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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우즈벡과 카자흐스탄 금 수입 급증의 미스터리
러시아에 대한 제재로 인해 글로벌 금 거래 흐름이 재편되었습니다. AFP 또는 라이센스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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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금의 스위스 수입은 러시아 대통령 블라디미르 푸틴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이후 급증했습니다. 무역 데이터와 전문가 분석에 따르면 일부는 국제 제재를 위반하여 러시아에서 은밀하게 유입될 수 있습니다. SWI swissinfo.ch는 영국을 거쳐 두 중앙 아시아 국가에서 스위스로 가는 금 경로를 밝힙니다.
이 콘텐츠는 다음에 게시되었습니다.2024년 9월 3일 - 12:00
29분
도미니크 소구엘
폴린 투루반
다른 언어: 1EN 원본
SWI swissinfo.ch 의 세관 및 관련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두 구소련 국가로부터 스위스의 귀금속 구매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기 직전인 2021년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추세가 가속화되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이 모스크바를 처벌하고 푸틴이 전쟁 기계에 자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제재를 회피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이제 러시아가 금을 자유롭게 수출할 수 없게 되면서, 이 두 나라가 영국과 스위스로 금을 보낸 다음 세계 시장으로 수출하는 데 이용될 위험이 높습니다." 바젤 대학교의 형사법 교수이자 저명한 부패 방지 전문가인 마크 피에스가 SWI swissinfo.ch에 말했습니다.
피에스는 그러한 평가를 내린 유일한 사람이 아닙니다. SWI swissinfo.ch는 6개월 동안 무역 수치를 분석하고 데이터 제공자, 금융 기관, 위험 분석가, 금 정제 전문가 및 규제 기관을 포함한 24명의 국내 및 국제 금 산업 전문가와 협의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수입품이 국제 제재를 위반하고 평판 손상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법적 및 윤리적 위험을 초래한다고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글로벌 금 거래 데이터는 악명 높게 결함이 있습니다. 투명성 부족, 세관 및 기타 데이터의 부족, 업계 용어의 상이 정의, 금 거래에 대한 체계적 추적 부족, 그리고 귀금속이 녹은 후 출처를 추적할 수 없기 때문에 스위스 수입의 출처를 확실히 아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이 데이터는 업계 관계자와 규제 기관에서 실사 평가를 지원하는 데 널리 사용됩니다.
무역 및 관세 데이터에 따르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작년에 생산하고 매장량에서 판매한 것보다 더 많은 금을 선적했습니다. 그렇다면 초과 금은 어디에서 왔을까요? 많은 전문가에게 가장 논리적인 설명은 적어도 일부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귀금속 생산국인 러시아에서 유래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생산한 것보다 더 많은 금을 수입했고, 그 금을 다시 수출하고 있다는 가설이 있습니다." 피에스는 러시아 금이 그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이 스위스의 은행으로 가거나 정제되든, 두 나라의 금이 모두 러시아에서 유래할 위험이 있습니다."
스위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스위스에서 금융 부문은 이 두 나라에서 수입된 금의 가장 큰 구매자입니다. 우리의 조사 결과와 업계 관계자와의 대화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 UBS가 아마도 주요 구매자이고, 스위스에 있는 정유 회사 중에서는 Valcambi가 수요의 일부를 차지합니다. 두 회사 모두 실사를 했다고 말합니다.
금값 사상 최고치 경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시작된 금 선적의 급증은 상당합니다. 연방 세관 및 국경 보안청(FOCBS)의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에 총 130톤의 우즈베키스탄 금(73억 스위스 프랑, 85억 4천만 달러 상당)이 고도로 정제된 금괴 형태로 들어왔습니다. 이 중 100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수입되었고 30톤은 영국을 통해 운송되었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의 금 거래 허브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150톤)에서 운송된 양과 거의 같습니다. 같은 해에 카자흐스탄에서 59톤의 금괴(33억 스위스 프랑 상당)가 들어왔습니다. 이 중 58톤은 영국을 통해 운송되었고 1톤은 키르기스스탄을 통해 운송되었습니다.
외부 콘텐츠
이 엄청난 성장은 2021년 말에 시작되었습니다. 스위스의 우즈벡 금 수입은 2년 만에 그해 10월에 증가했고, 카자흐스탄에서 수입된 것은 2022년 1월에 재개되었습니다. 월별 데이터에 따르면, 이러한 추세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면서 가속화되었고 2023년 말에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수입은 올해에도 높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상반기에 우즈벡 금 82톤 이상과 카자흐 금 21톤이 직간접적으로 수입되었습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에 우즈벡 금 85톤과 카자흐 금 19톤과 비교됩니다.
