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선 홍성~송산 등 4개 철도사업 역명 확정
▶ 9월 3일 ‘사업용 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 고시… 개통 준비에 만전
□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연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철도사업 중 역명 심의위원회* 심의·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된 4개 철도건설사업에 대해 9월 3일(화) ‘사업용 철도노선 및 철도거리표’를 지정·고시한다.
* 역명심의위원회는 노선명 및 역명의 제·개정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로 ‘14년 구성되어 현재까지 21차례 개최되어 노선명 21건, 역명 108건에 대해 심의·의결
ㅇ 서해선 홍성~송산 등 철도건설사업 4개소는 개통 일정에 맞추어 「철도 노선 및 역의 명칭 관리 지침」에 따라 역명심의위원회 심의· 의결 등을 거쳐 역명이 확정되었다.
ㅇ 특히, 역명심의위원회에서 권고안으로 채택한 합덕역·안중역·서화성역· 옥원역·운정중앙역은 지자체 의견수렴 등을 거쳐 역명을 확정하였다.
□ 국토교통부 윤진환 철도국장은 “역명을 확정하여 철도노선 및 철도 거리표를 지정·고시하는 등 철도사업 개통을 위한 준비가 시작된 만큼, 개통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사업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