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쪽에서 어떻게 목적지가 한국이라고 안 것인지요? 카드 소유자에 대한 카드회사 조회 였을 까요?
확실한 것은 국내 수입원인 유로에서 festool 본사에 압력을 넣어 festool 본사에서 festool-usa에 협조를 요청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그렇다면 국내 유로의 신이사님이 직접 그 행위의 정당성에 대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국내 독점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으면서 그 폭리 때문에 110v사용의 불편함과 a/s문제의 불이익을 감수하면서 까지 미국에서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의 정당한 행위를 비열하게 방해했다고 밖에 볼수 없을 듯 합니다.
지금 유로에서 한 행위는 자기네들이 festool의 대한민국 독점 판매권자이기 때문에 자기네들이 몇배의 폭리를 취하던 말던 자기네 한테 사라는 것 말고 어떻게 달리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인지요?
festool 미국내 소비자 가격의 따블 을 훨씬 넘어(즉 미국내 260불 하는 것을 따블 가격인 52만을 훨씬 넘어) 무려 3.4배에 육박하는 88만원에 팔면서(집진기 ct-mini의 경우) 자기네들이 대한민국 판권을 가지고 있으니 festool-usa는 한국 소비자들을 상대로 장사하지 말라고 압력을 넣은 것입니다.
지금 저처럼 미국에서 구매하려는 사람들이 festool의 국내 가격을 미국하고 맞춰달라고 요구하는 것입니까?
그건 절대로 아니지요.
너무 심한 것 같으니 조금 가격을 낮춰 달라고 사정사정 해 보고 안되니 미국에서 산 것 아닙니까?
제가 얼마전 미국 구매한 제품의 총비용이 101만원이 었고 국내 유로 구매시 160만원에 육박합니다. 220v 사용의 편리함과 a/s 가능한 점을 따져 보더라도 너무 차가 크다는 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국내 유로에서 약 15~20% 정도의 가격할인을 해서 160만원 대신 128~136만원 정도 라면 충분히 국내 구매할 용의 가 있습니다.
그래도 미국 소비자 가격(680불) 대비 2배가 되는 가격이지만 기타 여러가지 사항을 생각하여 그 정도 가격만 되어도 저 뿐만 아니라 다른 소비자들도 납득할만 할거라고 생각됩니다.
그 정도 20% 정도의 가격 할인이 유로 신이사님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던지 가능하다는 것이 뻔한 상황에서 이러한 소비자들의 정당한 요구는 묵살하고 그러한 비열해 보이는 압력을 행사하여 자기네들이 폭리를 취하던 말던 자기네들이 festool과 계약한 국내 독점판매권자이니 fetool-usa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판매하지 말 것을 요구한 행위는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이글을 당연히 유로 신이사님도 보실 거라 생각되며 제 생각의 부당한 점이 있다면 지적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제가 오해가 있다면 그 점에 대해 사과와 정정을할 것입니다.
만약 아무런 해명이나 조치 없이 이러한 미국내 구매 불가의 상황이 계속 된다면 festool anti 카페(유로 안티)의 개설 혹은 유로에서 메인 타겟으로 하신다는 인테리어 업자와 관련된 웹페이지에서 지속적인 안티 행위를 하게 될런지도 모릅니다.
신이사님의 강직해 보이시는 성품을 보아 저의 이러한 말에 눈하나 깜빡 안하실 것이라고는 짐작 됩니다만..
어처구니 없는 사태에 많이 흥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p.s : 도대체 유럽산 공구중에서 festool처럼 많은 가격 격차로 국내에서 팔고 있는 공구가 뭐가 있습니까?
metabo가 그러합니까?
첫댓글altamira님 festool-usa답신을 저에게 mail로 혹은 여기에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festool-usa에 그러한 회신을 보내게 된 경위와 한국내의 터무늬 없는 가격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네요. 260불 짜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880불에 팔고 있다는 것을 festool-usa혹은 festool 본사 사장이 안다면
않겠지요. 작은나라의 설움인지 ..... 일본이 힘을쓰는 이유가 인구가 1억이 넘어서 자체 소비시장이 있어서 그렇다더군요, 우리 숙모님말씀이 (일제시대때)일본놈들 도급제 시키면 죽을까 겁나서 못시키고 날일시키면 가슴이 터져서 못시키겠다더군요.일본인근면성실하지않다고....
저는 얼마전에 목선반을 샀는 데 미국 웹사이트가격이 300불 가격을 국내에서 60만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미국 것은 115볼트 모터이고 A/S 가 어렵고 어찌 됐건 2배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해외가격대비 2배가 넘으면 폭리라고 봐야겠지요. 혹 불매운동을 하신다면 동참에 예약 1호입니다.
은성님의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이 공구의 경우와는 또 얘기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매와 소매를 3배쯤의 차이로 파는 것의 단가가 얼마 짜리인가요? 제가 보기엔 만원대 제품인 걸로 예상되며 시장에서 가격이 확실히 정립이 안된 인지도가 낮은 제품인걸로 생각됩니다. 옷 또한 다른 얘기입니다.