같은 기간 동안 스위스의 러시아 금 수입도 증가했습니다. 2021년 18톤에서 2022년과 2023년에는 각각 63톤으로 늘었습니다. 이는 전쟁이 시작되기 전에 러시아에서 런던의 금고로 보낸 금이었기 때문에 2022년 8월 초 모스크바에 부과된 제재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FOCBS가 SWI swissinfo.ch에 전했습니다.
FOCBS는 러시아를 포함한 9개국 독립국가연합(CIS)의 회원국인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발생한 금 수입 급증에 대한 설명이나 분석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SWI swissinfo.ch에서 의견을 요청했을 때, 미디어 관계 책임자인 Simon Erny는 FOCBS가 통계 데이터를 수집하고 데이터 분석 및 해석은 제3자에게 맡긴다고 말했습니다.
"CIS 국가들이 무역에서 엄청난 급증을 촉진하는 듯합니다. 매우 이례적이며 제재를 우회하기 위한 무역 경로 변경일 가능성이 큽니다." 신원을 밝히기를 원하지 않는 스위스 은행의 한 재산 관리자가 SWI swissinfo.ch에 말했습니다.
SWI 스위스인포.ch
영국과 스위스는 전통적으로 러시아 금의 가장 큰 단일 시장이었으며, 고품질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스위스에서 수입한 금괴는 2013년에 82톤으로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로 런던이 정제된 금 시장에서 점점 더 많은 점유율을 차지하면서 감소했습니다. 유엔의 글로벌 무역 통계 데이터베이스인 컴트레이드에 따르면, 2021년까지 러시아 금 수출의 사자의 몫은 영국(88%)으로 갔고, 스위스와 카자흐스탄이 2.5%로 크게 뒤처져 2위를 차지했습니다.
+ 설명: 스위스가 러시아 금의 '대규모 구매자'로 남아 있는 이유
외부 콘텐츠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에서 생산된 금의 스위스 수입
수량(톤) 2013-2023
20132014201520162017201820192020202120222023020406080100120140160180200220240
러시아 제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차트: ptur 출처 : 스위스 세관 데이터를 얻으세요
이러한 전통적인 수출 대상지는 서방 국가들이 2022년 러시아에서 귀금속의 구매, 수입 및 이전에 대한 금지 조치를 취한 이후 심각하게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는 다른 금 생산 국가가 격차를 메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냈으며,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고도로 정제된 금을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었기 때문에 수혜를 본 두 나라였습니다.
러시아 금 수입에 대한 스위스의 규칙
두 CIS 국가에서 주요 글로벌 무역 허브인 영국으로의 금 수출이 급증했습니다. 2021년 5월 이전에는 미미했지만, 카자흐스탄 금괴 수입은 그 이후로 매년 거의 두 배로 증가하여 2023년에는 220톤에 도달했습니다(영국 세관 데이터 표시). 영국은 2019년 4월에 우즈베키스탄에서 금괴를 수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와 영국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입되는 거의 모든 금을 차지합니다.
외부 콘텐츠
여러 분석가와 업계 전문가는 우리가 수치를 공유한 후 SWI swissinfo.ch에 갑작스러운 무역 변동(이 정도 규모)이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시작되기 불과 몇 달 전에 무역이 시작되었다는 사실, 두 나라와 러시아 간의 이미 긴밀한 관계, 높은 수준의 부패가 합쳐져 명확한 위험 신호라고 그들은 말했습니다. 일부는 주제의 민감성 때문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질문은 왜 갑자기 2021년 말부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금이 스위스와 영국으로 엄청나게 수입되었는가입니다." 베른에 있는 NGO인 Swissaid의 원자재 책임자인 마크 움멜의 말입니다. Swissaid는 세계 금 거래를 모니터링하고 조사하는 활동을 합니다.
팬텀 골드
스위스와 영국으로 수입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금의 엄청난 양은 보고된 금 채굴 생산량과 매장량과 비교했을 때 금의 진정한 기원에 대한 의심을 불러일으킵니다. 금 거래 데이터가 수집되는 방식 때문에 어떤 무역 역학에서든 귀금속의 원래 출처를 100% 확신하기 어렵지만 스위스와 영국의 통계는 비교적 견고합니다.
