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레이백은 다른말로는 다운비트라고도 합니다. 약간 밀리는듯한 느낌의 연주인데.
한마디로는 설명하기 참 어려운 부분이기도합니다!
보통 블루스나 힙합 그리고 펑크같은 흑인음악분위기의 곡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요 ..
어떤분들은 고의적으로 박자를 약간 더디게만 치면 레이백된다고 말씀하는분이 계신데.
실제 박자에서 약간 뒤에 오도록 스트록 되는것이 아주 없지는 않지만 사실은 그것만으로
레이백되었다고 단순히 말할수 없습니다!
이것은 드럼연주시에 표현되는 음표의 비트 발란스라던지 악센트의 표현 그리고 뒤에서 깔리는 다른악기와의
발란스 등 여러부분에 의해서 좌우되기 때문에 한마디로 레이벡은 어떻게 표현합니다 라고 연주되어지기 어렵습니다.
이것은 연주자의 음악적 이해와 경험등에서 나오는 부분이기때문에 사실 초보자들이 표현하기는 힘든부분입니다.
음악을 많이 듣고 오랫동안 폭넓게 연주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터득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리니어패턴에 대해서 질문하셨는데 전에.. 다른분이 질문을 하셨을때 저가 답변해 놓은글을
그대로 옮겨 적습니다. 참고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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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분들은 리니어패턴을 왜 데없이 쓸까? 또는 이상한 소리가 나지않을까 생각할지모르겠지만..
이러한 개념으로 출발해서 실제로는 무궁무진한 음악적 독창성과 다양성을 추가할수 있기때문에
좀더 폭넓은 드러밍을 익히고자하는 분들에게는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연습해야할부분입니다.

첫댓글 아! 리니어는 이해가 갔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근디 레이백은... 음악을 더 들어야겠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오프비트인듯하기도한뎁 아닌갘 ㅋ.ㄷ