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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이야기 촌부의 단상-고추야! 잘 자라거라!
뽀식이 추천 3 조회 45 23.06.12 09:4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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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2 10:12

    첫댓글
    오늘 촌부님 일지 보면서
    고추 곁가지 따주는거 처음 알았어요~ㅎㅎ
    한주도 건강 하시고 파이팅 하세요

  • 작성자 23.06.13 10:36

    그러셨어요?
    방아다리(첫 번째 Y자 모양) 아래의 곁순은 따줘야 합니다. 그래야 위로 자라고 열매도 많이 열리거든요. 감사합니다.^^

  • 23.06.12 10:55

    고추잎 무침은 맛나지요.
    이번 비에 많은 피해가 없기를 바라면서
    농사에 큰 무리가 없기를 희망해 봅니다.

  • 작성자 23.06.13 10:37

    대부분 농가에서는
    귀찮다고 그냥 밭에 놓아두고
    거름으로 사용합니다만
    우리는 진잎을 제외하고는
    모두 나물로 먹습니다.
    적은 농사라서 가능하지요.
    감사합니다.^^

  • 23.06.12 11:55

    작물은 주인의 손길을 먹고 큰다고 허던디유..
    진짜루 그런거 가터유..
    트키 꼬추는 만지믄 만질수록 커지능거 가터유...
    근디...
    철수는 나이가 연세가 되니..
    그것두 쉽지 안트만유..

    워쯧끄나..조쯧끄나..
    꼬추 잘 키우세효..

  • 작성자 23.06.13 10:38

    맞습니다.
    연세가 얼마나 되셨는지요?
    하도 재밌게 댓글을 다셨길래...
    하여튼 감사합니다.^^

  • 23.06.12 19:14

    우박으로 부러지고
    찢어진 고추 순들은
    안녕하신지 궁금합니다.
    애지중지 하시니
    안부가 궁금해서요.
    밭고랑이 일렬종대로
    나란한 모습과 고추나무와
    지지대를 보니 얼마나 큰 정성의 손길이 닿았는지 짐작이 가네요.
    자라지 말라고 해도
    무럭무럭 잘 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 작성자 23.06.13 10:41

    자연이 하는 심술이라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자연에 기대고 살면서
    농사를 짓기에...
    그나마 큰 피해는 없습니다.
    깔끔하게 농사를 짓고 싶은 것이
    나름의 생각이라 노력합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녀석들을
    살피러 밭에 나가곤 합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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