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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NewYorkerHAHA
크로스오버란 순간움직임(quickness)와 속임수(fakery)를 기반으로 하는 기술로 경기에서 최고의 볼핸들링 스킬을 가진 선수들만이 사용할 수 있는 치명적인 공격 기술입니다. 기술을 두고 혹자들은 수비수들을 넘어뜨리고, 민망함까지 심어주는 이 기술을 두고, ankle breaker(발목 부러뜨리기) 기술이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드웨인 웨이드는 리그내 최고의 크로스오버 기술을 할 수 있는 선수중 하나입니다. 그가 그의 테크닉과 그에게 영감을 전해준 선수들에 대해 설명하려 합니다. Dwayne Wade "크로스오버는 굉장히 효과적인 기술입니다. 공격을 위한 빈틈을 열어주기 때문이지요. 제가 보통 하는 방식은 한쪽으로 가려고 보여지는 쪽으로 돌진하다가 재빨리 반대 방향으로 틀어버리는 것이죠. 그들은 나의 다음 공격을 막을 순간을 잃는 것입니다. 저에게 이 기술의 영감을 주었던 선수는 앨런 아이버슨이겠지요. 제가 성장할때 보고 자랄 수 있었고, 당시가 그가 리그에 나타나 hanging-crossover(어깨를 크게 들썩이며 한쪽으로 수비수를 완벽히 벗겨내는 크로스오버로 크로스오버의 시초였던 드웨인 펄 어싱턴, 아이제이아 토마스와 팀 하더웨이와 같이 동일한 기술을 사용하던 선수들이 체인지 오브 디렉션을 2,3회 이상 선보이며 수비수를 벗겨냈던 것과는 달리 좀 더 효과적이고, 좀 더 효율적일 수 있게 되었다. 아이버슨의 hanging-crossover는 어깨 움직임이 워낙 커서 측면수비가 좋은 선수들조차도 여지없이 벗겨졌다. - 역자주)를 선보였으니 말이죠.
Dwayne 'Pearl' Washington "제가 처음 이 기술을 리그에서 시도했을때 전 캐링더볼 선언으로 공격권을 빼앗겼어야 했죠."
Allen Iverson "전 단지 이 기술을 제가 늘 시도할 수 있었다는 점과 이것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위력적이라는 것을 기억합니다."
Dwayne Wade - "그가 크로스오버를 광고에서 사용했다는 점 그 자체가 이미 너무 멋졌어요. 그렇게 어떤 식으로 이 기술을 제대로 써야하는지 알 수도 있었죠. 그와 같이 작은 가드들에게 그보다 더 큰 수비수를 넘어 크로스오버를 사용한여 슛까지 쏘고, 성공시킨다는 것은 훌륭했죠. 당시 전 무척 작았기 때문에 이 기술이 단지 멋져서 했다기 보다는 제 게임에 꼭 필요해서도 사용했었죠. 한번은 그가 마이클 조던을 크로스오버로 넘었는데 그것도 2번이나 성공했죠. 그리고, 슛까지 던져 성공시키고 말이죠. 정말 모든 이들이 그것을 꼭 해보고 싶어 했을 정도였습니다."
Allen Iverson - "친구들과 있으면 전 이렇게 말했죠. '큰 무대에 가면 난 나만의 move(움직임)로 리그를 주름 잡을거야. 그리고 절대로 이 장면을 잊지 않습니다. 필잭슨을 봤더니 그가 조던의 이름을 부르더군요. (Michael!) 그렇게 마이클이 저와 스위치해서 맞딱 들였습니다. 그래서 작은 움직임을 한번 시도했죠. 그리고 틀어진 그를 보고 두번째 크로스오버를 한 후 슛을 성공시켰죠. 하지만 진짜 놀라웠던 점은요, 제가 저만의 최고의 움직임을 그에게 시도했었는데 그는 여전히 블록 직전까지 왔어요. 그게 진짜 놀라운 점이죠. 그런 점이 여러분들께 왜 마이클 조던이 얼마나 위대한 수비수였는지 잘 전해주는 것 아닐까요?
제가 처음에 크로스오버를 배웠던 시기는 조지타운에서 딘베리라는 친구로부터였어요. 연습 중 저는 여러차례 그를 막아야 했는데 정말 치열한 선수였죠, 그 친구... 정말 날 매일 무너뜨렸습니다. 저런 녀석한테는 무슨 도움도 안 받고 말아...라는 마음이 있었는데 어느 순간 그런 마음이 다 무너지고, 이 기술 너무 죽인다.(vicious) 어떻게 이 기술을 써야하는지 배워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Dean Berry - "제가 처음 그 기술을 썼게 되었던건 일종의 순서가 있었는데요. 처음 이 기술에 빠지게 된 것은 존 스탁턴의 기술을 보게 되면서부터였어요. 케니 앤더슨의 어깨 움직임이라던지 방향전환들 같은 것들 말이죠. 팀 하더웨이의 드리블들 말입니다. 딘 베리와 앨런 아이버슨 중 누가 더 훌륭한 크로스오버를 가지고 있냐고요? 여러분들이라면 아마도 앨런이라고 하시겠지요. 하지만 학생은 절대 선생님처럼 될 수는 없어요. (가르쳐 준 제가 더 낫습니다.)"
