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어제 7번째 관리를 받으러 가기로 했던 날이었는데, 알바가 늦게 와서 못갔어요. ㅠ_ㅠ
그래서 결국 목욜날로 관리를 미뤘답니다~
약속을 번번히 어겨서 너무 너무 죄송해요~~~
그런데말이져... 가지는 못했지만 제가 관리 받으러 가기로 해서인지 어제도 비가 추적 추적 왔었더랬져~ㅋ
우째 제가 관리 받으려고만 하면 비가 오는지...
참 날씨 타이밍 기가 막힌 거 같아여~ㅎㅎㅎ
낼은 부디 맑은 날씨였음 좋겠네요~
지난 번 제가 다음 후기에는 55kg 되서 돌아오겠다고 했는데....
근데, 어제 저녁에 재구 나올 땐 56kg 이였는데, 아마도 크게 변하진 않았겠져~?? ^^;;;
이노무 지방 덩어리 빼기가 왜이리 힘든지...
맘같아선 후루룩~ 훑어서 50kg까지 내려버렸음 좋겠는데여~
현재 몸 컨디션은 너무 너무 좋아요~
월욜에는 경락도 받았구요, 백화점 구경도 자주 다녀요~*^^*
체중만 쭉쭉~ 빠져주면 제 인생에 꽃이 필듯 해요~
그럼 오늘 하루도 모두 모두 즐건 하루 되세요~~~
첫댓글 저도 모르게 내일의 일기예보를 검색해봤다는.....ㅋㅋ 내일도 비 예보가 있네요 ^^ 정말정말 신기한거 같아요..글구 내일은 55kg이 되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드는대요...(넘 부담을 팍팍 드리나? ㅋㅋ) 아무튼 따뜻하게 입구 오세요..내일 뵐께요.
홧팅 ^_^
정말이지, 이놈의 체중은~~~ 희망체중에 도달하기가 이렇게 힘든지,, 그래두~ 살 쫙 빠져서 이쁜 옷들을 마구마구 입고 다니는 생각을 하고 있노라면,, 나태해질수 없다는..ㅠㅠ 공감이 가시나요~? ㅎㅎ; 곧 narissa님 인생에 꽃 필날이 멀지 않은 듯 싶어요~~~ 그날을 생각하며~~ 열씨미~~ 노력하세요~~^^
짐 언니 볼일 땜에 같이 나갔다 왔는데, 오는길에 밥먹구 왔어요~ 근데, 언니가 돈 아깝다구 끝까지 먹으라구 반찬을 계속 얹어 주는 거 있져?? 결국 체중이...ㅠ_ㅠ 어제부터 계속 간식 하나두 안 먹구, 밥두 반공기씩만 먹구 했는데... 언니가 전엔 안 그랬는데, 결혼하구 임신하더니 완전 아줌마가 되서 지하철 자리 보면 날라 가서 앉구, 음식두 안 남기구 다 먹구 그래여.. ㅡㅡ;; 아무래두 이제부터는 같이 밥 안먹어야겠어여~ㅋ 어째떤 하루 남았지만 낼까지라도 좀 더 노력해서 갈께요~
언니분이 잘 챙겨주시는군요.....부디~비가 안오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감기 안걸리게 조심히~조심히 오세요~^ㅡㅡㅡ^
홧팅 !
홧팅!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