데이터 가용성 및 격차
스위스 세관이 SWI swissinfo.ch의 요청에 따라 제공한 자세한 데이터에 따르면, 스위스의 우즈베키스탄 금의 3분의 2 이상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수입되고 나머지는 영국에서 수입되며, 카자흐스탄 금의 거의 대부분은 영국에서 수입됩니다. 영국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영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크 금은 두 나라에서 직접 수입됩니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2023년 영국은 카자흐스탄 금괴 220톤을 수입했고, 스위스는 59톤을 수입했습니다. 영국의 수치만 해도 카자흐스탄의 그해 추정 금 생산량인 약 130톤을 훨씬 웃돌았습니다. 그 중 약 60톤의 귀금속이 Kazzinc 에서 생산되었습니다.외부 링크그리고 타우켄 알틴외부 링크, Good Delivery List 에 포함된 카자흐스탄 정유소 2곳외부 링크(GDL)은 런던금시장협회(LBMA)의 인증을 받았으며, 해당 금이 품질과 원산지에 대한 국제 기준을 충족함을 증명합니다.
같은 해 스위스는 우즈베키스탄에서 100톤을 직접 수입했고 영국은 40톤을 수입했으며, 이 나라의 추정 금 생산량은 약 100톤이었습니다. 세관 수치에 따르면 스위스는 런던을 통해 간접적으로 40톤의 우즈베키스탄 금을 수입했습니다.
외부 콘텐츠
이러한 격차를 설명하는 한 가지 요인은 두 나라 중앙은행이 가격 상승을 이용하기 위해 금을 매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외부 콘텐츠
많은 중앙은행들이 보유 자산을 유지하거나 늘리고 있는 반면, 해외 금 판매에 대한 주요 책임을 맡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공화국 중앙은행과 카자흐스탄 국립은행(NBK)이 최근 귀금속의 주요 순매도자가 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몇 년 동안 상당한 매장량을 축적한 후(카자흐스탄은 2022년부터,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부터)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계 금 위원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NBK의 금 보유량은 2023년에 57톤 감소하여 294톤으로, 2년 연속 감소한 반면, 우즈베키스탄 중앙은행은 약 25톤 감소하여 371톤으로 보고했습니다. 두 중앙은행 모두 SWI swissinfo.ch의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외부 콘텐츠
SWI swissinfo.ch에서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한 모든 데이터와 기업, 업계 전문가가 제공한 정보를 분석한 결과, 2023년에 스위스와 영국에서 두 나라로 수입된 금의 양은 해당 국가의 정유소에서 생산되는 금 추정량과 두 중앙은행의 금 보유고 매각량을 상당히 초과했습니다.
외부 콘텐츠
인포그래픽이 표시되지 않으면 여기에서 카자흐스탄의 수치를 볼 수 있습니다.외부 링크그리고 여기 우즈베키스탄에 대한 것들외부 링크.
러시아의 금이 제재를 우회하고 있는 걸까?
SWI swissinfo.ch가 인터뷰한 전문가들은 우즈벡과 카자흐스탄의 금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믿으며, 대부분은 러시아의 금이 연루되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우즈베키스탄의 민간 부문은 국내 생산에서 축적된 약 33.6톤의 금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지만, 그 기간 동안 수출되지 않았습니다. 이는 웰스 매니저의 계산과 SWI swissinfo.ch의 교차 검증에 따르면 영국과 스위스로 수출된 양보다 적습니다. 다시 말해, SWI swissinfo.ch가 15~45톤 범위로 추정한 2023년 불일치를 설명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는 "이것은 다른 곳에서 상당한 가치의 계산되지 않은 금이 있을 수 있다는 가벼운 상황적 증거를 제시합니다."라고 말하며 그 기간 이전의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스위스 수입이 급증한 것은 러시아 금이 이 두 나라로 유입되어 영국과 스위스로 재수출된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금과 부패 방지 전문가인 마크 피에스
스위스 금 산업 전문가 2명은 "러시아 각도"의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고, 유럽 분석가는 이러한 경로가 러시아 금을 세탁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는 확신을 100% 표명했습니다. 그들은 모두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했습니다. 스위스 금 산업을 면밀히 조사한 책을 쓴 피에스는 러시아 금이 혼합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을 내릴 때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SWI swissinfo.ch의 데이터 분석을 검토한 후 "우크라이나 전쟁이 발발했을 당시 스위스 수입이 급증한 것은 이 두 나라로 러시아 금이 유입되어 영국과 스위스로 재수출된 것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2년 7월 21일 이후 러시아에서 수출된 금은 모스크바에 제재를 가하지 않은 국가를 통해 점점 더 많이 운송되고 있습니다. UAE와 홍콩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러시아 금의 알려진 새로운 경로 중 하나입니다. 금 운송 허브는 서방의 제재를 회피할 수 있게 해줍니다. 금이 녹거나 재주조되거나 정제되면 원산지를 확인할 수 없게 되어 제재 위반을 식별하고 어떤 형태의 처벌도 시행하기 어렵게 됩니다.