Allen Iverson - "지금까지만 보면 제가 이쪽은 최고죠. 제가 이 기술을 큰 무대에서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제대로 보였잖아요."
Dwayne Wade - "팀 하더웨이가 최고의 기술을 가진 것 같아요. 아이버슨의 기술은 좀 더 쉬운 편이죠. 팀 하더웨이는 뭐, 여전히 시도가 쉽지 않고요. 게다가 가장 잘 먹혀 들어갔어요. 팀을 보면 아시겠지만 요즘 선수들과 분연히 다르게 방향전환을 두번씩 - 딱딱 굉장히 빨리 시도한 후 슛까지 이어냈어요. (지금의 크로스오버의 대세는 앨런 아이버슨이 정착한 hanging-crossover로 큰 상체 움직임과 헤지테이션 무브의 혼합으로 수비수를 벗겨내는 방식인데 아무래도 Tim Hardaway의 killer crossover가 훨씬 더 에너지 소모도 있으며 시도가 부담스러운 기술이라 할 수 있다. - 역자 추가 설명) 팀 하더웨이가 진짜 힘든걸 했던거죠.
Tim Hardaway - "핸드체킹이며 뭐며 있던 우리 시절에 까딱 잘못하면 우린 바로 수비수한테 벗져지죠. 그래서 우리 세대 선수들은 공격시 수비수를 완전히 벗겨내야만 하는 우리들만의 고유의 기술이 필요했어요. 펄 워싱턴(1983-1986)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의 크로스오버를 보자마자 전 제게 외쳤죠. "와 저거야, 나도 저걸 연마하고 싶다, 아니 연습하며 써먹어야겠다. 꼭 가져야겠다고 말이죠.." 전 인앤아웃 식을 잘 하는데 그게 맞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 방식대로 시작해봤죠. 그래서 다리 사이로 드리블을 한 이후에 그리고, 수비수 앞이지만 반대방향으로 치고 나가게 됐죠. 완전한 빈공간을 창출해서요.
Pearl Washington - "제가 기술을 써봤고, 그 기술의 정착을 시도했고, 현재의 선수들이 리그와 그들만의 경기에 적용시켰습니다. 앨런 아이버슨 훌륭하죠. 하더웨이도 정말 훌륭했습니다. 제가 어렸을때 Howard House 쪽에서 성장하며 플레이를 하면서 낮은 드리블로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며 기술을 사용해야겠단 생각을 했죠. 낮은 드리블이라면 내가 쥔 공을 상대방이 빼앗기 어려울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러고보니 드웨인 웨이드도 땡기는 선수죠. 6'4"정도의 선수가 스텝백 점퍼가 아니라 골밑을 향해 덩크를 하잖습니까. 그런 기술들, 정말 위대하지요.
Dwayne Wade - "요즘 친구들은요, 정말 크로스오버를 잘 사용해요. 로즈를 한번 보세요. 그가 수비수를 빗겨내고 슛을 성공시키는 것을 보세요. 운동신경이 좋고, 그렇게 폭발적인데 어찌 잘 제어하겠어요.."
