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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축구 토론장 Re: 오리엔탈리즘을 넘어서! AFC를 해체하자! (7 - 1)에 덧붙여
아시안 추천 0 조회 42 05.01.09 11:54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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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1.09 20:1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현 월드컵 아시아 예선과 유사한 방식은 어떤가요? 독일 월드컵 아시아 예선 방식과 똑같이 1차 예선에서 피파 랭킹 하위권팀들끼리 홈 앤 어웨이를 치러 2차 예선 진출국 32개국을 추려냅니다. 그리고 4개국 8개조로 나누어 역시 홈 앤 어웨이 경기를 치러 각 조 1위들이 최종 예선에 진출합니다

  • 05.01.09 18:11

    그리고 최종 예선(8개국)에서 2개조로 나누어 역시 홈 앤 어웨이 경기를 치른 후, 각 조 1위는 월드컵 직행, 2위들은 플레이오프를 거쳐 승리할 경우 (2.5장일 경우)타 대륙과의 플레이오프를 다시 거치거나 (3장일 경우)월드컵에 직행합니다.

  • 05.01.09 18:58

    총 경기수는 1차 예선을 거치지 않는다면 12경기(2.5장일 경우 최다 16경기, 3장일 경우 최다 14경기)로 현 아시아 월드컵 예선 방식과 거의 같습니다. 이 방식으론 베트남 인도같이 실력은 낮지만 축구 열기가 대단한 곳도 최소 6경기 가량(홈에서 3경기)을 치르게 되어 괜찮지 않을까 합니다만..

  • 05.01.09 18:33

    최종 예선 진출국으론 대략 피파 랭킹 상위의 일본 대한민국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타이 인도네시아 북한 뉴질랜드의 8개국을 꼽을 수 있겠지만 베트남(32개국 중 피파 랭킹 9번째) 싱가포르(10번째) 인도(14번째) 등도 최종 예선 진출을 노려볼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물론 이 방식도 시드 배정의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 05.01.09 19:03

    아 그리고 오늘 새벽에 올렸던 방식은 제가 총 국가수를 착각한 거였습니다-_- 오세아니아 국가들을 빼먹어 24개국인줄 착각하고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졸린 눈으로 쓰느라 실수를 했나 봅니다.

  • 작성자 05.01.09 21:58

    네. 경기수 측면에서는 현 아시아예선방식이 제일 좋습니다. 더군다나 범 인도-차이나 & 오세아니아는 기존 아시아보다 강팀수가 적어서 8장의 최종예선쿼터라면, 불운의 팀은 생겨나기 어려울 것이란 점에서도 적격입니다. 남미에서도 풀리그방식이 경기수가 너무 많고 일정이 촉박하여서 다음부터는 경기수를 줄이겠다고

  • 작성자 05.01.09 22:03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현 아시아예선방식이 무난합니다. 다만 저는 범 인도-중국문화권 내의 하위문화권의 정체성을 살린 예선방식을 이상적인 방향으로 보고 이에 부합되는 방법을 고안하려 했기에 복잡한 예선방식을 제안한 것입니다. 또한 "빅4+북한"과 나머지 팀간의 격차가 커서 2개조로 나눌 때에 강한 5팀이 3:2비

  • 작성자 05.01.09 22:07

    율로 두조에 나누어 배치됨으로서 3팀이 드는 조는 2팀이 드는 조보다 2위이내에 들어야하는 경쟁상 훨씬 치열해진다는 점을 고려했습니다. 그렇지만 조별로 나눠서 최종적으로 본선행을 결정하는 유럽이나 아프리카에서도 이러한 문제는 있지만 큰 문제거리가 아니란 점과 중상위권 이상의 8팀이 남김없이 최종예선에 진출

  • 작성자 05.01.09 22:11

    할 수 있다는 면에서 8개팀-2개조 최종예선 체제는 분명 매력적인 방안입니다. 최종예선의 6개팀-풀리그 제도와 8개팀-2개조 제도엔 각각 일장일단이 있습니다. 다만 예선의 효율성이냐, 공평성이냐 중 어느 것에 더 무게를 두느냐에 달린 것이 아니겠는지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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