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초기 경전 숫타니파타 No. 830 에,
부처님 가라사대,
우쭐해진다는 것은 오히려 자신을 해치는 일이다.
그는 교만해지고 허세(虛勢)를 부리게 된다.
그러므로 논쟁(論爭)을 해서는 안 된다.라고 했다.
대게 실속 없는 잔치가 소문만 멀리 간다.
자기 몸에는 어울리지도 않고 맞지도 않는
명품을 걸치고 설치고 다니는 사람도 있고,
개뿔도 모르는 주제에 아는 체 하는 사이비들도 있다.
어씽(Earthing)이 뭔지도 모르고
맨발걷기를 하는 사람도 있고
박공 위에 부연처럼 얹어 기와를 받치는 짧은 서까래가
목계(木枅)인 줄도 모르고 지붕이야기를 하는 사람도 있다.
자유와 민주와 빨갱이가 뭔지도 모르는 무리들이
국해의원(國害議員)을 하려고도 한다.
통일벼. 인디카(안남미). 고아미벼(제면용벼)가 뭔지도 모르고
서울대학교(農大)를 가려는 것도 하나의 허세이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올라간다.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의 최고선이요, 구극 목적이라고 보았다.
최고선(最高善)이란,
인간 행위가 지향해야 하는 근본적 목표가 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도덕적 이상(道德的 理想) 가운데
최고(最高) 위치를 차지하는 것이다.
소피아( sophia )는 지혜(智慧 )라는 뜻으로,
사물에 대한 완전한 인식
또는 최고선(最高善)에 대한 지식을 이르는 말이다.
민주주의의 이상은 곧 자유(自由)이다.
범죄자빨갱이들이 허세를 부리니
최고선(最高善)이 무너지며
망조(망징패조.亡徵敗兆)가 보인다.
그렇다고 실망할 필요는 없다.
똑똑한 놈 세 명만 있으면 된다.
1979.10.26 궁정동에서
김재규중앙정보부장이 거사를 일으켰다.
그는 심복 박선호에게
“똑똑한 놈 세 명을 골라 나를 지원하라” 라고 지시하고,
자신의 총소리와 함께
외곽 경호원들을 사살하라고 명령했다.
박정희대통령과 차지철경호실장은
김재규가 현장에서 직접 살해했고,
경호실 직원 7명은
똑똑한 3명의 부하들로부터 저격을 받았다.
시일야 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라.
이 날에 목 놓아 크게 우노라.
설마 설마에 망한 나라를
수많은 독립투사들의 목숨으로 나라를 살려 놓으니
나라 곳곳에 암약하던 빨갱이들 때문에
6.25 전쟁까지 당하고도
정신 못 차린 우매한 중생들은
지금의 우리나라 몰골이
1975년 패망한 월남보다 더 심각하다 해도 침묵한다.
망해봐야 망한 줄 알겠는가?
인도의 간디는
나라가 망할 때 나타나는 징조를 이렇게 꼽았다.
첫째 노동 없는 부, 둘째 양심 없는 쾌락,
셋째 인격 없는 지식, 넷째 도덕성 없는 상업,
다섯째 인간성 없는 과학, 여섯째 희생 없는 믿음,
일곱째 원칙 없는 정치이다.
아무튼 우리나라는 3 명만 감옥 보내고
똑똑한 놈 세 명만 선출하면 된다. < 쇳송.3328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