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일기 늦게 쓴당..-_-;;ㅠ.ㅠ 상가집 갔다와서...망한하루..였지만~

어제께..상가집 두번이나 다녀옴...-_-;; 지금 쓰는건 목요일...일기..ㅠ.ㅠ 어제......점심쯤에...아침먹고..상갓집가야돼서..운동도 못하고.. 상가집 감...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조금이나마..조의금을 내고 문상드리고.. 다행히..아무것도 안먹고 옴!! 3시쯤에 점심겸 저녁으로 먹는다는것이..또순이..순대에서.. 순대곱창 2인분과 찰순대 1인분을..3명과 같이 먹음..1명이 많이 안먹음..-_-;; 그동안 먹었던 것과 비교안될만큼 과식함..-_-;; 음식값은..제가 냄..-_-;; 더 후회됨..ㅠ.ㅠ 수욜날...이렇게 보낸게 후회돼서...줄넘기를 들고..나가..2200번 정도 함!! 다행히..살...전날처럼..똑같이 됐지만!! 하루하루마다..변화를 주려는 나의 욕심으로써는 안타까웠음...ㅠ.ㅠ 허나!!!!!!!!! 전화한통 걸려온것이...-_-;; 목동이대병원으로..오라는.-_-;; 아침까지...밤을 새달라는..-_-;; 전화를 밤 11시에 받고.-_-;; 관을 들어달라는 친구부탁에 어쩔수 없이...감......-_-;; 이리저리 애들모으고...차가 끈켜서..차 빌리고..막..이러느라..2시에 출발.. 3시에 도착....-_-;; 문상드리고...나왔는데.. 밥을 주신다고!! 안먹는다는데..계속..먹으라고.-_-;; 그래서..... 또 너무 배가 고프기도 해서...쫌만 먹는다는게.. 그 아시죠?? 장례식장에서 나오는 그 기름기 둥둥 띄어다니는 육개장.? 거기에..밥......고봉밥까진 아니더라도..350칼로리 넘어가는 밥 한공기에.. 수육.인지? 편육인지?? 그것도...한......15점 먹은거 같고.. 식혜음료수...하나!! 에다.-_-;;인절미..2개에다..-_-;; 또..생각이 안나네..-_- 아......그 맥주안주처럼 먹는 쥐포..랑...북어 같은 튀김...그것도 먹고.ㅠ.ㅠ 아!!!!!!!!!!ㅠ.ㅠ 그러다.......밤새다 지겨워서...화투를 치는데.. 상주는 아니고..딸인..그 누나가... 맥주를..주심.-_-;; 아.......먹을까 말까..하다..먹음.-_-;; 진짜!!!!어제 왜 그랬는지.... 아침까지 주시려는거...진짜 안먹고..소화제 먹고!! 화장실 갈랬는데.. 안나옴.....ㅠ.ㅠ 토하기는 싫고..ㅠ.ㅠ 결국 밤새고... 벽제로...화장하러...가는데 까지..관을 들어다주고..보고 오는데.. 너무 목말라서...데미소다 한 캔 먹음.-_-;; 집에 가려는데...아버님께서..밥값하라고..저한테 10만원을 몰래주심.-_-;; 너무.......부담스럽고...얻어먹은것도 많고 해서.. 친구한테 다시 돌려줌...-_-;;ㅋㅋ 점심...12쯤에..잠들어서...8시에...일어남.......ㅠ.ㅠ 젠장!!!!!!! 패턴이..-_-;; 일어나서 우유한잔 먹고... 10시에 오버더 레인보우 보면서 한시간...런닝머신하고!! 11시에..해피투게더..보고.. 끝나자마자..나가서 ...줄넘기..3000개와 이단뛰기 30개.. 농구..한..15분정도 혼자 공놀이함...ㅠ.ㅠ 아!! 질문이요!! 제가 아무래도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줄넘기가..무릎연골에 안좋다고 하는데.. 제가 제법 줄넘기를 잘하긴 하거든요.. 근데 쫌 많이 힘들어서!! 250개씩..끊어서..한 1분쉬고...이렇게 1000개 하고 그담에는..300개..350개..350개.. 이렇게 끊어서 1000개 하고여.. 마지막에는..500개..500개..이렇게 했어요.. 근데 막 님들 일기보면 3000개를 30분만에 한다는데.-_-;; 그렇게 해야돼는건가..-_-;;; 30분만에 가능할려나..ㅠ.ㅠ 전...한...1시..20분정도 걸린것 같은데.ㅠ.ㅠ 암튼...들어와서 몸무게재보니..빠지긴 빠졌네요.. 첨 몸무게로.....ㅠ.ㅠ 허나!!!!!! 시간이 없단 말입니다!!!!ㅠ.ㅠ 다들 화이팅!! 너무 흥분해서 써서...이거 원!!!!! 운동을 습관화 시켜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