사업하는분들은 자기하는일에 거의 전부를 겁니다, 가격결정은 그분들의 결정을 존중해줘야 될듯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페스툴이 그렇게 좋은장비라는생각을 하지않습니다,요즘은 에어샌드도 좋은것이 나오니 굳이 미국에서 구입하는것도 막고 가격도 비싸게 받는다면 사용자가 대안을 찾아서 좋은것을 사용하면 시장원리
저도 festool 장비가 있고 좋은 것은 알지만, 너무 범용성이 없어서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전용 악세사리도 필요하게되고.... 아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다른 장비들도 좋은 것이 많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시장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거나, 너무 비싸게 공급이 된다는 것이 아쉽군요.
첫댓글 altamira님 festool-usa답신을 저에게 mail로 혹은 여기에 공개해 주실 수 있으신지요? festool-usa에 그러한 회신을 보내게 된 경위와 한국내의 터무늬 없는 가격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어 보고 싶네요. 260불 짜리를 한국 소비자들에게 880불에 팔고 있다는 것을 festool-usa혹은 festool 본사 사장이 안다면
과연 한국엔 유로라는 업체가 있으니 거기에서 사라고 똑같이 말할 것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요새는 세계가 한 통속인디 뭔가 착각을 하고있는*이 있당께요...목공생활 30년 만에 두번째 당하는 황당함 이네요...
저도 장사하는사람이라, ... 도매와 소매를 3배쯤의 차이로 파는것이 흔합니다,우리 처제 옷 만드는것도 백화점에서 5배쯤으로 팔더군요, 아마도 미국에서의 수입가격보다 국내수입가격이 훨씬비쌀거라 생각 됩니다, 우리나라 총판매량이 미국 작은도시 하나보다 적게팔리면 페스툴 본사에서 같은가격으로 적용은 하지
않겠지요. 작은나라의 설움인지 ..... 일본이 힘을쓰는 이유가 인구가 1억이 넘어서 자체 소비시장이 있어서 그렇다더군요, 우리 숙모님말씀이 (일제시대때)일본놈들 도급제 시키면 죽을까 겁나서 못시키고 날일시키면 가슴이 터져서 못시키겠다더군요.일본인근면성실하지않다고....
저는 얼마전에 목선반을 샀는 데 미국 웹사이트가격이 300불 가격을 국내에서 60만원을 주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미국 것은 115볼트 모터이고 A/S 가 어렵고 어찌 됐건 2배정도의 가격으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해외가격대비 2배가 넘으면 폭리라고 봐야겠지요. 혹 불매운동을 하신다면 동참에 예약 1호입니다.
은성님의 말씀도 이해는 하지만 이 공구의 경우와는 또 얘기가 다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매와 소매를 3배쯤의 차이로 파는 것의 단가가 얼마 짜리인가요? 제가 보기엔 만원대 제품인 걸로 예상되며 시장에서 가격이 확실히 정립이 안된 인지도가 낮은 제품인걸로 생각됩니다. 옷 또한 다른 얘기입니다.
이건 전세계적으로 팔리는 같은 모델의 공구에 대한 얘기입니다. 비교를 하자면 같은 유럽산 공구하고 해야 됩니다. metabo, 일렉트라 바쿰, 그러한 유럽산 공구 대비 festool의 가격차가 훨씬 심하지요.
미국의 수입가격 보다 국내의 수입가격 이 비쌀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저도 예전에 무역쪽 일에 10년간 종사했던 경험으로 보면 지금과 같은 가격차가 정당화 될 정도는 아니라는 것을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사업하는분들은 자기하는일에 거의 전부를 겁니다, 가격결정은 그분들의 결정을 존중해줘야 될듯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페스툴이 그렇게 좋은장비라는생각을 하지않습니다,요즘은 에어샌드도 좋은것이 나오니 굳이 미국에서 구입하는것도 막고 가격도 비싸게 받는다면 사용자가 대안을 찾아서 좋은것을 사용하면 시장원리
에 의하여 저절로 가격이싸질거란생각을 해봅니다, 샌드는 에어샌드도 좋고,원형톱은 마끼다도 좋고 라우트는 보쉬도 좋은제품이 들어온다니.너무페스툴만 고집하지말고 다른장비의 좋은점도 찾아봅시다,
은성님 의견에 한표. 저도 festool 구매 포기했습니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fest tool 말고도 싸고 좋은 물건이 많은데 왜 그것만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미국에 살고 있지만 fest tool 않씁니다. 왜냐 비싸거든요...ㅋㅋ
저도 festool 장비가 있고 좋은 것은 알지만, 너무 범용성이 없어서 불편한 점도 많습니다. 전용 악세사리도 필요하게되고.... 아주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다른 장비들도 좋은 것이 많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시장에는 아직 들어오지 않거나, 너무 비싸게 공급이 된다는 것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