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어제 설치한 걸이분 전용걸이대랍니다. ㅎㅎ
실은 저희가 복도식 아파트인데 요기뒤에 보일러가 달려있답니다. 그래서 그것좀 가려볼려구 머리쓰다가 저 발을 샀었는데 울남편이 못을 못박아서 두달넘게 방에 그냥 고이 모셔져있던거 우연히 철재행거가 눈에 띄어 들였는데 ㅎㅎ 멋지게 가려졌네요. ^^
이제 요기에 하나둘씩 걸이분들로 채워질거랍니다.
전체샷 다시 한번 찍어볼려구 했는데 각도가 안나오네요. ㅎㅎ
요거는 정리대에 있는 녀석들 한번씩 들이대 봤습니다. ㅎㅎ
첫댓글 언제봐도 깔끔하게 잘 정리된 베란다정원이네요 분위기 있고 넘 요
어제 베란다를 저거 설치한다구 뒤집었습니다. 실은 조기 자리에 쪽분이들을 포함한 작은 화분들을 넣어두는 바구니와 울 분갈이 도구셋트가 어지럽게 널려있었다죠.
벌러덩~~~~~~~~~~~~ㅋㅋ
어서어서 다시 일어나세요.
지예맘님 부지런하시군요 정리정돈도 잘되어있구거기다 강아지까지 등장하구전 오늘 천천히 이사진 둘러봐야겠어요(주말이라 왠지 분주하여...)
우아 명품들로 꽉찼네요. 띠~~~~~용
명품이라니 무슨 말씀을 정말로 귀한 아이는 몇 안되어요. ^^
에잉~~요것은 또 뭔가요 발 멋져요 저는 시골서 문짝 가져와 문살에 끼워 달았는데 직장다니고 바빠서 아직 컴맹이라 보여드릴수가 없어요 방학때 아들한테 배워 보여드릴 께요 어찌이리 이쁜이들이 많을까 ????
시골문짝이라면 너무 이쁠텐데요. 고풍스럽고 멋질것 같아요. 나중에 꼭 보여주세요. ^^
어머 잘 가꾸시네요 마법의 손이 너무 부럽네요^^ 연둣빛 너무 예뻐요 저는 사랑초가 잘 안되네요....감 만땅
맨날 들여다보구 마음에 안들면 또 분갈이하구 하는게 요즘 하는일 전부예요. 저희집 사랑초는 지들끼리 잘크던데요.
솜씨가 메주라서 저리 못해요 부러버 부러버...
저도 있는솜씨 없는솜씨 다 발휘했어요.
화들짝@@ 넘 멋있어요 깔끔하신 모습보이네요. 얼큰이들도 많고 이뻐요 하나쯤 동해로 던지세요.
저녁놀님 집도 멋지시면서 ^^
얼큰 치와와와 라우이가 한눈에 들어와요
치와와가 독사진 볼때보다 저렇게 보니 정말 큰걸 알겠죠 ^^
정말 깔끔하고 넘 예뿌고 ,,,내가 다육을 키워보고싶은 이유입니다사진들속의 다육이들이....
예 다육이는 관엽이주는 어떤 기쁨하구 또 다른 기쁨을 주네요. 정성을 들이면 눈에 보이게 보답을 해주는것같아서 더욱 이쁘네요. ^^
정성의 손길이 많이 들어간 베란다 네요... 다들 넘 이뻐요..걸이분들도 이뿌고
울남편이 맨날 지른다구 구박만하네요. 울남편이 저 걸이대를 어제 봤거든요. 보자마자 또 또 질렀냐구 구박받았습니다.
멋진 베란다에요 ^^
맨밑에 사진 중앙 워터코인 옆에 있는거 "황금초롱"인지요? 봄빛을 닮은거.......머물고 싶은 베란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