Allen Iverson - "당연히 언젠가 저보다, 아니, 제가 가진 능력치보다 훨씬 나은 선수가 더 잘 활용하리라 확신합니다. 단지 그게 제 아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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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wayne Pearl Washington - Dwayne "Pearl" Washington은 1983년도 전미 고교선수 랭킹 1위에 올랐던 가드. 키가 6-2의 비교적 단신이었고, 순간 속도(quickness)가 좋고 볼핸들링이 워낙 좋은 선수로 뉴욕 길거리에서도 알아주는 선수였다. 현재 호크스 소속의 자말 크로포드의 주 공격루트 중 하나가 된 shaken' bake를 가장 잘 사용할 줄 알던 선수였던 펄은 고교 당시에만 해도 그 폭발력을 인정받아 83년 맥도널드 올아메리칸에 선정되며 정점을 찍고, 이듬해 AP All-America 3rd에 오르며 시라큐스(멜로의 모교)에서도 준수한 역할을 하였다. 하지만 선천적으로 부족한 하드웨어에 길거리 방식을 선호하던 탓에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지는 못 했다. 그가 86년도 드래프트에서 1순위이지만 로터리픽과 거리가 먼 13픽으로 선택된 것만을 봐도 그에 대한 기대가 큰 것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는 준수한 롤플레이어급의 가드라기보다는 1대1을 바탕으로 공격루트를 개척해내는 트위너 기질이 있는 듀얼가드에 가까웠다. 야투율은 그의 커리어 3년동안 45%로 훌륭한 편은 아니었으며 치명적일만큰 3점 장착이 되어있지 않아서 크게 중용되지도 못 했고, 리그에서 일찍 쫒겨났다. 개인 1대1 플레이에서 그의 혼을 빼놓는 드리블링 스킬은 제법 인정 받았다. 어찌보면 훨씬 앞선 Skip 2 my lou와 같은 선수였다랄까... 그는 길거리 농구에서도 얼먼로와 비교되는 별명을 얻었지만 그것은 얼먼로를 통해 그를 비하하려는 팬들의 의도가 강했을뿐, 그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얻은 별명은 아니었다. 다만 3년간 뉴저지와 마이애미에서 활동하며 보여준 그의 현란한 핸들링 기술로 인해 팀 하더웨이, 앨런 아이버슨, 자말 크로포드, 드웨인 웨이드 등의 핸들링 기술이 훌륭한 선수들의 기술이 더욱 아름다워지는데는 분명 큰 일조를 했다 할 수 있다.
여기서도 나왔지만 분명 이렇게 여러차례 연속으로 드리블링을 하여 change of direction(방향전환- 대게 갑작스러우면서도 순간 속도가 빛남)을 통해 수비를 제치고, 페네트레이션을 시도하는 무브인 crossover 혹은 shaken' bake의 시발점이 Dwayne "Pearl" Washington임이 나온다. Tim Hardaway에게 가장 큰 영감(inspired)을 준 선수가 그였으니 말이다. 하지만 이 crossover 기술을 가장 다양하게 주 공격 루트로 삼아 높은 빈도로 사용했던 선수는 팀 하더웨이와 앨런 아이버슨이라 할 수 있다. 둘은 크로스오버를 통해 페네트레이션을 하거나 점퍼를 날리는 루트를 잘 활용했는데 언급한대로 아이버슨은 한번의 방향전환으로 수비수의 발란스를 완벽히 무너뜨리는 반면에 팀 하더웨이는 체인지 오브 디렉션/페이스를 연이어 시도하여 상대 수비수의 발란스를 무너뜨리는 좀 더 난이도있는(선수 개인으로 보자면 더 쉽게 피로할 수도 있을) 크로스오버를 한 이후 공격을 개진한다는 차이점이 있다. 두 선수도 크로스오버 이후 플로터(floater, 일명 teardrop)을 잘 시도했는데 하더웨이의 경우 다소 점퍼에 가까운 어정쩡한 느낌이었다면 아이버슨은 지극히 동물적인 감각으로 "잘" 성공시켰다는 차이점이 있다. 웨이드가 말한 부분에서 보자면 아이버슨은 크로스오버 동작시 상체의 한방향 쏠림이 심해서 수비수로 하여금 그 방향으로 따라갈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원무브로 상대를 무너뜨리기에 "A.I has a easier one to do"(아이버슨이 좀 더 쉽게 할 수 있는 크로스오버 기술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는 발언이 바로 이런 차이점을 뒷받침한다 할 수 있다. 물론 신체발란스를 완벽히 유지하면서 상체를 한방향으로 가게끔하는 바디페이크가 쉬운 것은 아니지만 팀 하더웨이처럼 여러차례 방향을 바꾸기위해서 빠른 드리블과 체인지 오브 디렉션을 하기란 볼핸들링이 좋은 D.Wade에게도 쉽지 않은 기술이라는 말이기도 하다.
이렇게 여러 차례 반복하여 상대를 속이는 크로스오버를 시도하는 장면은 팀 하더웨이의 mix tape에서는 흔히 볼 수 있지만 A.I의 mix에서는 워싱턴의 안토니오 다니엘스를 상대로 한 것과 뉴저지 네츠의 쟈크 본을 상대로 한 것, 그리고 파이널전에서 터론 루의 위로 던진 점퍼 직전의 크로스오버 정도로 잦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만큼 킬러 크로스오버의 난이도는 현재 한 드리블, 핸들링을 소유한 가드 포지션의 선수들에게도 쉬운 기술이 아나다. (물론 아이버슨 것도 그렇다.) 그래서 아이버슨과 같이 상체를 크게 흔들어 크로스오버를 잘 시도하는 선수로 스테판 마버리와 드웨인 웨이드도 포함할 수 있다. 외려 shaken' bake처럼 고난이도 기술을 실제 경기중 시전하는 현역선수로는 자말 크로포드(ATL)과 데론 윌리엄스(NJN) 정도뿐이 없다. 물론 시도할 수는 있지만 경기중 시도해 성공하여 영상으로 노출된 현역 선수로는 이 둘이 전부라 할 수 있다.
