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나도 울갑장 생각처럼 은퇴한 나이 순으로 해서 지진입대를 하자는 제안을 했었다. 제대한지 50여년이 다되어 가는데도 군가는 물론 군번 , 총번 , 하다못해 모포< 담요 번호> 까지 생생하게 기억 하고 있는데 사격이야 기본인게고 주특기 별로 해서 용병을 모집 한다면 아마도 몇십만명은 금새 모집할거 라는
우라질~ 제대할때 부대쪽에다는 오줌도 않싸겠다는 그런 인간들은 빼고 스스로 자원입대를 원하는 ... 나야 일빠따로 자원할테니까 모 비록 중가설 통신병 출신이지만 M16은 기본이고 기관단총 M60 까지 하다못해 구형 케리버50 까지 쏴봤으니 장갑차 같은데 배치하면 딱.. 근데 월급은 한 돈백만원 정도면 충분할거 같고 휴가는 3개월에 일주일 정도면 외박이야 을마든지 갈테니까
만약 군대 간다면 젤로 좋아하는 사람은 마눌라 들일 거라는 생각을 ㅎㅎㅎ 사실 이런건 대한민국 아줌마들이 들고 일어나 할일없는 영감탱이 군대좀 델구 가라고 해야 하는데 .. 그럼 아마 나라에서도 정상참작을 할텐데 글구 머리로 외우는건 쉽게 잊혀지지만 몸으로 배운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은다는 진리.. 진정서를 함 내볼꺼나?
첫댓글 지원해서 군대 간다는 말?
독립군 생활 말고 가도 좋겠네 히히
최고의 선택 일텐데
뭐 나도 가능 하다면 지원 팍 도장 ㅋ
받아 줄랑께 입대 하소
할일 만당께로 ㅎ
나는 부실해서 안받아 줄거 같네요 ㅎㅎ
걍 트럭이라도 몰믄 안되거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