금의 국제 거래는 어떤 단일 기관에 의해 규제되거나 모니터링되지 않습니다. 글로벌 감시 기관에 가장 가까운 것은 LBMA로, 런던 금 시장을 감독하는 무역 협회로, 세계에서 가장 크고 중앙 은행과 금 투자자에게 찾아가는 곳입니다. 투명성과 책임 있는 소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또한 품질 기준을 설정합니다. 거래자, 정련업체, 귀금속 생산자를 포함한 약 150명의 회원으로 승인된 정련업체의 GDL 목록을 관리합니다. 6개의 러시아 금 정련소는 2022년 3월에 목록에서 정지되었습니다.
카자흐스탄 북부 코크셰타우 시 외곽에 있는 알틴타우 노천 금광의 전경 샤밀 주마토프/로이터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각각 GDL에 정유소 2곳이 있습니다. 3곳은 금 수출에 대한 이메일 질문에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카자흐스탄 최대의 귀금속 생산자인 Kazzinc는 질문을 회사의 지분 대부분을 보유한 스위스 기반 다국적 기업 Glencore에 회부했지만 Kazzinc의 금 수출에 대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Glencore는 SWI swissinfo.ch를 연례 보고서로 회부했고 구체적인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LBMA 인증 정유소는 매년 독립 감사를 받아야 하며 현지 법률과 EU, 미국, 영국이 부과한 제재를 준수해야 합니다. LBMA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최신 감사 보고서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LBMA 인증 정유소 4곳은 규정을 준수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협회는 아직 두 나라 모두의 금 수출에 대한 경고를 울리지 않았습니다.
LBMA의 최고 기술 책임자인 닐 하비는 무역 수치에 놀라운 불일치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영국과 스위스의 수입 수치가 LBMA 정유소의 금 생산량과 두 나라 중앙은행의 매출과 일치한다고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Comtrade 데이터베이스의 단점, 예를 들어 이중 계산(영국에서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금을 수입한 후 같은 해에 스위스로 재수출한 경우 영국과 스위스에서 같은 금을 계산하는 것)을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SWI swissinfo.ch는 영국에서 취득한 금을 스위스 수입 수치에서 제외하더라도 불일치 사항을 발견했습니다.
"스위스로 수입된 오래된 재료의 경우 원산지는 영국이고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 금으로 식별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이 우리의 지식의 격차이고, (…) Comtrade 데이터에서 제공하지 않는 한 가지입니다."라고 Harby는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 불일치에 대한 또 다른 가능한 설명은 금이 국가로 수입된 연도가 금괴에 찍힌 생산 연도와 다를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비가 그 금괴를 수입한 금융 기관과 나눈 대화에 따르면, "2022년에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서] 수입된 모든 금괴에 2022년 스탬프가 찍혀 있는 것은 아니며, 더 오래된 생산 연도가 찍혀 있습니다."
"수요와 흐름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말이 됩니다. 영국 금고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오래된 재고를 인출할 것입니다."
LBMA 최고 기술 책임자, Neil Harby
"그리고 제 생각에, 그게 바로 불일치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다루는 공식 출처에서 나오는 수치에 꽤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비가 말했다. "수요와 흐름이 너무 높았기 때문에 말이 됩니다. 영국 금고는 요구 사항을 충족하기 위해 오래된 재고를 인출할 것입니다."
