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책 44
[빅북] 한밤의 선물
홍순미 글·그림 | 판형 380X500mm | 40쪽 | 값 60,000원
대상연령: 7세부터 | 발행일: 2017년 7월 20일 | 주제어: 시간, 계절, 선물, 자연
ISBN: 978-89-91742-92-5 77810
[이 도서는 KC 공통안전기준에 적합한 도서입니다. 인증 완료.]
한국의 아름다움과 정서로 전 세계를 감동시키는 책
《한밤의 선물》을 빅북(Big Book)으로도 만나 보세요!
기존 《한밤의 선물》보다 150~200% 더 크게 만들어졌습니다.
새벽, 아침, 한낮, 저녁, 한밤의 각 이야기들을 150~200% 더 커진 그림으로 만날 수 있습니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갖가지 색으로 변하는 하늘을 커다란 책으로 보면 그 감동이 더욱 크게 다가옵니다.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색으로 아름답게 펼쳐지는 그림.
기분에 따라 다른 장면을 펼쳐 두면 집 안에 새로운 따뜻함이 스며듭니다.
빅북은 안전한 라운딩 모서리 처리와 쉽게 찢어지지 않는 튼튼한 재질로 제작되었습니다.
가정에서는 물론이고, 유치원, 도서관 등에서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빛과 어둠의 다섯 아이들 - 새벽, 아침, 한낮, 저녁, 한밤 이야기
빛의 흐름이 주는 오방색과 섬세하고 부드러운 한지 그림
빛과 어둠의 아이들 새벽, 아침, 한낮, 저녁은 시간에게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한밤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지요. 슬퍼하는 한밤에게 새벽, 아침, 한낮, 저녁이 다가와 자신이 가진 것을 하나씩 선물합니다.
그렇게 한밤의 세상은 점점 더 아름다워지고, 한밤도 친구들에게 자신의 일부분을 선물하지요.
그러자 모두에게 재미있는 그림자가 생깁니다. 혼자 있어도 혼자가 아닌 한밤은 행복한 꿈을 꾸며 잠이 듭니다.
새벽, 아침, 한낮, 저녁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마음과 가진 것이 없어도 나눌 줄 아는 한밤의 마음이 참 아름답습니다.
이 책에는 시간과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선물과 나눔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자연은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 합니다.
자연은 하루 24시간, 1년 사계절 동안 계속해서 변화하고, 자신이 가진 그 아름다움을 이 세상에 나누어 줍니다.
----작가 소개---
홍순미
1981년 강원도 두메산골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릴 적부터 밤하늘 보는 것을 좋아하고, 사람보다 하늘과 땅을 보며 놀았습니다.
산과 강을 따라 걷는 것,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읽는 것, 이불을 덮고 누워 잠 자기 전에 상상으로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좋아하는 것들로 글을 짓고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저녁노을을 보면서 자연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 마음을 한밤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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