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한우산은 궁유면과 가례면에 걸쳐있습니다. 한우산은 등산으로 가는 산이라기 보다는 도로를 만들어 페어글라더를 타는 분들을 위한 출발지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도 산자락을 보면 온군데서 길을 내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자연을 좋아하는 제 입장에서 보면 자연의 파괴입니다
지금도 한우산과 자굴산 맥을 끓는 공사가 한창입니다
자연은 자연 그대로 두어야 하는데......
사진에 보이는 구불구불한 산길은 한우산에서 궁유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군데 군데 비포장 도로이기는 하지만 차량이 운행하는데는 별다른 어려움은 없습니다. 한우산은 양쪽에 자굴산과 산성산을 두고 있습니다.
자동차를 이용해서 가는 길은
의령읍내를 통과해서 경상남도 학생 교육원 이정표를 보고 약 2km정도 가면 아름다운 저수지가 나오고 왼쪽 방향에 자굴산 이라는 표지판이 나옵니다. 계속 가면 경남학생교육원을 지나 양성마을이 나옵니다 양성마을 초입에서 들판사이로 난 길다란 길을 따라가면 산중턱으로 가는 임도가 나옵니다. 이길을 따라가면 한우산으로 가는 길입니다
산마루에서 갈림길이 있는 왼쪽으로 가야 한우산 정상으로 가는 길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보이는 구불구불한 길은 의령군 궁유면 소재지에서 일붕사 앞을 거쳐 벽계저수지를 찾아갑니다. 벽계저수지를 지나면 구불구불한 길이 나오는데 이길이 한우산으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철쭉도 좋지만 산나물을 뜯는 사람들도 많이 보였습니다
좋은 여행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