런던 금고에 보관된 금의 양외부 링크LBMA 데이터에 따르면 2022년 초 이후 10% 하락했습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SWI swissinfo.ch에 상당수가 스위스로 갔다고 말했습니다. 런던 금고에 귀금속을 보관하던 은행들은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당황하여 키릴 문자가 표시된 금괴를 팔기 시작했는데, 이는 러시아와 중앙 아시아 국가의 금에 널리 찍혀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가 SWI swissinfo.ch에 전한 바에 따르면, 은행과 금 거래인들은 키릴 문자가 찍힌 금괴가 러시아와 연관이 있을 수 있고, 구매자들이 자신들이 승인된 금을 거래하고 있다고 의심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했다. 이로 인해 러시아에서 유래한 금괴가 영국을 거쳐 스위스로 수입이 급증한 것일 수 있다고 한다.
Swissaid의 Ummel은 "러시아 금괴와 마찬가지로 일부 은행은 금고에 키릴 금괴를 두고 싶어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공황은 러시아 금괴뿐만 아니라 우즈벡과 카자흐스탄 금괴에도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 구매자는 누구인가?
스위스는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채굴한 금을 수입하지 않고, 순도 99.5% 이상으로 분류된 정제된 금괴만 수입하며, 대부분은 금융 및 투자 부문에서 구매합니다. 스위스 세관 데이터에 따르면 개별 수입업체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개하지 않습니다. 금융 부문에서 우즈베키스탄에서 생산된 정제된 금을 구매하는 건수가 2021년 이후 3배 증가했습니다.
외부 콘텐츠
금을 사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공개 데이터베이스가 없고 금융 기관이나 정유소는 출처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지 않습니다. 중앙 은행은 일반적으로 금의 대량 매수자이자 매도자입니다. 스위스 국립은행은 자체 금 보유량이 수년 동안 변함이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금융 부문에서 매수한 모든 금이 사립 은행이나 공적으로 소유된 주 은행에서 매수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금융 부문 로비 단체인 스위스 은행 협회는 이메일에서 "스위스 은행은 스위스, 국제 및 초국가적 기관에서 부과한 제재를 포함하여 모든 해당 법률과 조치를 엄격히 준수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는 규정을 준수하고 위반을 방지하기 위한 점검 및 프로세스가 포함됩니다. 성실성과 평판은 금융 센터의 중요한 성공 요인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금과 구체적으로 관련된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
SWI swissinfo.ch는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의 금을 사고 있는지 전국의 대형 은행 4곳에 물었습니다. 3곳(Raiffeisen, Lombard Odier, Zurich Cantonal Bank)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으며, 주요 구매자는 국가 최대의 사적 은행인 UBS라고 암시했습니다. 이는 업계 최고 전문가가 확인한 가설이며 UBS는 이를 확인하거나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UBS는 LBMA 책임 조달 가이드라인에 따라 생산된 LBMA Good Delivery List 정유소의 금만 수용합니다." 취리히에 본사를 둔 은행의 대변인이 SWI swissinfo.ch에 전한 말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모두 LBMA가 승인한 정유소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은행 등이 합법적인 금 공급원으로 간주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Valcambi는 정유업체가 스위스로 수입하는 수입 금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회사에서 공유한 데이터에 따르면, 정유업체는 2021년에 두 나라에서 모두 금을 사지 않았습니다. 2022년에는 카자흐스탄 금을 3톤, 2023년에는 약 11톤을 구매했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정유업체 중에서는 2022년에 우즈벡 금의 주요 구매자였으며, 32.2톤을 구매했고, 2023년에는 9톤을 더 구매했습니다. 따라서 Valcambi는 2022-2023년에 스위스에 본사를 둔 정유업체가 수입한 우즈벡 금괴의 약 94%, 카자흐스탄 금괴의 36%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CEO는 SWI swissinfo.ch에 자사의 공급품은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에서 직접 공급받는 것이 아니라 런던에서 공급받는다고 말했습니다. "Valcambi는 이 두 나라에서 금이나 은을 공급받지 않았습니다." Valcambi CEO Michael Mesaric이 이메일로 SWI에 말했습니다. "Valcambi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LBMA Good Delivery 정유소에서 생산된 LBMA Good Delivery 바를 런던 청산소에서 수입했습니다."
