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농사를 위해
오늘 퇴비 70포대를 들였다. 오랜 거래처 사장님께 연락했더니 우선 70포대 있으니 가져가고 더 필요할 때 연락 주란다. 본격적으로 2월 후반부터 대량으로 퇴비를 배달할 거란다.
올해 고추는 반찬으로 사용할 정도만 심고 대신 감자를 심기로했다. 설 연휴가 끝나면 작년에 사용했던 비닐을 벗기고 퇴비를 뿌렸다가 관리기로 갈아 엎도록 해야겠다. 감자 씨앗은 24일 쯤 심도록 해야겠다. 햇빛이 잘 비추는 곳엔 벌써 봄이 왔다.
첫댓글 올 한해도 주님 주신 대로 거두게하소서~
첫댓글 올 한해도 주님 주신 대로 거두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