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관 친구 살해한 승무원…‘수사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지난해 12월, 서울 강서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현직 경찰관이 11년 지기 친구에게 살해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모 항공사 승무원으로 일하던 친구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범행 당시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지만, 살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 씨가 '기억나지 않는다'던 그 상황, 검찰이 국회에 제출한 공소장에 적힌 내용을 중심으로 살펴봅니다.
■ "다른 범죄 혐의로 경찰 조사받던 A 씨, 극심한 스트레스 받아"
A 씨는 지난해 다른 범죄 혐의로 고소를 당해 경찰의 조사를 받으면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조사 결과 A 씨는 처벌을 받게 되면 승무원으로 더는 일하지 못한다는, 실직에 대한 두려움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습니다.
해당 사건 수사를 받으면서 A 씨는 경찰관인 피해자에게 전화로 수시로 조언을 받았고, 결국 지난해 11월 불기소 처분됐습니다. 이후 둘은 술자리를 약속했습니다.
(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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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리에 경찰관 살인 사건 관련해서 글 올렸던 동생 여시야..
기사에 있는 다름 범죄혐의는 실화탐험대에도 나왔듯이 불법촬영,,,,,,
헌재 사건 상황 궁금해 할 여시들이 있을거같아서 글써
지금 남부지법에서 재판 중이야
관심부탁해!
첫댓글 사형 시키라고 ㅡㅡ
몰카 찍고 친구 죽이고 넘한거 아니냐고
말이되나... 존나 소름돋아;;;;; 저게 인간이냐
헉 실화탐사대에서 본 사건이었는데... 진짜 인간 아닌 새끼 죄값 톡톡히 치러라 무기징역 때려도 시원찮음
뉴스에서 성범죄 관련된 혐의라던데,,미친놈,,,
나체사진 몰카찍은거 경찰 친구한테 빠져나갈거 알려달라했다며 그거 안해줬다고 살인;;;;;;;;;; 돌은거지
이거 방송으로 봤는데 저 승무원이 몰카충이였고.. 경찰관 친구가 안도와줘서 저런거같더라
돌았다 몰카충이었어?
피해자가 집 가려고한거 제압해서 죽인거라며
택시도 억지로 태우고
완전 죽이려고 처음부터 마음 먹은 것 같아 미친놈
여시야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힘내
불기소 처분 받아놓고 범죄핑계;; 집간다는 사람 억지로 데려간거 진짜 소름이다
어떻게 사람을 죽이냐..
스트레스로 사람 죽였으면 온세상 사람들이 살인 저지르게? 미친새끼아냐
오늘 재판이구나..
진짜 미친새끼
미친 남승무원
이럴줄알았다. 친구라고 믿은 저 사람이 안타깝다...지가 떳떳했음 다른것도 아니고 살인은 절대 못하지
와... 말이 안 나온다
저걸 말이라고 하네 진짜..
이딴 븅신새끼도 승무원을 한다니;;
쓰레기새끼 진짜 인간 아니다
미친소름돋는다
쓰레기같은 새끼...
아니 애초에 어떻게 승무원이 된거야 ......?????????
뭐하는 새끼지 이거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