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엑스포유치는 사실상 물건너갔다" 며 훼방하고나선 민주당 김한규의원 망발을 규탄 합니다.
민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인 최인호, 박재호, 전재수 의원에게 묻습니다.
”부산 엑스포 사실상 물 건너갔다“는 민주당 김한규 의원의 망언을 가만히 두고 볼 생각입니까?
부산이 무슨 가마니입니까?
원내대변인 논평까지 내면서 민주당이 공식 입장으로 부산 엑스포에 찬물을 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민주당 부산 국회의원들은 침묵하고 있습니까?
부산 엑스포보다 제 식구 감싸기가 먼저입니까?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를 바라는 게 민주당의 속내여서 나서기 부담스럽습니까?
부산에서 국회의원에당선된 사람들이 이런 식이면 대체 부산시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 왜 하는 겁니까?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반대하는 민주당 지도부에 쓴소리 한마디 못하는 허약하고 무능한 모습에 실망한지 오래입니다.
만약 부산 엑스포 망언까지 그냥 넘긴다면 최인호, 박재호, 전재수 의원은 감히 부산에서 국회의원 할 자격이 없습니다.
세 사람이 책임지고 김한규 의원을 엄하게 꾸짖고, 부산 시민과 대한민국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과하게 만드십시오.
그것도 못하겠다면 앞으로 부산의 부 字 도 입에 올리지 마십시오.
-장 예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