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두레교회(통합)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가수 김장훈 "교회 왜 가만히 있습니까"
장신대. 추천 10 조회 847 14.08.07 17:4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4.08.07 18:25

    첫댓글 김장훈 은근 존경 했는데 역시 조국애는 남달라요 타임즈에 동해로 표기 하라고 기부도 하고 ㅇㅁㅈ은 밥그릇 챙기느라 세월혼지 네월혼지도 모르고 조계종에서 현수막 달아 놔서 절입구인지 착각하게 만들고 도대체 뭔생각으로사냐 이사모들은 하늘이 내린 목사라고 무당 굿하 듯이 펄쩍 펄쩍 뛰고 온갖 못된소리 다하고 에고 에고 먹는 밥이 아깝도다 버러지 같으니라고!!

  • 14.08.07 19:11

    김장훈씨 말 맞습니다. 목회자들이 평신도들을 대표해서 이런곳에 나가서 하나님 말씀을 실천해야지 목사지 가만히 앉아서 헌금액수 세보는게 목사입니까??

  • 14.08.07 19:24

    옴마?? 예전부터 이닉네임 보면 개콘에 ㅊㅅ런 여자상이 떠올라 왠지 ㄸ씹은 느낌 ㅎㅎ

  • 14.08.07 23:25

    헌금 많이하는 교인관리하는 일에 바빠서리..
    ㅇㅁㅈ교주는 세월호에 자식수장시킨 부모마음
    전혀 신경쓸틈 없는가보다..

  • 14.08.08 00:28

    두레교회 ㅇㅁㅈ 없으면 아줌마부대 치마로 얼굴 가리고 한강으로 풍덩풍덩 이일을 어째누 나갈때 제발 대리고 나가주세요 ㅇㅁㅈ과 삼천궁녀로 소문날까봐 부끄럽네요!

  • 14.08.08 01:44

    광화문에 커피봉사를 이틀 했습니다.
    천막 카페에서요.
    목회자들이 한주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2500잔정도가 나갑니다.
    솔찍히 힘들었어요.
    그런데 단식하시는 유민이 아빠는 25일째입니다.
    그러니 힘들다는 소리 할 처지가 못되죠.
    유민 아빠와 유가족 대표분 유경근씨가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시더라구요.
    어디서 나오셨냐고하셔서
    목회자들이라고 하니까 교회에서도 나오시는군요.
    라고 반색하셨어요.
    기독교는 거의 참여가없었다고.
    부끄러웠어요.
    지금 이시대 가장 아픈 곳, 가장 낮은 곳인데.

  • 14.08.08 07:41

    가난하고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이 기독교인들의 빛과 소금의 역활인데... 전혀 신경쓰지 않는 목사가 있으니....ㅉ ㅉ

  • 14.08.08 13:26

    기독교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사랑'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다른 것은 몰라도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역할을 열심히 했습니다. 학교, 병원, 복지기관 설립,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러나 소금의 역할은 거의 하지 못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사회의 부정부패를 막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요즘에는 교회 내 부정부패가 더 많이 드러나 할 말이 없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되지 않으면 기독교는 타종교처럼 신에게 빌어 복 받는 곳으로 전락할 것입니다. 수많은 여타종교처럼 역사 속의 유물이 될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