그는 정유소 자체의 실사 절차에서 두 나라 간 국경 통제가 부족해 러시아 금이 카자흐스탄 금과 섞일 위험이 확인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2022년 국내 금 생산과 금 수출 간의 (약) 52톤 차이를 설명할 입장이 아니라는 사실은 카자흐스탄에서 재료를 반출하지 않고 2022년 3월 이전에 청산으로 보내진 LBMA 런던 청산 시스템에서 GD(Good Delivery) 재료만 수용함으로써 완화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것은 모든 러시아 GD 바 또는 러시아 바가 진출할 것으로 알려진 지역(예: 홍콩, 터키)의 GD 생산자가 운영하는 바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내열복을 입은 작업자가 카자흐스탄 북부 코크셰타우 시 외곽의 알틴타우 금광 추출 공장 작업장에서 도가니에서 녹은 금을 주형에 붓고 있다(2013년) 샤밀 주마토프/로이터위험 인식
금 산업의 다른 스위스 플레이어들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금이 소위 깨끗한 공급원에서 100% 생산되도록 보장하는 것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즉, 금이 2022년 이전에 생산되었고, 이 두 나라의 주요 생산지에서만 유래되었으며, 의심스럽거나 제재된 원산지의 금(예: 러시아 금)과 혼합되지 않았으며 제재된 개인이나 법인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장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위스 최대 규모의 정유소와 은행 임원들은 SWI swissinfo.ch에 해당 정유소가 LBMA Good Delivery 인증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에서 금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귀금속 정제 회사 Argor-Heraeus의 CEO인 로빈 콜벤바흐는 SWI swissinfo.ch에 "우즈베키스탄과 사업 관계는 없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연간 1톤의 금을 거래하는 고객이 한 명 있었습니다. 러시아 금에 대한 엄격한 정책에 따라 전쟁이 시작되자 그 사업 관계를 중단했습니다.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사이에 관계가 있기 때문에 준수가 매우 복잡해졌습니다. 우리는 관계를 끊기로 결정했습니다."
귀금속 가공 및 거래에 관여하는 15개 회사를 대표하는 스위스 귀금속 제조 및 거래자 협회(ASFCMP)는 이들 국가가 금속의 원산지를 확립하는 데 있어 특별한 실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8월 말, Valcambi를 포함하지 않는 이 협회는 LBMA와 추가 협의를 했으며 두 국가의 기관 공인 정유소에서 생산된 금에 문제가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일반적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공유하는 국가들은 귀금속을 조달하기에 위험한 지역입니다.”
ASFCMP 회장 크리스토프 와일드
ASFCMP의 회장인 크리스토프 윌드는 SWI swissinfo.ch에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그리고 일반적으로 러시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국가들은 귀금속을 조달하기에 위험이 높은 지역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스위스의 산업 공정에서 의심스러운 출처의 금은 자리를 차지할 수 없다는 우리의 원칙은 카자흐스탄이나 우즈베키스탄의 금에도 적용됩니다. 우리의 권고는 변함이 없습니다. 금의 원산지를 명확하게 결정할 수 없다면, 금의 종류에 상관없이 손을 떼세요!"
뇌샤텔에 본사를 둔 정유회사인 메탈로르는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과 사업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러시아에 대한 제재가 부과된 이후 Metalor는 런던에서 공급되는 우즈베키스탄 및/또는 카자흐스탄 정유업체의 LBMA Good Delivery Bars를 수용하지 않습니다." 그룹 총괄 법률 고문인 Alexandre Fellay가 SWI swissinfo.ch에 보낸 이메일에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요 귀금속 투자자인 취리히 캔토날 뱅크는 두 나라에서 간접적으로도 금을 구매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은행은 우즈베키스탄이나 카자흐스탄으로 눈을 돌리지 않고도 내부, 국내 및 국제 규제 기준을 준수하는 충분한 공급원을 보유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은행의 미디어 관계 부서의 올리비아 코트소풀로스는 이메일에서 "위에 언급한 두 나라를 포함하여 특정 국가는 금 채굴과 관련하여 더 높은 위험을 안고 있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제재를 위반한 것으로 밝혀진 법인이나 개인은 벌금과 형사 고발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반을 조사하고 입증하는 것은 어렵고 자원이 많이 필요합니다. 본질적으로 녹이고 다시 녹일 수 있는 금은 깨끗한 출처에서 왔는지 확인하기 어렵고, LBMA 표준 적용의 결함과 변형으로 인해 더욱 그렇습니다. Swissaid의 Ummel이 말했습니다.
제재 위반의 결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의 금 수출 급증에 대한 의문에는 답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흐름에 러시아 금이 유입되고 있나요?" 그는 SWI swissinfo.ch에 말했다. "업계의 답변을 보면, 어떤 사람들은 위험을 직접 봅니다. 다른 사람들은 눈을 감습니다."
Nerys Avery/vm 편집
베라 레이싱거(이미지 리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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