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ing next door to Elis"
새내기 파릇푸릇한 신입 "엘리스님" 이
가입하셨고 어제 서울대공원 치유의 숲을
함께 도란도란 걸었습니다~
멋지고 매력적인 엘리스님을 진심으로 반기며
환영 축하곡 올립니다~^♡^
축하~ 축하~ 축하~
*
"스모키" 옵빠 가 축하송을 고래고래 방방방 부릅니다~
"옆집에 사는 미모의 힘쎈 엘리스양"
*
ps:
어제,
서울대공원에서 측정한
엘리스님의 면접점수가..
상위권에 속하는 A+ 이 나왔습니다
체력/인성/먹성/외모/성격/짱구/순발력/가오빨..
등등등 모든면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
약간 아쉬움 이라면..
꿀벅지/말벅지의 소유자..
체력이 느무느무 넘친다는 것인디.. ㅎ
해결방법은,
도도숲 주말걷기 나오는 날..
새벽에 동네를 10km정도 걷고 나오시면
얼추 쫌 비실비실한 기존회원들과 맞을듯~ㅎ
암튼간에,
앞으로 선배 온니.옵빠들의 무거운 짐은
엘리스님이 배낭에 넣어 짊어지고 댕기는걸로~^^
첫댓글
가뭄에 콩나듯 가입하는..
느무느무 귀한 도도숲 새내기회원님들..
질그릇이 아니고..
상감청자 모시듯 하거씀다~^!^
엘리스님이 도도숲을
반짝 반짝 빛나게 하는군요
앞으로도 더욱더
도도숲의 발전이 있으리라 믿습니다.
하니님~
내가 볼때는..
미모를 위시하야..
완존 하니님의 5년전 데자뷰~^--^
딱 하나 다른점은..
엘리사님이 하니님보다
백배쯤 힘이 쎄다는 것! ㅎ
럭셔리카페라 소문 듣고 왔더니
무수리 짐꾼으로 쓰시려 하시니 갈맛이
안납니다 ㅠ
이건 비밀인데 허벅지만 튼실하고
힘은 없어서 마늘도 못까고 세상 쓸모
없으니 참고하세요~~^^
이웃집 사는 여자 떠나기전에
있을때 잘해 주세요~~ ㅎ
엘리스 배상
역쉬~
엘리스님은..
지성/야성/감성.. 에
눈치.코치까장 완벽하게 갖춘 재원!
힘 쎄다고 칭찬하면서
짐꾼으로 활용하려던 계획을 간파~ㅎ
.
.
이웃집 엘리스양 이..
마늘도 못깐다니..
구냥 상전으로 모시거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