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w pole walking is helping these Esperance locals hit their daily steps and turn back the clock - ABC News
Why 'skiing without snow' has taken off in this coastal town
A new study finds walking just under 4,000 steps a day can reduce the risk of dying, with this group of Esperance locals finding a new way to hit the 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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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에게도 노르딕 워킹은 매우 중요합니다
* 에스퍼런스(Esperance)는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남부에 위치한 도시로,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 720k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에스퍼런스 해안은 조깅하는 사람, 자전거 타는 사람, 개를 산책시키는 사람들로 북적이는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데일 존슨(Dale Johnson)씨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일주일에 두 번 에스퍼런스 해안을 따라 걷습니다.
그러나 해안을 따라 2km를 횡단하는 것이 79세의 존슨 씨에게 결코 쉬운 일은 아닙니다.
"저는 양쪽 무릎 치환술과 한쪽 고관절 치환술을 받았고, 특히 한쪽 무릎은 수년 동안 여러 번 수술을 받았습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존슨 씨는 노르딕 워킹이 그녀를 계속해서 일어설 수 있게 해준다고 말합니다.
"이렇게 좋은 운동을 하지 않았다면, 비교적 건강한 오늘날의 저는 없었을 것입니다."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노르딕 워킹이 없었다면 저는 지금 휠체어 신세를 지고 있었을 겁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해안을 정다운 이웃들과 함께 걷는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네요. 대전에 있을 때는 갑천가를 노르딕 회원들과 함께 걸었고, 지난 번 노르딕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양재천을 걸었어요. 한 달에 한 번, 목요일 아침 10시부터 11사30분까지 1시간 30분을 걸었는데, 겨우 3개월 코스라 무척 아쉬웠어요. 특화사업이라, 강사료를 강남구청에서 지원 받기 때문입니다.
지팡이 두 개를 준비하여 흉내를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해안을 정다운 이웃들과 함께 걷는다는 건 축복받은 일이네요. 대전에 있을 때는 갑천가를 노르딕 회원들과 함께 걸었고, 지난 번 노르딕 걷기 프로그램에서는 양재천을 걸었어요. 한 달에 한 번, 목요일 아침 10시부터 11사30분까지 1시간 30분을 걸었는데, 겨우 3개월 코스라 무척 아쉬웠어요. 특화사업이라, 강사료를 강남구청에서 지원 받기 때문입니다.
지팡이 두 개를 준비하여 흉내를 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