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터벅 98기] 5주차 강습노트
안녕하세요. 지터벅 98기 강사 메로나 & 유진입니다.
드디어~ 지터벅의 꽃 ❤️🔥찰스턴❤️🔥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새로운 스텝을 배운 첫날이라 익숙하지 않은게 당연해요 그치만 우리 포기하지 않기로 약속..⭐️
공유드린 5주차 강습 Summary 영상을 보시면서 강습노트를 보시면 더 이해하시기 쉬우실 것입니다.
5주차 강습 노트 시작합니다!
1. 찰스턴 스텝
1) 락스텝 (lock-step)
- 지터벅의 락스텝에서 몸을 더 낮춰줍니다. 찰스턴을 들어가는 신호가 되기도 합니다.
2) 킥스텝 (kick-step)
- 킥을 했던 발을 바닥에 놓아주는게 스텝 입니다. 합해서 킥! 스텝!
- 전진 킥을 할 때는 앞으로 한보 이동, 후진 킥을 할 때는 뒤로 한보 이동하게 됩니다.
- 찰스턴의 킥스텝은 빠른 곡에 추는 춤이기 때문에 달리기 자세처럼 상체를 앞으로 숙여줍니다. 팔은 달려갈때처럼 자연스럽게 앞으로 나와있는 발과 반대쪽 팔이 앞으로 가면 됩니다.
- 킥을 찰때 축구처럼 뻥 차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바닥쪽으로(발바닥이 보이지 않도록) 가볍게 킥을 차는 것이 중요합니다. 킥을 쎄게 하면 관절에도 무리가 가니 무릎을 들었다가 발을 내려놓는 느낌으로 킥, 킥을 했던 발을 바닥에 놓아주며 스텝을 밟아주세요.
TIP. 킥하지 않는 반대쪽 발에 무게중심을 주고 킥은 가볍게 바닥을 향하여 툭 차면 됩니다.
3) 킥 앤 킥스텝 (kick and kick-step)
- 한쪽 발로 전진 킥을 해준다음(kick) //무게중심은 킥하지 않는 반대쪽 발
- 킥 한 발을 뒤로 접고(and)
- 접은 발을 뒤로 후진 킥(kick) 한 뒤 발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스텝(step) // 무게중심은 스텝한 발
2. 프로미네이드 찰스턴
- 나란히 옆으로 위치한 포지션, 즉 클로즈드 포지션 상태에서 함께 하는 찰스턴
- 주로 홀딩했던 손을 뗀 상태에서 역동적으로 출 수 있으며, 나가고 싶을 때 리더가 팔뤄에게 홀딩 신청 후 회전락스텝을 주며 턱턴(3주차 써머리 및 강습노트 참고) or 오픈포지션<아래 2-2. 참고>으로 나가면 됩니다.
- 찰스턴 프롬네이드 개인스텝<표 1, 참고>을 혼자 할 수 있게 된 후에 함께 하는걸 추천합니다.
2-1. 오픈포지션 ☞ 클로즈드 포지션(프로미네이드 찰스턴)
1 & 2 카운트
리더: 스테엡(왼발)
팔뤄: 스테엡(오른발)
3 & 4 카운트
리더: 스테엡(오른발) 하면서 오른손으로 팔뤄의 척추 오른쪽 허리춤 높이에 얹어놓는다.
팔뤄: 스테엡(왼발) 하면서 왼손을 리더의 오른견갑에 올려둔다.
5 & 6 카운트
리더: 리더가 왼손을 놔주면서 나란히 정면을 바라보며 락(왼)스텝(오)
팔뤄: 리더가 왼손을 놔주면 나란히 정면을 바라보며 락(오)스텝(왼)
<표 1> 찰스턴 반복
2-2. 클로즈드 포지션(프로미네이드 찰스턴) ☞ 오픈포지션
프로미네이드 찰스턴을 추다가 오픈포지션으로 나가고 싶을때, 리더는 자유로운 왼손으로 팔뤄의 오른손을 잡을 수 있도록 팔뤄쪽으로 손을 내밀어 제안을 한다. (나가는 신호)
1 & 2 카운트
리더: 기존에 프로미네이드 찰스턴에서 움직이던 방향의 수직(왼쪽) 방향으로 락스텝을 밟으며 팔뤄를 오른쪽으로 움직이도록 리드한다.
팔뤄: 리더가 락스텝의 줄때 만들어진 에너지로 회전 락(오)스텝(왼)
3 & 4 카운트
리더: 스테엡(왼발) 하며 팔뤄 마주보기
팔뤄: 스테엡(오른발) 하며 리더 마주보기
5 & 6 카운트
리더: 스테엡(오른발)을 하며 오른손을 팔뤄의 허리에서 완전히 떼어내고 팔뤄의 왼손을 잡는다.
팔뤄: 스테엡(왼발)을 하며 리더의 오른손을 잡는다.
3. 텐덤 찰스턴
- 2인용 자전거가 텐덤의 뜻, 텐덤 자세에서 찰스턴 스텝을 밟아 텐덤 찰스턴이라고 합니다.
- 리더가 뒤쪽 팔뤄가 앞쪽에 위치, 리더 팔뤄 모두 왼발로 시작하는 찰스턴 스텝을 밟아주시면 됩니다. <표 2, 참고>
[ 리더 ]
손바닥을 하늘로 향하여 팔뤄의 양 팔을 받쳐준다.
팔뤄가 편안하게 팔을 얹을 수 있도록 팔뤄의 허리춤 높이에서 받쳐준다.
전진 킥스텝을 차면서 팔뤄를 차지 않도록 주의한다.
양발의 바깥쪽 사선으로 살짝 빗겨차는 것도 ok
단, 리더와 팔뤄가 킥을 정확하게 찬다면 서로 부딪힐 일이 없다.
팔뤄의 팔을 얹어놓은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양팔을 앞뒤로 흔든다.
앞으로는 많이 뻗어주고, 뒤로는 작게 흔들어줘야 팔뤄가 편안하다.
손의 높이는 팔뤄의 허리쯤에 둡니다.
[ 팔뤄 ]
본인의 손과 팔을 리더의 손과 팔에 가볍게 얹어놓습니다.
팔뤄는 직접 팔을 흔들지 말고, 리딩에 맞춰 움직입니다.
끝.
강습 시간에 텐덤 자세를 들어가는 체이서도 마지막시간에 배웠었죠!
예습 느낌으로 배웠기 때문에 체이서는 6주차 강습노트에 적어두겠습니다 😉
6주차 강습 때도 많은 참석 바랍니다.
* 본 강습 노트는 선기수분들의 강습노트를 참고했습니다.
첫댓글
락스텝킥놓고킥앤킥놓고
찰스턴 장착 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