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벌써 3개월째 이제 몸매가 처녀때로 돌아가는 냄새가 솔솔
옷장에 있던 옷들을 보니 칙칙하니 한숨밖에 안나오더군요.
안되겠다! 정리해버리자!
예전에 글보니 채움의 시작이 비움이라던데
비움을 잘 할 곳을 찾다가 자료가 있어서 공유해요~!^^
의류함에 넣는게 별로 좋은 생각 같지 않아서 폭풍 검색질해보니 생각보다 도울 수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옷캔이라는 환경부 단체도 있고 아름다운 가게도 있던데
아름다운가게는 아주 예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어서 이번엔 옷캔이라는 NGO 단체로 해보았답니다.
그냥 의류함에 넣던 옷을 요기에 보내면 제3세계 아이들을 돕는 환경부 단체라고 하더라고용.
택배 이용하여 대한통운 착불로 보내면 땡~!
기부가 참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ㅋㅋㅋ
내친김에 아이 이름으로 기부증명서도 발급받았답니다! (자랑질~!!ㅋㅋ)
가족들이 입던 옷 뜻 깊게 쓰여지고 싶으면 한번 참여해보세요.ㅋㅋ
여러분은 입던 옷 어떻게 정리하시나요??
좋은 팁 있으면 알려주세요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23784A4F5423C2342A)
![](https://t1.daumcdn.net/cfile/cafe/2472224F5423C23435)
첫댓글 좋은일 하셨네요~~행운이 가득하시길~~
저도 이런 날이 오길 바랍니다.
우와...
굿.
우와~멋져요...
저도 얼마전에 엄청 버렸는게 깁부할걸 그랬네요 축하드려요
우선 다이어트 축하드리고 좋은일 하셔서 복받으실거에요~
부러워요
ㅜㅜㅜㅜ
우아 ㅠㅠ 멋지십니다!!
멋있어요ㅠㅠ
좋은일 하셨네요! ^^ 멋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