이 보여지면 좋겠어요

[[4/11부정선거]씨박가카색[mb탄핵]]

미련이 남은걸까요 떡고물이 남은걸까요~??

[들빛촌부]

이제 애잔하네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