현대 농구에서도 가드 포지션 선수들이 갖추려고 하는 최고의 무기중 하나인 이 크로스오버, 현재 가장 잘 사용하는 현역선수는 펄 워싱턴이 언급한 드웨인 웨이드와 데론 윌리엄스, 지난 시즌 MVP인 데릭 로즈 정도이다. D.Wade는 부상 이후 크로스오버 활용빈도가 다소 줄긴 했지만 여전히 그의 공격루트중 가장 위력한 기술인 크로스오버를 뺄 수 없을 것이다, D. Rose는 Floater를 던지는 위치를 창출해내기 위해 시도하는 크로스오버의 수준은 현재 리그에서 따라올 선수가 거의 전무할 정도로 훌륭하지만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볼 수 있다시피 크로스오버나 투스텝 순간 특히 무릎 부담이 너무 높아 경량인 선수임에도 큰 부상의 노출에 시달릴 수도 있는 리스크를 가지고 있다 할 수 있다. 현재 스페이스 창출을 위한 크로스오버를 가장 잘 활용하는 선수로는 데론이나 CP3(CP3는 부상 이후 quickness가 많이 떨어졌지만 hesitation으로 change of pace가 가능하다.) 정도가 아니라면 감히 D.Rose에 비견할 선수는 없을 것이라는 생각이다.
* 현재 정식 농구용어로서 정립된 단어인 crossover나 floater는 해설진 혹은 팬들에 의해 각각의 다른 명칭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anklebreak와 teardrop이다. crossover를 anklebreak(발목부수기)로 쓰기 시작한 것은 길거리농구(groun basketball, street ball 혹은 hoop)에서 흔히 사용되는 이 기술에서 수비수가 공격수의 페이크에 움직이며 발목을 접지르는 경우가 많아서 쓰이게 되어서 조금 더 "과장해서" 붙인 이름이 원조라는 것이다. 이후에 오는 floater 기술을 teardrop(눈물방울)로 칭하게 된 이유는 공을 블록 타이밍을 피해 워낙 일찍 던지며 소위 rainbow drop이라 불리듯 높은 타점에서 떨어지며 성공되는게 수비수에게는 수비실패와 실점의 두 가지 굴욕을 제공하는 기술이라는데서 지어진 별칭이다. 정립된 농구용어가 각기 다른 애칭이 발생된데는 길거리 농구의 저변화 속에서 그들만의 재미있는 metaphoric expression(은유적 표현)에 다양한 뉘앙스와 오락성이 내포되어 있기 때문이다. 스포츠는 큰 틀로 봤을때 오락성을 띄는 문화이기때문에 이런 단어 수용에 있어서도 좀 더 개방적이다. 재미있는 표현이 대중화되게 되면 그 표현은 하나의 단어로 재정립되어(신조어) 사전에 등재되기도 한다. 물론 아직은 Urban dictionary 정도의 등재에 그칠테지만 말이다.
경어체 양해부탁 드립니다.
아래 팀 하더웨이와 알론조 모닝의 영상이 있길래 갑작스레 예전에 크로스 오버 관련글 쓰기로 했던 약속이 생각나 예전 글들과 해석 읊어봅니다. 좋은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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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 Love NBA 원문보기 글쓴이: NewYorkerHAHA
첫댓글 앤써 간지가..역시 ㅠㅠ...로즈야 ㅠㅠ
좋은글 감사합니다. 근데 웨이드의 드웨인 철자는 저게 아니잖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티미표 크로스오버가 위력적으로 보이네요~ 따닥~
기술자체는 세이키앤베이크가 가장 높지않을까요???
전 그걸 영상으로 보면서도 도저히이해가안가던데
Shaken' bake 기술을 Allen Iverson으로 인해 리그 내의 가드들이 즐겨 사용하게 된 hanging crossover와 달리 Isaiah Thomas와 Dwayne Washington에서 Tim Hardaway로 이어온 초창기의 killer crossover처럼 드리블링으로 체인지 오브 디렉션을 두번 이상하는 기술과 흡사한 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평을 쉬이 내리지는 않지만 분명한 것은 현재 리그에서 shaken' bake 기술을 사용되고 있는 빈도수나 선수들을 보면 확실히 시도하기에 좀 더 어렵다는 것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그에서도 shken' bake 기술을 경기 중 선보이는 선수는 사실상 Jamal Crawford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앤써의 말이 확 와닿는군요....the craziest thing was he still almost blocked it!(?맞나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